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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활 의 지 혜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시금치 100g을 전자레인지에 데쳐 물기를 꼭 짜고 3㎝ 길이로 썬다. 믹서에 시금치와 우유1컵, 꿀 약간을 넣고 1분 정도 갈아 냄비에 넣고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다.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서 마시면 비타민과 철분 등이 보충되어 감기 기운이 떨어진다.
면장갑 끼고 머리감기
흰 면장갑은 한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김치국물 얼룩은 양파로
옷이나 식탁보에 김치 국물이 묻었을 때, 우선 김치 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개 지워진다.
누런 와이셔츠 손질하기
누렇게 된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뿌리고 다리면 새하얗게 된다
귤껍질을 광택제로
귤껍질 즙으로 가구나 상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또 돗자리를 닦아 주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아 주고 수명이 오래 간다.
감자와 당근 껍질 벗길 때
감자나 당근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표면이 부드러워진 뒤에 벗겨야 얇게 껍질만 벗겨진다.
섬유유연제가 없을 땐
세탁을 하다 보면 간혹 섬유유연제가 떨어질 때가 있다. 이때 헤어린스를 넣어주면 향도 좋아지고 정전기도 방지할 수 있다. 머리 한 번 감는 양이면 된다.
먹다 남은 와인 보관할 땐
먹다 남은 와인을 보관할 때 코르크 마개 아래 성냥을 꽂아 불을 붙인 채 닫으면 맛이 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먹다 남은 과자 눅눅해 지지 않으려면
먹다 남은 과자를 진공팩에 보관해도 눅눅해 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진공팩 안에 각설탕을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
개미를 없애려면
실내에 개미가 들끓어 고민하는 집들이 적지 않다. 이럴 때 개미가 자주 다니는 통로에 소금이나 고춧가루를 뿌려두면 금세 사라진다.
나무에 못을 박을 때
가정에서 판자나 나무에 못을 박을 일이 있다. 이때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칠하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나사가 헐거워 겉돌 때
나사 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조여보자. 늘어난 틈새가 응고된 접착제로 메워지면서 나사가 한결 단단하게 조여진다.
담배꽁초를 살충제로
담배꽁초를 풀어서 우려낸 물은 여러 곳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화장실 쓰레기통에 뿌려두면 악취가 제거되고 또 붓으로 찍어서 화초에 발라두면 농약에 버금가는 살충효과도 있다.
절인 생선의 소금 빼기
조금 덜 짜게 먹고 싶다면 소금에 절인 생선이나 식품을 그냥 맹물에 담가두기보다는 소금을 조금 탄 물에 담가두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삶지 않고 희게 세탁하기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골치아픈 쓰레기 처리법
음식물 찌꺼기를 쓰레기통에 모아서 버리자니 악취가 걱정된다. 이럴 땐 쓰레기에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리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쓰레기통 입구에 바르면 악취가 훨씬 덜 난다.
도마 대신 우유팩을
고기나 생선을 올려놓고 칼질할 때 도마 대신 우유팩을 펼친 다음 깨끗이 씻어서 사용해 보자. 단단해서 좀처럼 베어지는 일이 없고 뒤집어 다시 사용해도 된다.
거꾸로 말리면 다림질 안 해도 된다
와이셔츠를 빨아 말릴 때 칼라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거꾸로 펴서 빨랫줄에 매달아 놓으면 물이 아래로 쏠리면서 그 무게로 인해 다름질한 것처럼 효과를 낼 수 있다.
가죽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이나 구두, 소파 등이 더러워졌을 때 바나나 껍질로 닦아 보자. 탄닌 성분으로 이뤄진 바나나 껍질 안쪽의 미끈미끈한 부분을 이용해 닦으면 가죽이 한결 부드럽고 깨끗해진다
도장에 낀 인주 제거법
껌을 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를 깨끗이 빼낼 수 있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매운 음식 속에 든 향신료의 주성분은 기름이다. 따라서 물로 씻어내려 해도 물은 물방울을 이루고 굴러갈 뿐이다. 기름기를 흡수하려면 빵과 우유를 먹는 편이 낫다.
