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꽃피는 봄철을 앞두고 [지리산둘레길.영산강줄기]감을 서둘는 것인 이유가 있다.이곳 두곳은 노출이 심한 지역으로 봄철에는
며느리 밭에 내 보낸다고 자외선 노출은 몸을 상당히 피곤하게 만든다.그래서 아직 선선할때 마추기 위함이다.내가 멋 모르고 [탐진강]
줄기 하면서 노출 상태로 답사를 한후 피부가 타버려 피부과병원을 무려 한달려 치료를 받은바가 있다.
그래서 서둘러 답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지리산둘레길]도 이제 청암(하동댐)에서 악양(죽지교)까지만 답사 가면 됀다.교통의 오지도
빠져 나올수가 있다.그리고 [죽지교]까니만 구간정리가 돼여 있다고 한다.이제 [영산강]도 2회정도만 답사 하면 끝을 낼수가 있다.
그래서 사실은 안양[강일]씨와 3월26일 경기도.양평군에 있는 [추읍산(583.0 2等삼각점]종주를 약속 했는데 일기예보가 26~27일 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다음 기회로 약속을 했다.그런데 갑자기 마땅히 갈곳이 없다.문득 생각이 난곳이 여기 [영산강7차구간]이다.애라~
땜빵으로 여기나 가자 하고 제7차 [나주대교-영산대교-구진포-복암배수장(중동.다시천합수점)-다시역17.5km가기로 하고 나선다.
2월25일 [나주대교]에 도착을 하니 09시12분이다.영산강을 左로 끼고 南쪽으로 내려간 4차선차도 둑방길로 내려간다.右측으로 벽돌집
인 [공업용배수지]건물이 보인다.일단 4차선도로를 左측 영산강쪽으로 건너야 한다.위,아래 살핀후 젭싸게 건너간다.바로 [영산강]이
내려다 보인다.여기도 여지 없이 공사중이다.
양쪽에 연산홍을 끼고 그 가운데로 빨간아스콘인도길이 아주 곧게 내려간다.옆에는 초가지붕의 사각형 정자도 있다.나는 최대한 인도
에서 강쪽으로 바싹 붙어서 풀밭길로 내려간다.포장인도 이면서 풀밭길로 내려가는 것이다.이러한 형태길을 [영산대교]까지 이어진다.
봄철에 걷는다면 연산홍이 만개해서 참 좋을듯 하다.
조금 내려가니 버스 한대가 강가에 주차해 있서서 나는 공사장 인부 식사처인줄 알고 내려가보니 [영산강환경감시단]아주 낡은 버스다.
저 車가 움직일수 있을가? 하는 생각도 든다.못 움직인다면 저것이 오염이 돽듯한 기우가 생긴다.멀리 다리가 보이는데 지도에도 없는
다리다.*09시47분이고 현장앞 조감도 앞이다.[나주역-빛가람도시도로]연결 다리다.현대건설에서 시공을 하고 있다.
가로수가 잠시라도 벗나무로 이어진다.영산강에는 한참공사중이다.저리 많은 농경기가 없어져 버렸으니 배추값이 오를듯 하다.낙동강
강변에도 드넓은 농경지가 하루 아침에 사라지고 말았으니 신선채소가 없어질수 밖에 없다.국가 사업은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데 번개불
에 콩볶아 먹듯 하니 구제역으로 목축업 엉망이고 잘못 매몰해서 국토가 썩고 화가난 하늘은 애꿋은 강원도에 눈폭탄 퍼 붇고-
아마도 자기대에 완료 하지 못하면 다은 정권에서는 분명히 공사중단 폭파할듯한 생각이 들어서 일계다.[몰살경제]라 한가? 프랑스가
[콩코드]항공기제작 경제성이 없다고 몰살하고 포기한 정책 말이다.그렇다 하고 10분여 내려가니 右측으로[송원배수장]이 있고 그 위로
체육시설공사중이다.다음 전남체육대회가 나주에서 개최 돼여 그 준비 공사 인듯 하다.뒤로 [나주역]이 보인다.
