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의 법력―화공(化功)으로 빙의를 해결한 경험
2020년 7월 16일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화공(化功)은 법륜대법(파룬따파, 파룬궁) 수련 중 흔히 볼 수 있는 공능(초능력)의 일종이다.
우리가 법공부를 할 때 대법 서적이 우리의 신체를 정화시켜줄 때 늘 이 화공을 사용하며, 우리 고층차 수련자들도 알게 모르게 늘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 나는 가짜 기공사에게 속아 일부 난잡한 공법(功法)을 연마해 내 몸과 가정에 많은 나쁜 것들을 초래했다. 내가 막 대법을 얻어 수련할 때 대법은 화공의 법력을 드러냈다.
어느 날 밤 나의 원신(元神ㅡ영혼)이 육체를 떠나 우리 집 마당에 도착했다. 이때 나는 한 마리 큰 뱀이 나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보았다.
내가 뱀 대가리를 잡고 땅에 메다꽂았더니 뱀의 몸뚱아리가 순식간에 재로 변해 사라졌다! 하지만 이때도 뱀 대가리는 내 엄지손가락을 물고 꼼짝하지 않았다.
내가 세 번 연속해서 뿌리치자 대가리가 더러운 물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나쁜 영체가 물로 변화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어서 나는 내 육체 쪽을 바라보았다. 보니 내 육체 밖에 또 하나의 사람형상(人形)이 있었는데 두 다리는 뱀 껍질이었다.
상반신은 사람형상이 아니었고 그것은 이미 죽어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단번에 분명해졌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내 몸에는 가짜 기공사에 의해 뱀 영체가 달라붙어 있었고 이 뱀이 내 육체의 정화를 채집해 사람형상의 두 다리를 만들어내었던 것이다.
천만다행인 것은 내가 대법을 얻어 사부님이 나를 구해주셨고 내게 신통을 주시어 빙의된 뱀 요정을 제거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이다.
이때는 내가 막 입문했을 때가 아닌가! 대법은 정말 신기하고 불가사의했다.
《전법륜》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는데 나의 경우와 똑같았다.
“과거 명나라에 수도(修道)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수도할 적에 뱀 부체가 있었다. 후에 이 수도하던 사람이 수련 성취하지 못하고 죽어버리자, 이 뱀은 수도인(修道人)의 신체를 점유하고서 사람의 형상을 수련해 냈다. 그 사람의 사야가 바로 그 뱀이 수련해 낸 사람의 형상이다. 그는 본성을 고치지 않았기 때문에 또 큰 뱀으로 변해 나에게 소란을 피워댔다. 내가 보니 너무나도 말이 아니었으므로 나는 그것을 손에 잡고 매우 강대한 일종의 功, 화공(化功)이라는 것으로 그것의 하반신을 녹여 물이 되게 했다. 그러자 그것의 상반신은 도망쳐 버렸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내가 막 입문하자마자 대법의 법력을 체험한 것이었다.
인간세상은 정말 매우 복잡한 것으로, 속세에 뒹굴다보니 나는 수련이 해이해졌고 늘 속인의 인터넷을 보곤 했다. 나는 또 인터넷은 정말이지 함부로 볼 수 없다는 것을 체험했다.
내가 속인의 인터넷과 영상을 볼 때 늘 그것의 홈페이지나 영상 속에 어떤 것이 눈이나 얼굴로 뚫고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이런 것들은 힘이 적으면 뚫고 들어가지 못하고 얼굴에 부딪히는데 많은 경우 뚫고 들어갈 수 있었으니 정말 무서운 일이다.
수련계에서는 다 알다시피 사람의 눈귀로 무엇을 보고 들으면 무엇이든 신체 속으로 들어가는데 나는 이것을 직접 체험했다.
눈이나 얼굴로 뚫고 들어간 이런 것들은 어떻게 한단 말인가? 내가 더욱 걱정되는 것은 어떤 사람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무지하여 두려워하지 않는데 정말로 너무나 두려운 것이다.
또한 코 역시 침투하는 길인데 나는 여러 차례 보이지 않는 것이 코의 숨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자신의 잘못임을 알았다. 수련인은 마땅히 정진해야 하고 속인의 각종 욕망을 버려야 하며 한 문을 틀어잡고 수련해야 한다.
이에 나는 곧 대법의 경서를 보았다. 책을 볼 때 두 눈이 자극되고 아파서 눈을 뜰 수 없었다. 눈 속과 얼굴에서 어떤 것이 움직이는데 그런 것이 뚫고 들어간 것임을 안다.
그래서 아픔을 참고 눈을 크게 뜨고 보는데 그러면 눈에 열이 나며 어떤 것이 액체가 되어 흘러나왔다. 코에서도 나도 모르게 콧물이 흘러내렸다.
내가 이런 물을 보니 혼탁했다. 나쁜 것들이 대법의 功에 의해 물로 변해 배출된 것이다. 이렇게 내가 끊임없이 경서를 보니 잠시 후 눈과 코에서 더 이상 물이 흐르지 않았다.
눈도 맑아지고 편안해지며 이전에 그 속에 무엇이 있던 느낌이 사라진다.
인간 세상은 수련계에서 보면 매우 험악한 곳이고, 수련인은 모두 ‘불이법문(不二法門)’을 해내야 함을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을 스스로 오염시켜서 훼멸하는 것과 같다.
수련인은 다 알다시피 다른 문파의 책은 함부로 볼 수 없다. 가짜 기공서는 더욱 볼 수 없으며 각종 환타지, 귀신, 요괴의 작품은 모두 요괴 마귀가 붙어서 쓴 것이니 마찬가지로 보면 안 된다.
속인의 이치 중에 '여러 家의 장점을 취한다’는 학설이 있다. 이것은 인간 세상에서 기술을 배우는데는 진리이지만 수련인에 대해서는 도리어 위험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인간세상은 바로 대잡탕”이라고 하는데, 인간은 이 대잡탕 속에 태어난 것으로 신체는 마찬가지로 잡탕처럼 혼란하다.
이런 혼탁한 신체를 수련하는데 만일 스승의 자비로운 도움이 없다면 그 누구도 수련성취할 수 없다.
사부님이 신체를 정화해준 이후의 수련은 수련인으로서 오직 사부의 가르침을 따라 실천하는 것만이 올바른 길이다.
사부가 어떻게 말하면 제자는 그렇게 해낼 수 있어야만 수련해 나갈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속인 이 층차를 벗어날 수 없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무료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