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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행복한 섬김이가 되자
[히브리서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예루살렘 수도원 김화복목사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vod/index.html
이기적인 기도
어느 여학생이 열심히 기도를 하는데 늘 자기 신랑 잘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목사님이 설교하시기를,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기도는 하나님이 잘 안 들어주시니 꼭 남을 위한 기도를 먼저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부터 이 아가씨의 기도가 달라졌는데...
"하나님, 우리 부모님을 불쌍히 여기셔서 좋은 사윗감을 얻어서 당신들의 딸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기뻐하게 해 주세요." 그랬답니다.
조계종의 타락
이제 불교는 유소유로 바뀌고 있다.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요포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오."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런던의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세관원에게 소지품을 펼쳐 보이면서 한 말이다.
석가모니 시절, 가사는 늘 입는 평상의 옷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앉거나 누울 때 이부자리처럼 사용도 하였던 것으로 출가수행자에게 그가 허락한 것은 오직 옷 세 벌과 발우 한 벌. 거기에 하나를 더한다면 바랑 정도가 고작이다. 승복의 잿빛은 걸사의 정신으로 청빈의 삶을 살고자 하는 출가 승려들의 각오를 투영한다.
그러나 최근 무소유의 대표적인 상징인 승복이 대부분 고가화 되었다.
일반적인 승복은 15만원에서 30만원선 이지만 고급 승복을 더 선호하고 있다. 승복은 양복 3벌 값이라고 하는데 모시나 삼베 실크 등의 승복은 1백만원을 호가할 정도이며 그 이상도 있다고 한다.
다른 것도 아닌 무소유의 상징인 승복에 부는 패션 바람은 어떤 변화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고급 승용차 타는 부자스님들
모 언론에 의하면 서울견지동 조계사 주차장 승용차의 차종을 조사해 본 결과 그랜저, 다이너스티, 엔터프라이즈, SM5, 포텐샤, 프린스, 소나타같은 대형승용차는 수십대였고 마티즈 등 소형차는 단 2대였다고 한다.
불교계, "의원스님의 초호화 생활은 당연한 것"
"조계종의 신임을 받아 큰 절들의 주지가 된 불교승려들 중에 수십억의 재산을 가진 자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내부사정에 밝은 스님이 말한다. 신정아씨의 학력위조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장윤스님도, 조계종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스님에 의하면, 수십억대의 떼부자라고 한다. 장윤스님이 강남의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하룻밤 숙박료 120만원짜리인 스위트룸에 칩거하면서 경호원 기사가 운전하며 잠행하는 것은 떼부자로서 당연한 호화행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조계종의 국회 격인 중앙종회의 6선의원이 이런 초호화 생활을 하는 것은 당연한 예우라고 불교계에서 바라본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24년간 조계
예수님도 당시에 그런 유혹과 개혁에 앞장섰습니다.
마귀가 40일 금식하시던 예수님께 이렇게 유혹합니다.
마태복음 4:8-11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오병이어의 기적의 현장
요한복음 6장 9-15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 계실 때도
유대인의 왕이여
남은 구원하였으대 자신은 구원치 못한다.
비웃음
예수님은 세상의 유혹을 너무 잘아셨기에 늘 제자들에게도 스스로 낮아지도록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권력이나 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섬김과 낮아짐에 있다고 강론하셨습니다. 섬김을 받고자 하거든 섬기는 자가되고 상석에 앉지말고 하석에 앉아라.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3:11-12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복음 20: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다미안 신부가 평생을 몸바친 하와이 몰로카이섬에는 그를 기리는 다음과 같이 씌인 비문이 있다.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버리는 일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스스로 택한 ‘상처입은 치유자’의 길
나환우 고름 짜주고 붕대 감아주며
버림받은 이들에게 하느님 손길 전파
1885년 어느날 밤, 다미안 신부는 언제나처럼 파김치가 된 몸을 이끌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왔다.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하루를 온전히 나환우들을 위해 바치는 그는 일과를 마치고 나면 항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피로를 느끼곤 하지만 이날은 유난히 무력함을 느꼈다.
피로가 풀릴까 하고 목욕물을 끓인 그는 실수로 뜨거운 목욕물을 양말도 신지 않은 발등에 쏟았다. 아차 하는 순간 그는 가슴이 덜컥했다. 덴 자리에 통증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감각의 상실, 그것은 나병의 가장 확실한 증거였다. 엄청난 충격에 그는 옆으로 몸을 눕히면서 흉측하게 일그러진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 날이 올 것을 예감하고 있었다.
