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한해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
저는 2012년도 10월에 왼쪽눈 아래 눈떨림이 너무 심해서 약국에서 긴급 으로 약을 먹어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여(2달이상..눈떨림증상 ) 인터넷을 뒤지다가 리퀴드 코랄칼슘에 관심을 갖고 이 사이트에 들어왔습니다.
조금 비싸면 비싸지만 영양제 먹는다 생각하고 .. 문의 후에 칼슘 클렌즈를 먹었습니다.
물론 바로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한방에 해결되는건 없으니 고지도 먹어봐야 겠다 싶어서 추가 신청해서 먹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눈떨림 없어졌고 , 살뺀후 힘도 없고 몸이 쳐져서 무겁게만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많이 가벼워지면서 활력도 생기고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제가 원래 겨울에 건조증이 좀 있어서 쪼매 가렵고 했지만
올해는 유난히 많이 가렵네요 ... 묵었던 세포들을 깨우는 중이라 그럴까여?
엄청나게 가려워서 매일샤워를 안하고 바디클렌져를 안바르면 큰일 날 것 같은 상황입니다
근데 이 가려움도 어느정도 지나가니 지금은 좀 완화 되었지만 약간은 남아있습니다.
이제 2개월되었으니 .. 뭐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요. ^^::
46-> 43까지 뺐었지만 운동 안한상태에서 더 빠지더라구여.. 지금은 41까지 내려갔네여 ..
속을 매일 잘 비우니 ...... 아랫배도 들어간것 같고 ... ^^;;;
신랑이 알러지성 비염에..지루성 피부염? 두피가 좀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혹시나 하는맘에 같이 칼슘과 클렌즈 그리고 신랑은 노니를 먹였습니다.
신랑에게 다른 변화는 모르겠으나 정말 큰거 하나는.
샴푸도 여기에서 사서 같이 쓰고 있는데 (아 저도 머리가 많이 빠져서 걱정했는데 이젠 안빠지네요..이 샴푸 쓰고.ㅋㅋ )
일명 머리에 땜빵?? 머리 한쪽을 들추면 동그랗게.... 머리도 없고 살만 있는 부분이 처음엔 빨갛고 다른 두피와 다르게
뭔가 아파보이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주변 두피 색하고도 똑같이 되고있고 ..중요한건 머리카락이 조금씩 보이더니
이제는... 모공? 인가? 약간 머리카락이 나올수 있는 조그만한 모공같은게 보인다는겁니당.
사막같은 곳이였지만 이젠 머리카락이 수북히 날것만 같은 예상을 합니다.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 요샌 비염때문에 죽겠다 소리도 덜하구...
그치만 신랑은 아직 신뢰를 하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저한테.. ㅋㅋ 너무 믿는거 아니냐면서.^^:::: 근데 전 눈으로 보고 있는데...^^::
그치만 다른사람들에게 권했을땐 믿지도 않고 ..뭐 그런거 천지에 널린것 같은 그런 반응들이 오더라구요
정말 간절해지면 .... 찾고 믿을수 있는것 같습니당.
클렌즈는 이젠 맛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느낌으로 따뜻하게 해서 자주 먹고 있고.
샴푸도 꾸준히 매일쓰고 있구요 (샴푸 1번 썼는데도 머릿결이 부드러워서 놀랬습니다. )
고지와, 칼슘은 다 먹어서 또 신청해야하는데 ..문제는 ㅋㅋㅋ 머니가 .. 머니가 생기면 곧 .또 사겠슴돠..
정말 많이 쌓아두고 먹고파염.ㅜㅜ;;
* 추가로 어머님이 위암,자궁암,류마티스관절염, 거기에 이번에 어깨뼈 치환수술까지 하셨는데
원래 효삼이라는거 드셨거든여.. 면연력에 좋다는
혹시 몰라서 이번에 아싸이 사서 드렸는데 ... 원래 배탈이 자주 났는데 그거먹고 배탈은 안나더라 이케 말씀 하셨슴당
좋은 제품 만나서 너무 좋고 .... 2013년도 한해는 더욱더 제몸 챙기기에 더욱 노력하는 한해를 만들어야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두서없는 후기 ..죄송해요 !~~ ㅋ
첫댓글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클렌즈를 아메리카노처럼 드시는군요~^^ 제가 지금 이틀간 출장을 나와 있는데도 회원분들이 여기저기서 효과를 많이 보셨다는 얘기만 해주시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클레즈도 좋지만 세포까지 청소 해주는 클러스터가 몇배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지금 카페 회원분들도 클렌즈로 정체기가 오신분들이 다들 클러스터로 넘어오셨죠. 그런 가려움증도 세포속을 청소 해주면 좋아질겁니다. 아무튼 건강 해지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