우리가 매일 양치할 때 쓰는 치약!
그 치약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비단 치약 뿐인가요?
그렇지만 TV에서든 인터넷에서든 치약의 진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치약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심도있게 알아보고 과연 우리는 어떤 치약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려 합니다.
이 모든 의문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다양한 실험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 중에 하나라도 아니길 바랬는데 이러한 의구심에 대한 대답은 모두 YES였습니다.
치약의 씁쓸함을 줄이기 위해 사카린 외에도 인공감미료를 사용한다는 어느 치약광고의 문구를
읽었을 때만 해도 자사광고를 위한 과장일 뿐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계면활성제라 하면 제 머리속에는 세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화장실이나 주방 청소를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세제의 주성분이니까요.
비누, 샴푸,목욕세제등등 거의 모든 생활주변용품의 원자재 중 하나이지요.
청소할 때 쓰는 세제가 내 입속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찝찝함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탄 냄비의 얼룩을 지우는 실험을 했습니다.
깨끗해질까,라는 의문을 불식시키는....너무도 번쩍이는 광채를 띤 외관입니다.
반짝반짝해진 냄비!
이렇게 비포. 애프터도 확실해지면서
치약을 안써야 치과 진료 보러 갈 일이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기우일까요?
치약은 또한 돌가루에 비누와 세제를 합하고 그 외의 성분들이 합쳐진 것이라고 하는군요.
입체현미경으로 본 치약의 모습은 돌가루 그 자체입니다.
치약에는 살충효과가 있다는 의문의 답도 ,물론 YES였습니다
치약이 든 비이커에서 생명력이 강한 바퀴벌레를 넣었더니 15분만에 모두 사망!
바퀴벌레 죽는 장면은 너무 혐오를 일으켜 속이 안좋아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 끈질긴 바퀴벌레가 죽다니
치약의 숨겨진 진실은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ㅉㅉㅉㅉ.....
치약의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이 맛을 느끼는 세포를 30분동안 마비시킨다고 합니다.
실험에서는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사용한 뒤 오렌지를 먹었을 때
쓴 맛이 강하게 느껴진 반면 천연계면활성제 또는 계면활성제 성분자체가 없는 치약을 사용한 뒤에는
오렌지 그대로의 맛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양치를 하고 오렌지나 신 과일을 먹었을 때
더 쓰게 느껴지는 것을 정말 당연시 여겼지 왜 그런지 궁금하지도 않았지요.
그런 당연함을 깬 실험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천연계면화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할까요?
그것은 바로 MONEY! 때문입니다.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천연계면활성제와 합성계면활성제의 가격 차이!
바로 그건 너! 가 아니고 바로 그건 돈 ! 때문이란 것이 충격이였습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가격을 낮춰 원가 절감을 해야한다는 당위성때문에
아무 스스럼없이 사용하는 합성 계면활성제!
국민건강은 뒤로 하고 오직 돈돈돈!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 치약이 결국은 몸에 독소를 차곡차곡 쌓이게
만들고 있던 범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바로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성인병이 만연하고 국민 3~4명 중 1명이 암환자이며
고혈압, 당뇨 심지어는 어린이들까지 소아당뇨와 고혈압,백혈병, 아토피에 시달리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비단 치약뿐 이겠습니까?
치약, 샴푸, 비누, 세제등등 매일 접하는 생활주변용품들이 결국 편리함이란 표명아래
인간의 몸을 병들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최소한 우리몸에 매일매일 접하는 생활용품정도는 올바른 것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샴푸에 이어 오늘은 치약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어서 비누를 비롯한 우리네 일상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각종세제와 음식에 대하여 하나둘
조사한대로 올려보겠습니다.
아는 것도 병이라는 말이 있지만 요즘 세상은 아는 것이 많아야 내몸건강, 내가 지킨다, 라고
말을 바꿔야 할 시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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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말과 같이 구구절절 맞아 퍼 왔네요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런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