목숨마저 내놓은 사랑
하버드대 교수로 성공과 성취로 장식된 인생을 살아가다가 명성과 명예를 버리고 인생의 말년을 정박아 시설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보낸 헨리 나웬. 그가 펴낸 저서 중 하나는 <상처 입은 치유자>이다. 참된 치유를 위해서는 치유자 스스로가 상처를 입어야 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써 상처 입은 치유자의 최고의 모범이었다.
평생을 나환자들을 위해 살아가다가 급기야는 자기 자신도 나병에 감염된 다미안 신부 역시 그러한 예수의 모범을 따라 살아간 현대의 성자이다.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버리는 일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한 15, 12)로 쓰여진 몰로카이섬의 기념비문은 그에게 참으로 적당한 표현이었다.
‘나환우의 사도’
극도의 적대심과 경계심 속에서 다미안 신부에게 도무지 마음을 열지 않았던 나환우들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를 희생해가면서 봉사하는 그에게 신뢰와 존경심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하와이 정부는 다미안 신부로 하여금 섬을 떠나지 못하게 하고 누구도 이 섬을 드나들지 못하도록 했었지만, 차차 이들을 인간으로 여기기 시작했고 그의 헌신을 통해 교회와 개인들의 정성과 관심들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1881년, 하와이 정부는 나환우들을 위해 헌신한 그의 공로를 높이 사 ‘카라키우아’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71), 마가레트(70)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것은 지난 2005년 11월 21일.
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 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두 수녀는 장갑을 끼지 않은 채 상처에 약을 발라줬습니다. 또 외국 의료진을 초청해 장애교정 수술을 해 주고 한센인 자녀를 위한 영아원을 운영하는 등 보육과 자활정착 사업에 헌신했습니다.
두 수녀는 이른 새벽 아무도 모르게 섬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은인들에게’란 편지 한 장만 남겼습니다. 이들은 편지에서 “나이가 들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고 우리들이 있는 곳에 부담을 주기 전에 떠나야 한다고 동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이제 그 말을 실천할 때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부족한 외국인으로서 큰 사랑과 존경을 받아 감사하며 저희들의 부족함으로 마음 아프게 해 드렸던 일에 대해 이 편지로 용서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간호학교를 나온 두 수녀는 소록도병원이 간호사를 원한다는 소식이 소속 수녀회에 전해지자 1962년과 66년 차례로 소록도에 왔습니다.
환자들이 말리는데도 약을 꼼꼼히 발라야 한다며 장갑도 끼지 않고 상처를 만졌습니다. 오후엔 죽도 쑤고 과자도 구워 들고 마을을 돌았습니다. 사람들은 전라도 사투리에 한글까지 깨친 두 수녀를 ‘할매’라고 불렀습니다. 꽃다운 20대는 수천 환자의 손과 발로 살아가며 일흔 할머니가 됐습니다.
숨어 어루만지는 손의 기적과, 주님밖엔 누구에게도 얼굴을 알리지 않는 베품이 참 베품임을 믿었던 두 사람은 상이나 인터뷰를 번번이 물리쳤습니다. 10여년전 오스트리아 정부 훈장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섬까지 찾아와서야 줄 수 있었습니다. 병원 측이 마련한 회갑잔치마저 “기도하러 간다”며 피했습니다. 두 수녀는 본국 수녀회가 보내오는 생활비까지 환자들 우유와 간식비, 그리고 성한 몸이 돼 떠나는 사람들의 노자로 나눠줬습니다. 두 수녀의 귀향길엔... 소록도에 올 때 가져왔던 해진 가방 한개만 들려 있었다고 합니다. 외로운 섬, 상처받은 사람들을 반세기 가깝게 위로한 두 수녀님의 사랑의 향기는 민들레 씨앗처럼 바람에 날려 어두운 곳을 밝히고 추운 세상을 덥혀 주리라고 믿습니다.
