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칼루칸시티 교도소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 지지 신부님이
필리핀교도소 형제님들을 면회하기 위하여 칼루칸시티 교도소를 방문하였다.
교도소에서 필요한 물품이 치약, 칫솔, 비누 라고 하여
수용되어 있는 형제님들 모두에게 생필품을 선물해 드렸다.
그리고 맛있는 빵과 영치금을 넣어 드렸습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장흥교도소 박00
2. 군산교도소 김00
3. 대구교도소 허00
4. 안양교도소 최00
5. 순천교도소 채00
6. 경주교도소 홍00
7. 포항교도소 김00
8. 전주교도소 최00
9. 서울구치소 정00
10. 순천교도소 손00
11. 서울구치소 김00
12.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13.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14. 마산교도소 김00
15.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16.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17. 청주교도소 김00
18. 광주교도소 박00
19. 포항교도소 우00
20. 의정부교도소 안00
21. 청주교도소 이00
22. 공주교도소 정00
23. 서울남부교도소 김00
24. 서울남부교도소 이00
25. 원주교도소 정00
26. 광주교도소 최00
27. 목포교도소 우00
28. 인천구치소 이00
29. 인천구치소 김00
30. 진주교도소 박00
31.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32.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33.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삼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2년이상 지원했다.
진주교도소 박 안젤로에게 중국어 공부에 필요한 책과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경주교도소 홍 라파엘에게 부탁한 ‘복음의 기쁨’ 책과 운전면허 문제집,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속에
제소자분들의 희망이 있네요.
한사람의 따스함이 얼마나 많은 힘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희망차게 해주는지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실감합니다.
민들레 울타리 안에서 모든이들이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둘러보며 이렇게나 많은일을 하시고 또 그것도 모자라 다른 일들을 계획하고 계신걸 보니 정말 대단하시다는걸 알겠습니다.
두분 덕분에 삶에 희망을 가진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다는건 정말 축복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너무나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희망을 만들어 가는 민들레 교정사목을 응원할께요~~
교정사목 이야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서영남 종교위원님의 복음 안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제 마음을 힘차게 움직여줍니다.
브라보~ 힘내세요~*^^*
교도소 형제들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해주는 베베모공동체를 가슴깊이 존경합니다.
대단한 위로의 말이 아니어도 보고만 있어도 느끼게 되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 고맙습니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누구를 위해 살았는지,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아둥바둥 다른 이들을 넘어뜨리며 살았는지...
이제 저도 다시 태어날 때라고 생각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포용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두손모아 간절히 빌어 봅니다, 오래도록 민들레수사님의 육신에 건강을 허락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