시금치 데친 물은 기름기 제거에 최고
시금치를 데친 물은 기름기를 없애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시금치는 높은 온도에서 3∼4분 데쳤을 때가 가장 좋다.
떫은 감 달게 하려면
떫은 감을 농도가 낮은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가 놓으면 떫은 맛이 많이 없어진다.
쥐가 날 때 대처법
장딴지에 쥐가 났을 때는 무릎을 펴고 발을 발등쪽으로 꺾어준다. 그런 다음 계속 근육을 주물러주면 풀린다.
달걀 신선도 유지하려면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둥근 부분을 위로 해서 세워둬야 한다. 둥근 부분으로 호흡하기 때문이다.
신선하게 고기 보관하는 법
덩어리 고기는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 부패가 지연된다
도자기는 모래를 채워 보관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잘록해지는 도자기의 경우 잘못하면 넘어져 깨지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도자기 속에 모래를 반쯤 차게 넣어둔다.
야외에서 도구없이 생선 굽기
먼저 생선을 깨끗이 씻은 다음, 신문지 두세장을 겹쳐서 물에 적신 후 생선을 둘둘 만다. 그렇게 한 다음 불 속에 넣어두면 제법 그럴듯한 생선 증기구이가 만들어진다.
만둣국 깔끔하게 끓이려면
밀가루 5인분에 참기름 한 찻숟가락과 달걀 두개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면 끈기가 있어 만두 빚기에도 좋고 끓일 때도 속이 터지지 않는다.
달걀껍질막의 지혈효과
부엌에서 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었을 때는 얼른 피를 닦아내고 달걀을 깨 얇은 속 껍질막을 떼어 붙이면 신기하게도 피가 멈춘다.
속이 빈 무를 알아보는 법
무잎을 분질러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무잎을 분질러 그 밑바닥이 파랗고 생기가 있으면 무 속이 비어 있지 않다. 무잎의 밑바닥이 하얀색이면 무는 속이 비어 있다.
라면에 포도주 서너방울
라면은 김치나 고기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수준급의 영양 식품이 된다. 또 라면을 끓일 때 포도주 서너 방울을 떨어뜨리면 느끼한 맛이 없어진다.
냉동식품 녹일 때
육류는 냉장실에 넣어 저절로 녹이는 것이 좋고 생선이나 조개류는 물에 담가 놓아야 하며 야채의 경우 녹이지 않고 바로 끓는 물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갓 뽑아낸 떡 쉽게 썰기
방금 뽑아낸 흰떡은 달라붙기 때문에 썰기가 힘들다. 이럴 때는 무에 칼을 문질러 가면서 썰면 된다.
비듬 없애는 법
보리쌀 씻은 물을 그릇에 담아 두었다가 2∼3일 지나면 말갛게 가라앉은 물이 된다. 이 물을 살며시 다른 그릇에 부었다가 끓여서 식힌 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일주일에 두번 가량만 해도 효과가 있다.
계란 잘 삶는법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깨어진 곳에서 달걀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밥이 설 익었을 때
밥이 설 익었을 때에는 술을 조금 넣는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개 내어 정종을 조금만 뿌려준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 5분 정도 두면 된다.
기름이 튈 때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을 때 기름이 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소금을 한 줌 프라이팬에 넣고 나서 야채와 고기를 넣으면 된다. 대신 양념에 간을 적게 해야 한다.
작은 물건 찾을 때
바늘 같이 작은 물건을 찾을 땐 플래시를 옆에서 비추자. 그러면 그림자가 크게 나타나 찾기 쉽다.
비누 오래 쓰려면
세면대에 사용하는 비누를 오래 사용하려면 스펀지를 비누 밑에 깔면 비누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낙지와 문어 맛있게 데치려면
먼저 더운 물에 무를 얇게 썰어 넣고 잠시 동안 끓여 무즙이 다 우러났을 때 데치면 빛깔이 싱싱하고 맛도 좋다.
