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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북초등학교동창회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박운석(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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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이 사라져 간 민속문화인 ‘달집태우기’를
2003년에 부활해 9년째 열어 소중한 지역 민속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올해도 정월대보름날인 2월24일 저녁 6시 산북보건지소 옆 금천제방에서
산북면의용소방대(대장 엄두섭)가 이 행사를 준비해 주민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소원성취 달집을 태운다.
이날 행사에는 700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원지달기, 기원제, 풍물패공연, 달집태우기, 폭죽놀이 순으로 진행되고,
여기에 여러 가지 보름음식도 준비해 행사의 맛을 더 높인다.
이 행사를 준비한 엄두섭 산북면의용소방대장은 “행사를 더욱 더 발전시켜
전국제일의 민속축제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친우님 올만이요.
고향에 좋은 소식 전해주셧어 감사하오
산북 고을에 올해도 풍년되고 만사형통 하길
달님께 빌오봅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잘 계시지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