◀" 이제는 70세가 된 마리안 수녀 "
그렇게 40년의 숨은 봉사...이렇게 정성을 쏟은 소록도는 이제 많이 좋아져서,환자도 600명 정도로 크게 줄었답니다. 누군가에게 알려질 까봐, 요란한 송별식이 될까봐 조용히 떠나갔습니다. 두 분은 배를 타고 소록도를 떠나던 날, 멀어지는 섬과 사람들을 멀리서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고 했습니다. 20대부터 40년을 살았던 소록도였기에, 소록도가 그들에게는 고향과 같았기에, 이제 돌아가 고향 오스트리아는 도리어 낯선 땅이 되었지만,3평 남짓 방 한 칸에 살면서 방을 온통 한국의 장식품으로 꾸며놓고 오늘도 '소록도의 꿈'을 꾼다고 했습니다. 그 분의 방문 앞에는 그분의 마음에 평생 담아두었던 말이 한국말로 써 있습니다.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지금도 우리 집, 우리 병원 다 생각나요. 바다는 얼마나 푸르고 아름다운지...하지만 괜찮아요. 마음은 소록도에 두고 왔으니까요!"
우리의 죄를 위하여 도살장으로 끌려가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처절하게 끝까지 죄인들에게 매를 맞으면서도 굴하지않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겸손의 왕으로 오신 그 분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문둥병자의 친구였습니다. 문둥병자의 집에서 식사하시고 그들과 함께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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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4:3]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우리 교회 너무 행복한 교회입니다.
큰 교회는 아니지만 서로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진짜 교회입니다.
지난 중 폐지 수거및 고철 수집을 했습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지난 주 하루에 무려 160,200를 수집했습니다.
홍신경외과 폐지 및 고철 수거했습니다.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황보희식목사, 최영전도사, 홍석권성도, 문명주성도, 배수봉집사, 박신의, 정화목, 이세종성도, 이현우성도
감사합니다.
폐지 660KG 46,200
양은 4K 4,400
구리 1K 5,000
납 9K 5,400
고철 430 K 98,900
총 160,200
교회부속 동여수지역아동센터 운영비로 전달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한 분이그러십디다.
목사님 누가 시간당 5만원을 준다고 해도 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주님의 일이고 지역아동센터 섬길 수있는 일이라 이렇게 모두가 감사한 마음으로 한 듯합니다.
300k 보일러 고철,,,교통 5거리에서 작업복으로 30분이상 서 있었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모두가 예수님의 가치와 정신을 가진 진짜 크리스찬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은 자들입니다.
바울이 말했습니다.
예수의 마음을 본받는 자가 되라.
사람은 누구나 높은 사람, 큰 사람, 대접받는 사람, 권세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러나 예수는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려 하시지 않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모습을 취하셨으며 죄인된 우리를 대신해 가장 추악한 죄인만이 지는 십자가를 지셨다. 내가 지금까지 본받으려 노력해온, 그리고 현재나 앞으로도 예수께 본받고 싶은 점은 바로 이 낮아짐 의 도(道)이다. 낮아진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높아지려는 사람이 대부분인 이때, 예수의 너희도 가서 남의 발을 씻기라 는 말씀은 언제나 내생활 가운데 있다. 섬기는 삶, 낮아짐의 도, 이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살려는 제자가 배워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이리라.
빌 2: 3-8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죠지 뮐러에게 어떤 사람이 그의 봉사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내가 죽었던 날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그는 그의 얼굴을 거의 마루에 닿을 정도로 낮게 굽혔다. 계속해서 그는 "죠지 뮐러라는 내 자신에게 죽고, 또 나의 의견과 선택과 취미와 내 뜻에 죽고, 세상과 세상의 찬사와 비난에 죽고, 내 형제나 친구들에게 있어서도 그들의 찬성과 비난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는 나는 다만 내 자신이 하나님의 인정만을 받도록 배워 왔습니다"하고 첨부해 말하였다.
봉사는 자기라는 것을 죽임으로써만 되어지는 것이다(마 20:20-28).
바보 사 부자
아들 삼 형제와 아버지가 달력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막내 : 월 화 수 목 김(金) 토 일
둘째 : 이런 바보, 김이 아니라 금이야. 내가 읽을게. 잘 봐. 월 화 수 목 금 사(土) 일
첫째 : 아니, 이런 멍청이. 그건 사가 아니라 토야. 잘 봐. 월 화 수 목 금 토 왈(日).
이걸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던 아버지가 답답한 나머지 말했다.
"니네들 한자실력이 어째 그 모양이냐? 얘, 막내야. 아빠가 가르쳐 줄테니 가서 왕편(玉篇) 좀 가져와 봐라."
