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들을 포복절도하게 한 사람
영화배우이자 개그맨인 밥 호프는
고 2 때 스타가 되고 싶어 할리우드로 갔다.
하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데서도 그를 받아드리지 않고 퇴짜를 놓았다.
어느 날 그는 오래 기다린 끝에 면접시험장 들어갈 수 있었다.
면접관들은 오랜 면접 때문에 지친듯 굳은 표정이었다.
한 면접관이 그에게물었다.
"당신의 자료는 이미 다 살펴봤어요.
그러니 자세히 소개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니 당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대답해 보세요."
"예, 제 장기는 사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요? 그럼 여기서 한 번 보여주세요,
빠르고 간단할수록 좋습니다."
그러자 그는 곧바로 시험장 문을 열고 밖을 향해 소리쳤다.
"면접을 기다리시는 여러분!
이제 그만 집에 가서 식사를 하세요.
면접관들이 나를 채용하기로 결정했거든이요."
면접관들은 그야말로 포복절도하고 말았다.
그렇게 해서 밥 호프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고 영화사에 채용되어
훗날 세계의 영화 팬에게 웃음을 선사하여
대 스타가 되었다.
-좋은 생각 중에서, 이하림 제공-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마태복음 5:12)
첫댓글 크으................ㅎ
밥 호프는 자신의 무한한 마움의 힘을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절대로 믿는 신념(자신감)을 가졌습니다그려......
아무나 할 수 있나 도를 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