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밀리스 | ||
| ('Lamprologus' similis) | ||
| 학명 (Scientific Name) | Lamprologus similis | |
| 별칭/일반 호칭 (Other/common name) | 시밀리스, 학명 그대로 람프로로그스 시밀리스, 국외에선 큰 눈 물티(Big Eye Multifasciatus) 또는 제브라 패각종(Zebra Shelldweller)이라고 부름 | |
| 종/과(科) (Family) | Cichlidae / Cichlids (시클리드과) | |
| 원산지 (Origin) | 아프리카 탕가니카 호수 (Lake Tanganyika) | |
| 성어 사이즈 (Adult Size) | 약 5 cm 좌우 | |
| 평균수명 (Lifespan) | 10 년 좌우 | |
| 먹이 (Diet) | 육식성(Carnivore)의 잡식, 모든종류의 비트, 가장 이상적인 먹이는 작은 생먹이 | |
| 번식 (Breeding) | 난생, 시클리드과 특성, 패각종 | |
| 사육난이도 (Care) | 쉬움 | |
| 수질 (PH) | Ph 7.5 ~ 8.5 | |
| 사육 온도 (Temperature) | 섭씨 22~26 도 | |
저 귀연 줄무늬의 녀석은 시밀리스(람프로로구스 시밀리스)랍니다.
국내에선 그냥 시밀리스란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구요,
국외에선 선명한 줄무늬땜에 제브라 패각종(Zebra Shelldweller)또는 큰눈 물티(Big-Eyed Multi)라고 불린답니다.
물티랑 비슷하면서도 비교하면 정말 눈이 큰건가요? (^^ㆀ)
저 역시 두종류를 같이 놓고 비교한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햐햐햐...
물티와의 비교는 아래에서 다시 한번 해드릴꼐요.
▲ 위의 사진이 물티(Neolamprologus multifasciatus) 입니다.
▼ 아래는 시밀리스의 큰 눈 클로즈업~!! (^^ㆀ)
As with most of the smaller shellies, requirements are slight: sand, shells, and hard, basic, clean water. Somewhat more aggressive than the "similar" multis, they are better off in pairs for smaller tanks.
작은 패각들이 준비된다면 다른 요구조건들은 간단합니다 : 샌드형 바닥재, 조가비들, 그리고 경수의 깨끗한 물만 있슴 되거든요.
비슷하게 생긴 물티와 비교해서 좀 더 사납다고들 합니다. 시밀리스들은 쌍이 잡히면 작은 어항에 따로 격리하는게 더 좋을겁니다.
시밀리스는 비록 둘이 살더라도 꽤 큰 식민영토(점령지?)를 세운답니다.
그리고 각각 개인적으로 자기집(조개껍데기)를 차지하구요. 물티와 마찬가지로 토목공사의 달인이죠.
요 녀석들은 자신들의 공간을 차지할수 있도록 수조 환경을 나눠 셋팅하는게 가능하다면,
다른 탕카니카 어종과 합사하여 키우는것도 전혀 문제없답니다.
▲ 설명을 보시면...물티와 시밀리스의 차이가 보이나요?
The species, although named for its similarity to N. multifasciatus, is impossible to mistake for the multi thanks to a few main differences. Similis appear to have light stripes on a dark body, where multis are the opposite; similis supposedly have larger eyes, hence the common name; and most useful of all, similis have additional stripes on the neck and head, where the multis' stripes cover only the body.
시밀리스들은 , 비록 물티와의 유사점때문에 이름(큰 눈 물티)이 지어지긴 했어도, 몇가지 큰 다른점 떄문에 물티와 헷갈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시밀리스는 어두운 체색에 밝은 줄무늬가 확실히 나타납니다. 물티는 오히려 그반대랍니다.
짐작하신대로 시밀리스는 커다란 눈을 하고 있구요, 그래서 큰 눈 물티라고 불리기도 하는거죠.
그리고 가장 구분하기 쉬운것은 물티가 단지 몸에만 줄무늬가 있는거에 반해서,
시밀리스는 목과 머리위에 추가적인 줄무늬가 있답니다.
그럼...암수구분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시밀리스는 성장하면 암수구분이 의외로 아주 쉽습니다. (물론 쉽다고 생각하면...말이죠... -.-ㆀ)ㅋㅋ
가장 간단한것이 수컷 시밀리스는 암컷보다 더 크고,...... 크답니다. 켁..^^;;;;
물론 다른 방법들도 있긴 합니다. 수컷 시밀리스는 암컷에는 없는 이마 앞부분의 추가 줄무늬가 있다고 하구요.
또, 이마 부분에 작은 혹(혹이라기 보담은 조금더 불거진 모양)이 있답니다.
또는 꼬리 지느러미의 줄무늬 갯수로 암수를 따지시기도 하더군요.
줄무늬 갯수가 3~4개에 이르면 수컷이라는 식으로요.
요 귀연 녀석들은 꽤 쉽게 번식할수 있답니다. 물의 경도와 수질만 잘 맞춰 준다면 말이죠.
이미 성숙한 시밀리스가 산란을 하지않는다면, 그건 말라위 호수의 조건과 더욱 맞춰줄 필요가 있는거죠.
패각종의 특징에 어울리게 조개나 소라껍질 안에 알을 산란하구요,
제대로만 된다면 약 3주 간격으로 5~20 마리 정도의 치어를 보실수 있습니다.
치어들은 작은 사료 부스러기등을 급여하면 됩니다. 물론 작은 생먹이를 준다면 가장 좋구요.
다 쓰고 나니...드라마도 끝났습니다. (^^ㆀ) 햐햐햐
원래도 딱히 드라마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캐릭터가 중구난방으로 일관성이 없는건 도저히 참기 힘들더군요.
더더군다나..내용은...점입가경이라서.... ㅠㅠ
언젠가부터 이런 드라마가 주말의 안방극장을 차지하고 있다는게...슬프기까지 하네요. 에효..
어중간한 드라마를 보시느니.. 사랑하는 사람과 영화라도 한편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지금 시간엔..어디 외출해서 데이트 하는것도 힘들잖아요. (^^ㆀ)
그럼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요~!! 좋은 밤되세요~!
|
|
첫댓글 ㅋ전 김만덕이 기다리는중~~~~~~~~~~~~`
만득이는 잼있나요? ^^;; 잼있다고 해서 드라마 보는 체질은 아닙니다만...
그냥 그럭저럭 ~~~월화드라마 동이가 요즘 잼있어용^^
우연히..주말에 수목 드라마 재방송하는거..검사프린세스 보고 요절목통 웃었는데요..차라리 똑같이 말은 안되도...일관된 캐릭터가 흥미진진 맘에 듭니다. ㅎㅎㅎ
저도 요즘 드라마는 영~~ 안봐지게 되네요,..^^; 시밀리스도 귀엽네요^^ 치어만 눈에 보여요^^ 아긍 깨물어주고 싶땅+_+
예쁜 고기를 감상용, 말그대로 관상용으로만 하는것도 좋지만...역시...건강하게 키우면서 치어보는게 물생활 하시는분들의 가장 큰 즐거움인거 같습니다. ^^
^^ 저도 가만보면 구피를 치어받는 기분?!이 좋아서 인것 같기도 하네요^^ 가족이 더 늘어 난다는 뿌듯함? ^ㅡ^;;
그래서 초보자에게 구피가 인기 있는건지 모르죠. ^^ 다른 어종들도 수조내에서 번식 가능한게 많으니까...하나 하나 시도해볼 욕심에 어항도 점점 늘어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