좋은 김 고르기
김을 조금 잘라서 물에 넣어봤을 때 좋은 김은 흐물흐물하게 녹는다. 또 김을 넣었던 물이 탁하지 않을수록 좋다.
성에 제거
겨울철 성에를 제거할 때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때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 유리창을 닦으면 된다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하다.
양말의 냄새 제거
양말을 빨고 헹군 다음 물에다 붕산을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된다. 물론 식초를 이용할 수도 있다.
손수건 다림질 귀찮을 때
손수건을 말릴 때 유리에 붙여 말리면 다림질이 필요없다.
실내의 애완동물 냄새 제거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다
머리빗 헤어브러시 세척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군다.
눈에 다래끼
뜨거운 물로 하루 3∼4회 정도 눈위에 대고 온습포를 해주면 좋다. 농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고추장에 곰팡이가 날 때
이럴 때 식초를 수저 뒷부분에 가볍게 묻혀 고추장에 발라주고 햇볕을 쬐면 곰팡이가 말끔히 없어진다.
묵은쌀로 밥을 지을 때
쌀을 불에 얹기 전에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윤기가 흐른다.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고기 한 근에 키위를 8분의1쪽만 넣어서 한동안 재었다가 요리하면 아주 연한 고기가 된다.
책에 물이 묻으면
물에 젖은 책갈피 사이에 화장지를 위 아래로 양쪽에 끼워 포개놓고 눌러두거나 살짝 다림질하면 책장이 쭈글쭈글하지 않다.
찻잔의 물때 제거
감자 껍질 1∼2개분을 넣어서 하룻밤 두면 된다.
방안의 담배 연기를 없애려면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담배를 피우면, 집안에 연기가 배어 건강에도 안 좋다. 이럴 때 유리컵에 모래나 흙을 담아 그 위에 초를 켜 놓으면 촛불이 담배연기를 흡수하여 담배 냄새가 안 난다.
솥이나 냄비가 까맣게 탔을 때
까맣게 탄 솥이나 냄비에 식초를 부어놓고 5∼10분후에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조금 묻혀 문질러 주면 깨끗해진다.
보온된 밥을 새 밥처럼
보온상태에서 밥을 오래 두면, 색도 변하고 맛도 안좋아 진다. 이럴 땐 보온 상태로 계속 두지 말고 전기 코드를 빼놓았다가 식사하기 10분 전에 취사로 눌러주면 2,3분 후면 보온 상태로 되는데 밥안에 수분이 그대로 있어서 금방 한 밥처럼 된다.
다림질할 때 식초를
어린 아이들의 옷은 금방 짧아지기 때문에 단을 내려 입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접혀 있던 흔적이 좀처럼 깨끗이 펴지지 않아 보기 싫은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하면 깨끗이 펴진다.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벽이나 옷 등에 온통 낙서투성이다. 특히, 볼펜 잉크가 옷에 묻으면 빨아도 잘 지워지지 않아 난감한 경우가 많다. 볼펜 자국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어느 정도 지워지고 휘발성이라 냄새도 쉽게 진다.
살에 박힌 가시
가시가 살에 깊게 박혔을 경우에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이 사라지고 같이 묻어나온다.
소금으로 청바지물을
오래 입은 청바지의 색깔을 바꿀 때는 소금물이 좋다. 소금과 물을 1대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30분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아이스크림 냉동실 보관 땐
아이스크림을 보관할 때 쿠킹호일에 싸서 냉동실에 넣으면 냉장고 냄새가 배지않아 아이스크림 고유의 맛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다.