*10시27분 右측에서 左측으로 물이 합수 됀다.진행중 모든 계곡물은 右측에서 左측 영산강으로 흡수 됀다.그래도 4차선포장도로 이지만
江가 옆으로 진행을 하니 흙길과 잡풀길로 내려 왔다.*10시33분이고 [영산교]이다.여기 다리 아래쪽에는 아주 넓은 운동장 시설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축구장 등이다.정면으로 부영아파트가 보인다.이제는 2차선도로길로 내려간다.
江에는 역시 공사중이다.혹시 옛적 불밝힌 등대는 쫒겨난나 하고 유심히 살펴보니 아직 살아 있다.하얀등대가 흘덤이 뒤로 보인다.
*10시53분이다.2차선도로는 끝이다.左측으로 궁도장이 보인다.조금위의 산비탈 아래에 건물이 보이는데 가까히 가서 보니 [사대]이고
음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도 겸하고 있다.그런데 江길? 건물뒤로 산등성이 끝나는 지점을 돌아서 간다.다행이다.
비포장길로 흙길로 지나가니 폐가 한채가 보인다.대나무밭인데 우거져서 길이 없다.왔다 갔다 헤매다가 폐가앞으로 강을 바싹 끼고
진행을 하니 또 갈만하다.잠시 대나무밭을 지나 올라가니 정면이 확-트이고 공사장 장비가 눈에 들어 온다.일단 右측 제방으로 오라간다.
정면으로 아주 넓은 광장처럼 공사장이 광활하다.공사용 차량이 뿌연 흙먼지을 흩날리면서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江건너편 山줄기를 타고 내려온 산등성이가 [부여.낙화암]처럼 여기는 [나주.낙화암]이 그림처럼 보인다.그러나 지금은 주위가
어지럽다.江가는 흙투성이로 엉망진창이고 풀한포기 없는 공사판이니 공사 끝나고 언제 원래데로 자연복귀를 할가? 걱정이 태산이다.
공사차량과 뒤엉켜서 진행을 하다가 右측으로 올라간다.
*11시23분이고 2차선도로에 도착을 한다.도로에서 左측으로 보니 노거수가 보이고 건물이 보이는데 내려가보니 [안창경로당]이고 그
옆에 하얀돌판에 [미산서원통로]라 표기 돼여 있다.경로당 뒤로 올라가보니 [미산서원]이다.대문 현판에 글씨가 석자 인데 나도 한문
좀 배웠다고 생각 하는데 도데체 무슨글인지 실력이 나오질 않는다.
마침 경로당에서 나오는 촌노에게 물어보니 "아니 그런 글씨다 있서요? 여기 살았어도 처음 보네~어허 하더니 그냥 미산서원이고 해요"
말하고 자기 집으로 휭하니 들어가 버린다.미산서원 4자인데 저 현판은 석자다.그럼 한자는 어디로 갔지? 그냥 모르겠소 하고 갔으먼
됄텐데-동네 이름은 안창 또는 영강동 이라고도 부른다.
*11시32분 [미산서원(영강동.안창)]출발해서 내려오다가 문득 생각이 난다.아하~그 앞의 안내판을 확인했으면 현판글씨를 알수 있
을텐데-이제 다시 갈수도 없고 말이다.合水点이고 정면으로 폐쇄됀 호남선 터널이 반원형테로 보인다.왜놈들이 만든 철도터널 지금도
짱짱하다.고놈들 기술 한번은 알아줘야 한다.2차선도로를 내려간다.#구진포까지 45분 소요 됀다.
팍팍하게 포장도로 45분여 걸어 내려가니 시간이*11시50분이고 영산강장어로 유명한 [구진표]삼거리에 도착을 한다.右측길은 *1번
국도4차선으로 가는길이고 左측길은 옛도로인 2차선이다.나는 左측으로 가야 한다.보기 나름인지 상가지역이 쓸쓸하게 보인다.너댓명
이 식당으로 들어간다.