졸부들이 골프 나들이를 마친 후
인근 사찰에 들렀다.
사찰 입구에 쓰인 팻말을 보고
나서기 좋아하는 黃졸부
"심조불산하니 수군인용하니라...
참 좋은 말씀입니다."
옆에 있던 金졸부
"그러게 말입니다.
난 저 법문을 아주 감명깊게 들었어요"
또 옆에 있던 李졸부
"새길수록 참 심오합디다.
그 스님 말씀은 참 좋습니다."
그때 초등학교 4학년 쯤으로 보이는 아이가
그 팻말을 읽고 지나갔다.
"산.불.조.심"
"용.인.군.수"
올바르게 재대로 신앙생활을 합시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사시는 것처럼 우리는 주님처럼 살아야합니다.
하늘로부터 하나님께 직통 계시 받았다고 설치는 사람들 100사람보다 영적인 졸부들보다 차라리 영적으로 둔치같은 희생과 섬김의 리더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이끌어가야합니다. 100억들여 교회를 지을 생각을 하지말고 100개의 복지시설을 지어 불유하고 장애우로 평생을 고통과 범민에 빠진 이웃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 주님의 명령입니다.
성경의 정신은 섬김입니다. 교회가 사회를 이웃을 섬기는 것을 포기하고 등한 히 한다면 교회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 추수의 법칙이 있습니다.추수하대 다 거두지말고 반드시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땅에 떨어진 이삭을 줍지말라는 겁니다. 다 거두어 너만 배 채우지말고 이삭을 남겨두어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웃을 책임지라는 겁니다.
희년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의 친구이십니다. 예수님의 제자의 신분을 살펴도 시대에서 밀려났던 세리와 죄인들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아버지 역시 목수였고 갈리리가 고향인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주 활동 무대가 갈릴리 소외된 지역이었습니다.
사실은 섬김이 축복입니다.
잘 섬기는 섬김을 받는대로 하나님이 축복을 주십니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대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히브리서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아브라함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사막의 가장 더운 정오에 집앞을 지나가는 나그네 세 사람을 말그대로 부지중에 잘 대접하여 하나님의 비밀을 얻어냅니다.
아브라함은 복받을 그릇입니다. 평소에 아브라함은 사람을 잘 대접했습니다. 나그네가 나타나자 지극정성으로 평소처럼 최선을 다했습니다. 집 앞까지 나가 마중을 합니다. 발을씻깁니다. 좋은 음식 최상의 음식을 대접합니다. 소를 잡고 편히 쉬도록 최선을 다해섬김니다. 풍성한 대접을 받은 나그네 3명은 그 만 하나님의 기밀을 누설합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있을 거라는 축복입니다. 86세의 사라는 믿지못합니다. 웃습니다. 그래서 사라가 웃어다 그래서 아들 이름을 웃다의 이삭으로 한 겁니다. 웃지못할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조타가 사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다는 것을 누설합니다.
잘 아셔야합니다. 기적은 섬기는 현장에서 나타납니다.
쉬쉬하는 기도원 지하에서 일어나거나 무서운 말을 주고받는 저주의 입술이 아니라 희생과 섬김의 감동이 있을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창세기 18장 1-4
1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로마서 12: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누가복음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베드로전서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일본 MK택시는 독특한 경영으로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MK는 일반택시보다 요금이 10% 저렴하지만 서비스는 최상이다.교토시민들은 이 회사를 ;교토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지난해 4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는데 응시자가 무려 8천명에 이르렀다.MK는 대졸 운전자들을 채용해 학사 운전자도 양성하고 있다.1960년 택시 10대로 출발한 MK택시는 현재 34개의 주유소와 수백대의 택시를 소유한 최고의 운수회사로 성장했다.이 회사의 주인인 유봉식·태식 형제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성경에서 경영의 비결을 배웠다.
섬김을 받으려면 먼저 남을 섬기라 이들 형제는 운전자를 가족처럼 섬기며 화목에 주력했다.그 결과 운전자들은 최고의 서비스로 최대의 수익을 올렸다.그들은 지금도 기름때가 묻은 옷을 입은채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가 조금 고생하면 우리의 이웃이 행복해진다.그러면 결국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성공은 항상 희생과 봉사에서 출발한다.