냉동육 오래 보관할 땐
냉동육은 랩으로 여러번 두껍게 싼 뒤 냉동실에 넣어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파인애플은 거꾸로 세워야
파인애플은 아랫부분이 더 달기 때문에 거꾸로 세워 보관해야 고르게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생강은 냉동 보관하세요
생강은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필 수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긴 뒤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흰색 속옷 빨 땐 쌀뜨물로
흰색 속옷을 빨 때 쌀뜨물에 몇 번 헹궈 내면 색감이 살아나고 윤도 난다
점액질 많은 낙지는 오래된 것
몸에 점액질이 많이 묻어 있는 오징어나 낙지는 상온에 오래 둔 것이므로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젖은 신발 빨리 말리려면
비 오는 날 축축하게 젖은 신발을 빨리 말리려면 신발 안쪽에 신문지를 구겨서 끼워두고 바닥에도 몇 장 깔아두면 된다.
바나나 변색 막으려면
껍질을 벗긴 바나나에 레몬즙을 떨어뜨려주면 색이 쉽게 검게 변하는 것을 막을
다 쓴 향수병은 옷장 안에
다 쓴 향수병의 뚜껑을 열고 옷장 안에 넣어두면 옷에 향기가 스며든
눌어붙은 석쇠 닦을 땐
음식 찌꺼기와 기름기가 눌어붙은 석쇠는 중성세제를 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못쓰는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내면 된다.
채소 데칠 땐 소금을
채소를 데칠 때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채소의 비타민C가 파괴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고기 누린내 뺄 땐 커피를
끓는 물에 커피를 조금 넣고서 고기를 담갔다가 뺀 뒤 새로 끓인 물에 고기를 다시 넣으면 누린내가 제법 줄어든다.
소시지 짜지 않게 먹으려면
햄이나 소시지를 조리 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면 염분이 줄어들어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재킷 다릴 땐 의자 등받이에
재킷을 다릴 때 수건을 얹은 의자 등받이에 재킷을 걸치고 다림질하면 주름도 잘 펴지고, 다림질도 쉽게 할 수 있다.
먼지 많이 낀 조화 씻을 땐
먼지가 많이 낀 조화(造花)는 비닐봉지에 소금 한 줌과 함께 넣어 잘 흔들어준 후 물로 헹궈 내면 한결 깨끗해진다.
한번 입은 수영복은 손빨래로
한번 입은 수영복을 빨 때 세탁기에 넣지 말고 꼼꼼히 손빨래로 하는 것이 바닷가 모래나 선텐 오일 등을 씻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자동차에 습기 막으려면
많은 비가 오기 전에 자동차용 왁스를 차 표면에 발라두면 차체가 습기에 부식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신발 냄새 없애려면
신발 안에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약간 넣어주면 나쁜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장마철 운전석 습기 줄이려면
장마철에 신문지를 운전석 바닥에 깔아두면 차 안에 습기가 차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양파 장아찌 만들려면
양파를 알맞게 잘라 된장 속에 꽂아두면 생선이나 고기를 먹을 때 곁들일 수 있는 별미 양파 장아찌가 된다.
하얗게 색 바랜 초콜릿은
오래 둬서 하얗게 색이 바랜 초콜릿은 우유에 녹여 넣어 코코아 대용으로 쓸 수 있다.
휴가 떠날때 화분 관리는
화분에 심은 식물이 여름휴가 도중 말라죽지 않도록 하려면 화분 옆에 물을 가득 채운 물통을 놓은 뒤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물통의 물에 걸쳐두면 된다.
옷의 변색 여부를 알려면
빨려는 옷이 색이 잘 빠져 다른 옷과 같이 세탁하기 곤란한지를 알려면, 옷 귀퉁이를 흰 천으로 싸고 따뜻한 비눗물 속에 넣고 비벼 물드는지를 보면 된다.
싱크대 곰팡이 없애려면
부엌 싱크대나 찬장 등에 곰팡이가 슬었을 때 식초를 묻힌 마른 행주로 닦아내면 꽤 없앨 수 있다.
약품으로 얼룩 뺀 옷은
약품을 써서 얼룩을 뺀 옷을 금방 다림질하면 얼룩질 수 있기 때문에 잘 말리거나 물로 빨아 말린 다음 다림질하는 것이 좋다
욕조 찌든 때 닦을 땐
욕조의 찌든 때는 시간이 지나면 잘 닦이지 않기 때문에, 목욕이나 샤워 뒤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바로 닦아내는 것이 좋다.
