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난로에 대해 제가 쓴댓글 몇개를 모아 보았 습니다. 개인적인 경험 이라 전부 맞다고는할수없으나 사용시 참고되셨음 좋겠군요
화목난로의 열은 자연스럽게 식혀야 소재의 뒤틀림을 최소화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강화유리부분의 파손을 막을수 있습니다 . 몸체를 빨리식히고자 개울물을 붓거나하면 몸체변형이 심해집니다
문짝개폐시 와이어줄이있지만 항상장갑을 끼우고 개폐를 해야할것 같구요 ..
저는 난로의 연통 과 몸체가 다식은걸 확인하고 난로하부 몸통을 잡아들었다가 손을데인적이 있습니다
겨울철몸체의 상단부분은 식었지만 하부의 남아있는 나무재는 계속 높은열을 가지고있습니다 .
압축연료(화이어로그 )외의 일반장작을사용시에는 최대한 안쪽까지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추가로 땔감을 넣기위해 문짝을열었을때 재가 밖으로나와 바닥의 매트에 불빵나기쉽상입니다 .
티피텐트에서 중앙폴대의 상부부분으로 모든열이 모여서 의외로 고온의 공기층을형성합니다 ..
실바의 경우 층고가 낮은편이어서 제경험상 중앙 폴대에 렌턴걸이등을걸어놓을경우 고무부분이 녹을수도 있습니다 .
화목난로조립시 상부에서 조여주는 하드웨어가 신주라는 동과 비슷한소재입니다 . 동전으로 쪼이고풀수 있겠끔 되어있는데 ..이게 장시간 고온의열을 받은후 겨울철 차갑게 식으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 제생각엔 고온에 아주강한 금속소재가 아닌것 같습니다 . 저의경우 집에서 연장으로 풀다가 하나를 끊어먹어버린경험이 있습니다 . 다행이 스페어로 주신 부품이있어서 그후론 어느정도 난로가식으면 바로분해보관을 한답니다 .
아무튼 항상 고온과 화상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이런점만 유의하시면 겨울철 최고의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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