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7일
롯데시네마 신림
별을 쫓는 아이 16:50
블라인드 18:50
최종병기 활 17:15
콜롬비아나 16:30 or 18:45
행오버2 16:10 or 18:20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18:15
뒷풀이는 필수 참석입니다 !! 참고로 저의 카페는 영화 카페이자 친목 카페입니다 !!
뒷풀이는 영화 관람과 상관없이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뒷풀이 시간에 맞춰 참석 하시면 됩니다 !!
금액은 개인당 10,000 ~ 15,000 생각하시면 됩니다 !!
후회 없는 곳에서 배터지게 먹여드리겠습니다 !! 술 권하거나 그런거 없으니 안심하세요 !!
모든 시사회와 정모는 정회원 준회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십니다 !!
댓글이 달리지 않는 분은 한줄수다 또는 가입인사 게시판에 글 쓰실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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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도 액션도 선을 넘었다! 딸의 죽음과 가족의 복수를 위해 분노의 질주를 멈추지 않던 밀턴(니콜라스 케이지)은 남친의 폭행으로부터 죽음의 위기에 처한 파이퍼(엠버 허드)를 구해주며 동행하게 된다. 파이퍼의 눈에는 밀턴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복수를 위해 추격전을 벌인다고 하지만 지옥에서 온 회계사라는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을 지닌 자에게 쫓기는 것 그리고 ‘갓 킬러’라는 범상치 않은 총을 지니고 있다는 것 등.. 그리고 함께 호텔에 묵게 된 그들에게 알 수 없는 조직과의 목숨을 건 총격전이 난무하면서 밀턴의 정체와 그가 추격하려는 집단이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데…
밀턴을 지옥으로 돌려보내려는 회계사,
그리고 그를 피해 복수를 해야 하는 밀턴!
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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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과 재치, 남자답고 당당한 카리스마에 의리까지,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최고의 남자 '자크 메스린(뱅상 카셀 분)'. 마음에 드는 여자를 단번에 꼬시는 것은 기본, 은행강도, 백만장자 납치극 등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 세상이 주목하고 이슈가 되는 사건의 중심에 항상 그가 있다. 결국 최악의 죄수들을 수감하는 특수교도소에 투옥된 그는 이번에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짜릿한 탈옥의 기회를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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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이 점령한 혼돈의 시대, 대륙을 뒤흔들 전설이 시작된다!
반란군들이 들끓던 중국 공화국 초기, 백전백승의 장군 호우지에(유덕화 분)는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승리에 도취된 채 의기양양하던 호우지에는 가장 믿던 의형제 카오만(사정봉 분)의 배신으로 딸을 잃고 사랑하는 아내(판빙빙)마저 떠나 보내게 된다. 모든 것을 다 잃은 후 소림사에서 은신하며 지내던 호우지에는 독특한 수도승 우다오(성룡)를 통해 깨달음을 얻기 시작하고, 소림사의 스님들과 함께 피난민들을 도우며 살아간다. 한편, 갖은 악행을 저지르며 세력을 키워가던 카오만은 눈엣가시 같은 호우지에와 소림사를 상대로 최후의 공격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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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배 아파서 죽거나 쿨하게 보내버리거나!!
불경기에 시작한 베이커리 사업은 망하고, 비호감 룸메이트는 매일 속만 썩이고… 나쁜 남자에게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애니! 어느 날, 베프인 릴리안이 결혼선언을 하지만 절친이라는 이유로 결혼식 들러리까지 서야만 하는데.. 취향도 코드도 맞지 않는 다른 들러리들과의 결혼 준비는 쉽지 않고, 기쁘게 축하해줘야 할 베프의 결혼식이 생각만큼 달달하지만은 않다! 돈만 많은 무개념 미녀 헬렌 섹시한 유부녀 리타. 딱 봐도 호박씨 백단 베카. 위풍당당 염치 없는 메건. 들러리들때문에 골치 아픈 신부 릴리안. 시작부터 삐걱대는 결혼식 준비는 점점 꼬이고 애니와 들러리들은 점점 난관 속으로 빠지게 되는데.. 그래 !! 쿨하지 못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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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지하 도시로부터 시작된 전설 그 신비한 비밀을 밝히기 위한 모험의 시작!
어느 날, 소녀 아스나는 아버지의 유품인 광석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된 신비한 음악에 매료된다. 다시 그 음악을 듣기 위해 자신만의 비밀 장소로 향하던 길에 이 세상에는 없는 괴물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슌이라는 소년이 나타나 아스나를 구해준다. 아가르타라는 먼 곳에서 왔다는 슌에게 두근거리는 감정을 갖게 된 아스나 이튿날 다시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다시 가지만 슌은 나타나지 않는다. 실망감으로 슬퍼하던 아스나는 신임 교사 모리사키로부터 지하세계의 신화에 대해 듣게 되고 그것이 슌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슌과 꼭 닮은 신과 그를 쫓는 비밀 조직 아크엔젤의 추격 전에 휘말리게 된 아스나는 지하세계로 가는 문 앞까지 이끌려오게 되고 아크엔젤의 요원이 바로 신임교사 모리사키임을 알고 놀라게 된다! 소년 신은 아스나를 뒤로 하고 지하세계로 자취를 감추고 아스나는 모리사키에게 아가르타로의 모험에 동참하겠다고 말하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아가르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들이 간절히 바라는 소원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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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스트리트 아트 테러 무비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카메라를 잡다!
루브르와 대영박물관에 자신의 작품을 게릴라 전시, 체포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이 쌓은 거대한 장벽에 평화의 염원을 담은 벽화를 그리는 등 저항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기는 것으로 유명한 그가 거리미술 다큐 감독을 꿈꾸는 괴짜 티에리의 카메라에 포착된다. 위험하지만 짜릿한 쾌감이 있는 거리미술 세계에 매혹된 티에리는 뱅크시의 허락 하에 그의 일련의 작업 과정을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품화 되어가는 미술계의 세태를 지켜보던 뱅크시의 제안으로, 거리미술의 본질을 보여줄 다큐멘터리 편집에 돌입하는 티에리. 하지만 그 정신병적 결과물에 경악을 금치 못한 뱅크시는 직접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게 되고, 티에리는 뱅크시가 연출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전락하는 급 반전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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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잔만!’이 부른 대참사! 이번엔 ‘꽐라들의 도시’ 방콕이다!!
2년 전 라스베가스에서 신랑 실종사건이라는 지독한 행오버를 겪었던 세 친구 ‘필(브래들리 쿠퍼)’, ‘스튜(에드 헬름스)’, ‘앨런(잭 가리피아나키스)’. 그 때의 참사로 약혼녀와 파혼하고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난 ‘스튜’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삼인방은 태국으로 건너간다. 이전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겠다 다짐하며 ‘딱 한 잔만’ 마셨는데.. 허거걱, 눈 떠 보니 방콕! ‘또.또.또’ 필름이 끊겼다!! 머리가 싹 다 밀린 앨런, 스튜의 얼굴엔 현란한 타투, 남겨진 건 왕 귀여운 조끼 입은 원숭이와 음란한 송이버섯(?), 그리고 신부 동생의 손가락 하나! 대체 어젯밤 무슨 일이? 어쩐지 이번엔 더욱더 험악한 ‘행오버’에 시달릴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