전화기에 낀 때는
전화기나 밥통에 낀 때는 헝겊에 식초를 묻혀 닦아내면 꽤 잘 없어진다
마늘 색깔 안변하게 하려면
마늘을 빻을 때 양파를 조금 넣어주면 갈색으로 변색되지 않고 원래 색깔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포개진 채 빠지지 않는 그릇
포개진 채 잘 빠지지 않는 그릇은 위에 찬물을 붓고 아래를 더운물에 담그면 쉽게 뺄 수 있다.
마룻바닥 윤나게 하려면
깨끗한 걸레를 쌀뜨물에 담갔다 꼭 짜서 마룻바닥을 여러 번 닦아주면 제법 윤이 난다.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
도장의 글자 사이사이에 말라붙은 인주 찌꺼기는 그 위에 촛농을 떨어뜨린 뒤 굳은 다음 떼어내면 쉽게 제거된다.
깨진 유리조각 처리는
깨진 유리조각을 처리할 때 넓은 테이프로 바닥을 두드리듯이 쓸어내면 미세한 조각들까지 치울 수 있다.
여름에 구두를 보관할 때
여름에 신은 구두를 오랫동안 보관할 때 안에 소다를 약간 뿌려두면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생선 비늘도 필러로 제거
조기 같은 생선의 비늘은 감자 등 야채껍질을 깎는 도구(필러)를 쓰면 손쉽게 제거된다
더울땐 화초에 물 주면 안돼
날이 더울 때 한낮에는 화초에 물을 주지 않는 게 좋다. 물이 지열과 햇볕에 데워져 시들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방문 손잡이 때는 무즙으로
방문 손잡이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무즙을 천에 묻혀 닦으면 효과가 있다
전자레인지 청소할 때
전자레인지를 청소할 때 뜨거운 물을 담은 그릇을 넣고 2~3분 쯤 가열해주면 수증기가 나와 찌든 때 닦기가 쉬워진다.
출장 가방에 양복 넣을 땐
출장 가방에 양복을 넣을 때 신문지를 두루마리처럼 둥글게 말아 가방 구석에 넣으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손에 양파 냄새 밸땐
요리하다 손에 밴 양파나 파 냄새는 식초를 넣은 따뜻한 물에 씻어 없앨 수 있다
마 옷에 곰팡이 막으려면
여름내 입은 마 소재의 옷은 깨끗이 세탁하고 말린 뒤 뜨거운 다림질을 하면, 살균효과가 있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제법 막을 수 있다.
가죽소파가 얼룩지면
가죽소파에 기름이 얼룩졌을 때 마른걸레로 닦아낸 뒤 샴푸로 한번 더 씻어내면 얼룩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고기나 야채를 볶을 땐
고기나 야채를 기름에 볶기 전 프라이팬에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기름이 튀는 것을 꽤 막아준다.
고기를 기름에 튀길 땐
닭고기나 쇠고기를 기름에 튀길 때는 재료 손질을 끝내고 기름 속에 넣기 직전까지 냉동실에서 얼려야 맛과 육질이 좋다.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도마에 생선 비린내가 배어서 잘 빠지지 않을 때는 레몬껍질로 문질러 주면 냄새가 꽤 없어진다.
유리창 크레파스 낙서는
어린이들이 크레파스로 유리창에 그린 낙서는 식용유를 묻힌 걸레로 닦아내면 손쉽게 지울 수 있다.
비눗갑 바닥에 스펀지를
비눗갑 바닥에 얇은 스펀지를 깔아 두면, 비누가 흐물흐물해지지 않아 더 오래 쓸 수 있다.
단맛나게 무 삶으려면
무를 삶을 때 단맛이 많이 나게 하려면 쌀을 한 줌 씻어 거즈로 만든 주머니에 넣어 같이 삶아주면 된다.
