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일: 제2구간 ,파사이 도니바네-산 세바스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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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개인 화창한 아침! 7시
파사이 선착장에 나오니 작은배가 우리를 기다린다.
잠시배를타고 바다를 건너 왔다.(1.1유로)
바닷길을 조금지나 걸어가면
가파른 계단길이 나온다.
파사이 계단길을 힘들게 오르니 푸른하늘, 신록이 우거진 목장길이 나오며 푸른 대서양 앞바다를 바라보며 기분좋게 산길을 걸었다.
산세바스티안
산타미리아 성당에서 결혼
예복을 입은 연예인 모임 이
있었다.
성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나오는데 연예인 행사에 모인
연예인들의 화려한 모습
프랑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선이 있어 오래전부터 휴양지로 인기가 높았다.
옛날에는 스페인 왕실의 여름휴양지로 이용 되었으며
바스크어로 도노 스티아라고
옛 시가지는 항구는 본터와
우르굴산 꼭대기에는 16세기에 지어진 모타성이 있다.
도시 계획이 잘된 시가지는
우루메인강 양안에서 라고차만의 넓은해안 까지 펼쳐저
있다. 해마다 1월2일 레카다
조정대회로 유명한 세바스티안 축제가 개최하고있다.
산세바스티안은 프랑스 요리의 영향을 짙게 받아 미식의
고장으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미슐랭이 인정한 톱 세프들이 레스토랑이 많이 모여 있어 미식가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관광과 휴양에 이어 미각까지 만족시켜주어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도시에서 핀
초 바르와 미슐랭 스타 레스
토랑을 찾아 다니는 미식여
행을 즐겨보십시요.
1.가리비모양의 콘차해안
2.몬테 이겔도 전망대
3.고딕양식의 산세바스티안
대성당
핀초 바르
"고이스 안르히"
새우와 갑오징어,, 꼴두기 등다양한 식재료 를 꼬치에 꽂아 보기 좋게 진열해놓고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구워준다. 특히 새우꼬치가 맛있기
로 유명하다.
"카사 발레스"
로칼맛집 스페인식 오믈렛, 토트리아,미트볼, 문어요리
등이 가장 인기 좋은 메뉴이다.
우리도 핀초거리를 순례하며
새우, 연어, 콜라, 맥주를. 마시며 산세바스티안의 멋진
저녁을 보냈다.
산세바스티안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모든숙박시설이 만원이라 난감하였다.
그러나. 알베르게 직원이 숙소를 잡아주기위해 같이 호텔 몇곳을 들렀으나 FULL이었는데 수호천사가 대학기숙사 까지 안내하여 잠자리를 잡게 주었다.
감사합니다.
숙소: University Del Pais
Vosco (바스코)
대학 기숙사
2023넌7월8일 바스크 대학
기숙사숙박(제1일)
2023년7월9일 산세바스티안 AL Juvenil. Youth Hostel( 23유로*2=46 유로) 이태리 영어 선생님 이
예약하여 주어 하루를 숙박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여가를 즐기고 있는. 산 세바스티안의 거리. 노천카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