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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당
 
 
 
카페 게시글
고전 사랑방-방송 고전코너 선비가 금슬을 내려 놓을 때는
김병준 추천 0 조회 78 10.12.26 08: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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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6 10:46

    첫댓글 김청가에 "주남소남 관저시를 모르난것 전혀없고......" 곽씨부인을 이르는 말이죠
    악기를 잡아야하나 잡을악기 없으니 북이라도 두드리며 한바탕 소리해볼랍니다
    금슬은 선비가 놓지말아야 한다는것을 알았네요

  • 10.12.26 15:14

    시월도 거의 다해가는데 / 十月行將盡
    국화는 아직 오솔길에 가득하네 / 黃花尙滿蹊
    인용하신 글 중에 이 구절이 다가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0.12.27 15:49

    에궁~ 이곳에 보물이 있는 줄 모르고 있었답니다. 제 자신을 위해 자주 들리겠습니다. ^^

  • 10.12.29 11:42

    금슬우지, 종고낙지로 천년만년 내님 벵셉과 살고잡소만,
    그것도 우리 둘이 건강해야 말이지. 제발 건강도 좀 돌보고 삽시다.
    일도 좋지만 잠좀 자라구요.

  • 10.12.29 20:17

    조강지처의 고사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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