세탁시 탈색 방지하려면
빨래할 때 색이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세탁 전에 소금물에 잠시 담가두면 탈색을 꽤 막을 수 있다.
옷에 케첩이 묻었을 땐
옷에 케첩이 묻었을 땐 물수건으로 털어낸 뒤 식초로 닦은 다음 물로 헹구면 제법 깨끗해진다.
행주 소독해 말리려면
행주를 빤 뒤 빨리 소독해서 말려야 할 때는 꽉 짜낸 뒤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해주면 된다.
사기 그릇의 찌든 때
헝겊에 소금과 식초를 묻혀 사기 그릇을 닦으면 찌든 때가 쉽게 제거된다
먹이통은 어항과 먼 곳에
어린 아이들은 물고기 먹이를 어항에 쏟아 붓는 경향이 있으므로, 어항과 떨어진 곳에 먹이통을 보관해야 한다.
실내 담배 연기 줄이려면
밀폐된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 때 연기가 차는 것을 줄이려면, 모래를 담은 유리컵에 초를 꽂은 뒤 불을 켜두면 담배 연기를 빨아들여 제법 효과가 있다.
이불, 장에 넣을 땐
이불을 장에 넣을 때에는 무거운 것부터 가벼운 순서로 쌓아둬야 이불의 탄력성이 유지된다.
옷에 묻은 김칫국 지우려면
옷에 묻은 김칫국은 안과 밖에 양파즙을 바르고 하루쯤 지난 뒤 세탁하면 꽤 쉽게 지울 수 있다.
생선 비린내는 우유로
비린내가 심한 생선은 적당한 크기로 썬 뒤, 우유에 30분쯤 담갔다 요리하면 비린내가 꽤 줄어든다.
밤 오래 보관하려면
밤을 오래 보관하려면 속껍질까지 벗기고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갔다가 말린 뒤, 냉동 보관하면 꽤 효과가 있다.
상해서 못 먹는 우유는
상해서 못 먹게 된 우유는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아 윤을 내는 데 쓸 수 있다.
프라이팬 손질할 때는
냄비나 프라이팬을 쓴 뒤 열기가 식기 전 소주를 붓고 휴지로 문질러 닦아내면 기름때가 쉽게 없어진다.
벨트 오래 사용하려면
벨트의 구멍 안쪽에 투명 매니큐어를 가끔씩 발라두면, 구멍이 찢어져 못 쓰게 되는 경우가 줄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방습제를 옷장에 두면
포장 김 등에 들어있는 방습제(실리카겔)를 모아 옷장에 넣어두면, 옷이나 양말 등에 습기가 생기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세탁시 탈색 막으려면
색이 빠질 우려가 있는 옷은 30분 정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탈색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검은색 옷의 먼지 털 때는
검은색 옷의 먼지를 털 때 옷솔보다는 스펀지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세탁소에서 옷 찾아왔을 땐
세탁소에서 찾은 옷은 비닐 커버를 벗기고,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완전히 말린 다음 옷장에 넣는 게 좋다.
남은 맥주나 청주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는 설거지할 때 기름때를 씻어내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세탁기에 빨랫감 넣을 때
세탁기에 빨랫감을 넣을 때는 무거운 것을 먼저 넣고, 가볍지만 부피가 큰 것, 가볍고 부피가 작은 것 순으로 넣어야 균형이 잡혀 잘 빨린다
유리잔을 광택 내려면
유리로 된 잔과 그릇을 씻은 뒤 마지막 헹굼 물에 레몬 껍질과 함께 담가 두면, 유리 광택을 내는 데 효과가 있다.
옷에 그림물감이 묻으면
옷에 그림물감이 묻었을 때 소금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로 헹군 뒤, 식초를 섞은 물에 담갔다 빨면 제법 깨끗하게 지워진다.
사진색이 바랠 때는
사진 겉면에 투명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두면, 색이 바래는 것을 꽤 지연시킬 수 있다.
재떨이 깨끗이 닦으려면
재떨이에 소금을 뿌린 뒤 천으로 닦아내면 소금 입자가 더러운 담뱃진을 흡수해 제법 깔끔해진다.