진행방향 左측으로 64.0수준점이 보이고 그 아래쪽에는 임자없는 나루배 노래말이 생각나는 어선인지 나룻배인지는 몰라도 나룻터에
매달려 있다.江을 左측으로 바싹 끼고 내려간다.右측으로는 호남선 직선화 공사로 효능을 상실한 폐선철도가 터널과 함께 보인다.
*11시52분 [회진교]합수점을 지나간다.정면으로 장어집 식당 간판이 보인다.
살작 커브를 트니 左측으로 취수탑이 보인다.저것도 용도폐기 인가? 右측으로 폐우사가 보인다.더 내려가니 [영모정]버스정유장이 右
측으로 보인다.*12시14분 右측방향으로 [회진성1km]안내판이고 길다란 하얀돌비석에 [나주林씨대종가]표시석이 보인다.그리조
[풍호촌정유장]간판도 나 여기 있소-라고 서 있다.
右측으로 [나주천연염색소]가 보이고 더 내려가니 *12시26분이고 [회진버스정유장]간판이 보이는 회진마을이다.마을앞쪽에는 교회
건물이 보이는데 뒤로는 순환도로 공사중이다.[영산강]줄기는 [나주진복교회]뒤로 해서 순환도로 아래쪽을 지나간다.여기 [회진]
에서 부터는 비포장 '제방길'이다.이길은 영동리 까지 이어간다.
제방길 左측은 영산강이고 右측은 논 경작지다.아주 반듯하게 내려간다.13시10분이고 右측으로 [복암배수장]이고 [다시천]이 합수하는
합수점이다.그리고 [다시천]을 건너야 하는데 지도상으로는 北쪽으로 올라 [한내교]에서 左측으로 건넎 다시 左측으로 내려와야 한다.
그러나 그러나 다행히도 합수점 바로위로 '보'가 있는데 건널수가 있다.그러나 오늘 답사는 여기 까지다.남어지 구간은 [나들목]길이다.
그리고 '보'위로도 지도에 표기도 없는 [회룡교]가 있다.배수장에서 10분정도 北쪽으로 오라가면 만난다.가는쪽으로 다리이름이 없서서
左측으로 건너가보니 [회룡교]라 쓰여 있다.건넌후 이제는 [다시천]을 右측으로 끼고 올라간다.누런 갈대가 스스스 거린다.계속
오르다가 주민 한분을 만난다.잘 돼였다고 주위상황을 물어본다.
右측 산비탈 아래 학교는 나주대학이 [고구려대학]이라고 바뀐 학교이라고 하면서 지금 세번째 학교이름이 바뀌어서 자기도 헷갈린
다고 한다.그 위로 도로 건너편 높은 山을 물어보니 [신걸산]이라고 한다.산길 있느냐고 물어보니 시원스럽게 "있지요-"라고 답한다.
인사하고 혜여진다.[신걸산?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해발368.2峰이다.미친개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고,한번 가봐?]
*13시34분 지도에 있는 [한내교]를 지나간다.左측 낮으막한 산등성이 아래에 마을들이 옹기 종기 모여들 있다.노선버스가 마을을 지나
간다.어디로 가나? 3시54분 다시에서 마을로 가는 2차선포장도로 [영동교]를 만난다.左로 [초동양수장]이다.다리 左측으로 [영촌버스
정유장]이고 그 앞으로는 제실이 보인다.[보상사.팔현사70m]안내간판이 보인다.
이제는 [다시역]까지 20여분 포장도로를 가야 한다.중간에 다시중학교를 지나 다시농협앞의 [버스정유장]에 도착을 하니 *14시23분
이다.버스는 14시44분이다.거의 정시에 도착한 군내버스를 타고 나주에 도착해서 #160번 버스를 타고 광주에 온다.그런데 일났다.