고소한 참깨 맛을 내려면
참깨를 접시에 놓고 고루 편 뒤 비닐 랩을 씌우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30초 가열하면 훨씬 고소해진다.
구두를 오래 보관하려면
오래 보관해야 하는 여름 구두 안에다 소다를 좀 뿌려두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국수를 삶을 때
국수를 삶을 때 끓는 물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넣어주면 면발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맛도 한결 부드러워진다.
은행을 빨리 익히려면
은행 10~20알 정도를 우유팩(500mL)에 넣고 전자레인지로 1분쯤 돌리면, 짧은 시간에 골고루 익는다.
변색된 '은' 액세서리
은으로 된 액세서리가 누렇게 변할 때 레몬즙으로 닦고 뜨거운 물로 헹구면 자국이 말끔히 지워진다.
닭고기 냄새 없애려면
닭고기를 요리할 때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양념 전에 레몬즙이나 술에 잠시 재워두면 된다.
밀가루 반죽 쉽게 하기
밀가루에 물을 알맞게 부어 덩어리로 만든 뒤 비닐봉지에 넣어 20분쯤 두면, 밀가루 반죽을 꽤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주전자 안의 물때 제거는
주전자 안에 물때가 생겼을 때 물과 식초를 넣고 15분 정도 끓여주면 물때가 쉽게 분해된다.
와인 잔을 씻을 때는
물과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만든 얇은 반죽으로 와인 잔을 문지른 뒤 물로 씻어내면, 윤을 내는 데 효과가 있다.
전기 스위치 주변 손때는
벽의 전기 스위치 주변에 묻은 손때는 지우개로 문질러 쉽게 지워낼 수 있다
난방기구 방에 들일 때
난방기구를 방에 들일 때는 찬 공기가 들어오는 쪽에 놓아야 방 전체를 골고루 데워준다.
손수건 빨 땐 샴푸를
손수건이나 베갯잇 등을 빨 때 샴푸를 조금 쓰면 좋은 향기를 낼 수 있다
남은 치즈 보관하려면
쓰다 남은 치즈의 잘린 단면에 버터를 바르고 습지로 싼 뒤 냉장 보관하면, 쉽게 건조되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주석으로 된 트로피는
주석으로 된 컵이나 트로피는 양배추 잎으로 문지르면 깔끔하게 닦인다
오래된 향수 전구에 뿌리면
잘 쓰지 않거나 오래된 향수를 전구에 뿌려두면, 불을 켤 때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달걀요리로 얼룩진 수저는
삶은 달걀을 요리하다 검게 얼룩진 수저나 포크는 소금을 묻힌 젖은 행주로 문질러 닦아내면 얼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거울에 묻은 스프레이는
헤어 스프레이 자국이 거울에 묻어 물걸레로도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알코올을 묻힌 천으로 닦아내면 쉽게 지울 수 있다.
버터 보관할 때는
버터는 사용 도중 여러 냄새가 배어들기 쉬우므로, 밀폐된 그릇에 보관하는 게 좋다.
테이프 끝에 단추 붙이면
투명 테이프 끝 부분 접착면에 작은 단추를 붙여 놓으면, 급하게 써야 할 때 테이프 시작 부분을 찾기 쉽다.
정전기 잘 일어나는 옷은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소재의 옷은 욕실에 걸어둬 적당히 습기가 배게 한 뒤 입으면 정전기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밤에 스위치 쉽게 찾으려면
전기 스위치나 열쇠 구멍 옆에 야광 테이프를 붙여놓으면 한밤중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는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감쪽같이 떼고 싶을 때에는 그 위에 천을 깐 뒤 가열된 다리미로 살짝 눌러주면 포장지를 손상시키지 않고 테이프를 뗄 수 있다.
녹슨 나사 빼려면
녹슬어 잘 빠지지 않는 오래된 나사는 탄산음료로 적신 천으로 감싸 눌러주면 드라이버로 뽑기가 수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