안양[강일]씨 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여기 서울지역은 오후 늦게 비가 온나하니 예정데로 26일[추읍산]을 가자고 한다.
약속을 해서 26일 세벽04;00열차를 타고 서울로 가야 한다.그야 말로 아이구~~다.내가 무슨 20~30대도 아니고 연거푸 산행 답사라니
말이다.그렇다 치고 다음 [영산강]줄기는 本강줄기는 [복암배수장-석관정-동강교]까지는 14km이나 나들목 4+5.5=9.5km이니 合算이
총 23.5km이다.그렇다고 나들목 택시 이용 한다함은 말도 않돼니 고생좀 하자--
광주 광역시 2011년2월27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영산강 건너편에 해발189.3m인 [가야산]과 아름다운 절벽과 멀리 해발368.2m인[신걸산] 그리고 공사 현장 모습이다.
답사를 해보니 하상에 있는 많은 경작지가 없어져 버렸다.그래서 배추값이 올랐나? 생각이 든다.
시
아래그림/[미천서원]앞에는 푸른 영산강이 흐르고 건너편에는 부여 낙화암처럼 생긴 [가야산.낙화암]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그러나 지금은 영산강 공사중으로 그 미려함은 도망가고 없다.공사끝나고 자연복귀 됄때까지는 참고 기달려야 할듯 하다.
아래그림/[동점문]모습이다.
아래그림/[나주대교]이고 여기서 右측으로 위험 하게 진행을 한다음 [공업용수배수지]벽돌집 앞에서 도로를 左측으로 건너간다.
아래그림/오늘의 출발점 이다.
아래그림/右측 벽돌건물은 [공업용수배수장]이다.여기서 左측으로 도로를 건너가야 한다.右측 인도길 없다.
아래그림/기념표시기 매달고 간다.여기 영산강은 하상작업 이 끝난 상태이다.경작지가 없어져 버려서 배추값이 올랐나?
최대한 江쪽으로 붙어 잔디 또는 흙길로 내려간다.[영산대교]까지 포장길 아닌 비포장갓길 로 내려간다.
아래그림/양쪽으로 연산홍꽃 이다.左측으로 바싹 붙어서 내려간다.
아래그림/나는 작업인부들 식사대용 차량인줄 알았는데 가까히서 보니 [환경감시단]차량이다.움직일수 있는 버스 일가?
아래그림/외로히 남은 나무섬 이다.
아래그림/제2나주대교 공사장 이다.
아래그림/수준점도 보인다.
아래그림/다리공사중 조금 위의 [송월배수장]이다.이 위로 체육시설 지역이고 현재 공사중이다.
아래그림/나무가 있는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다.현재 제방공사중이다.右측에서 左측으로 합수점 이다.
아래그림/현재 공사중인 체육시설이다.전남체육대회를 맞이해서 준비중인듯 하다.
아래그림/체육시설단지 앞의 배수문 이다.
아래그림/[영산대교]아래의 유제꽃밭 이다.
아래그림/[영산대교]앞이다.다리 아래는 유체밭 이다.
아래그림/수준점 이다.
아래그림/[영산교]이다.여기 다리 아래는 넓은 운동장 이다.축구장 등이 있다.
아래그림/운동장 이다.멀리 山등성이 끝점으로 간다.여기서 부터는 부영아파트가 보이고 2차선 차도 이다.
아래그림/각종 운동시설이다.
아래그림/펌푸장 이다.여기 앞에는 활궁장과역판이 보인다.
아래그림/태극기가 있는 건물이 식당이고 활쏘는 사대 이다.옆으로 내려간다.비포장길로 진행하면 폐가가 나온다.
아래그림/폐가 앞쪽 영산강을 바싹 끼고 진행 한다.대나무밭을 지나면 공사장이 보인다.
아래를 [크릭]하면 [미천서원]이후 그림이 펼쳐 집니다. 백 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