영국의 메리 여왕이 어느 날 평상복을 입고 아이들을 데리고 런던 교외를 산책하다가 폭우를 만났습니다. 쏟아지는 비를 피해 근처 어떤 집 처마 밑에 서서 기다리다가 비가 그치지 않자 그 집 대문을 두드려 우산 좀 빌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여주인은 새 우산도 있지만 다락에 오랫동안 처 박아둔 좀먹고 다 떨어진 우산을 내주었습니다. 그녀는 낯선 길손에게 비싸고 좋은 우산을 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음날, 멋진 유니폼을 입고 황금으로 된 왕실 배지와 번쩍이는 훈장을 단 궁전 근위대가 찾아왔습니다. "여왕님께서 이 편지와 함께 우산을 돌려 드리면서 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라 하셨습니다." 그녀는 부끄럽고 후회스러워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여왕님께 제일 좋은 것을 바칠 수 있는 기회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열왕기하 4장8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을 가장 좋은 것으로 섬겨 복받은 수넴여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엘리사가 수넴지방을 방문했을 때 한 여인이 자기 집에 들어와 음식 먹기를 간청하였습니다. 그후 엘리사는 그 곳에 지날 때마다 그 집에 들려 음식을 대접받았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이 여인은 남편과 상의하여 담 위에 작은 방을 하나 짓고 침대, 책상, 의자, 촛대 등을 갖추고 아무때나 이 곳을 지날 때마다 이 방에 들려 쉴 수 있도록 해 준 것입니다.
이 여인은 영적 분별력이 있는 여인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지방에는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고 그 중에는 거짓선지자도 상당히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참 선지자는 드물었습니다. 엘리사가 이 동네에 들어 왔을 때 모두 관심없이 보았지만 그녀만은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람인 줄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정오에 장막 문에 앉았다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낯선 세 사람을 만났습니다. 아브라함은 황급히 달려가 영접하여 대접하였는데 그는 하나님의 사자를 대접한 것이었습니다. 성도는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하는 사람을 알아볼 줄 알고 하나님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 여인은 섬길 줄 아는 여인이었습니다. 인간의 운명은 만남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바뀌고, 삶의 방법이 바뀌고, 삶의 목적까지 달라집니다. 인간의 가장 중요한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이지만 신앙 안에서 신자는 좋은 목자를 만나야 하고 목자는 좋은 신자를 만나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수넴 여인과 엘리사와의 만남은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그녀는 섬김 받기 보다 섬기기를 좋아했고 사랑 받기 보다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여인이었습니다.
수넴여인 같이 분별력 있는 신앙의 눈을 가지십시오. 수넴여인 같이 대접하고 섬길 줄 아는 신앙의 마음을 가지십시오. 이것이 곧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또 한 여인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어머님, 이스라엘 족장의 어머님, 가장 야심이 강한 아들을 키운 어머니가 있습니다. 리브가입니다. 평범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앞에 다가온 축복의 기회를 섬김을 얻어낸 여인입니다. 리브가는 그에게 다가온 아브라함의 몸종을 잘 섬기고 극진히 대접하므로 아브라함의 몸종에게 선택받아 이삭의 아내가됩니다.
섬김이 곧 기회입니다.
창세기 24:17-21
17 종이 마주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네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18 그가 이르되 내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19 마시게 하기를 다하고 이르되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서도 물을 길어 그것들도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20 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낙타를 위하여 긷는지라
21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2,3)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35)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한 그리스도인 작가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사랑은 부러진 뼈를 다시 붙이는 것과 같기 때문에 아픔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렇습니다. 부러진 뼈가 다시 붙으려면 심한 통증이 따릅니다. 또한 많은 시간도 필요합니다. 아무런 고통 없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노라고 고백할 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십시오.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의 고통까지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고통이 두려워 사랑하기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사랑하기를 포기할때 우리는 더 많은 고통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사랑하며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행복입니다.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주님, 주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희로 사랑의 용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깨어진 관계가 있습니까? 용서하십시오. 사랑하십시오. 용서는 부러진 뼈를 다시 붙게 하는 접착제입니다.
한눈에 반했어요
젊은 남녀가 연애편지를 열심히 주고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두 사람이 첫 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매는 설렌 가슴을 안고 형제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에 나갔습니다.
형제를 만난 자매는 그 자리에서 큰 충격을 받고 말았습니다. 뜻밖에도 형제는 애꾸눈이었던 것입니다. 화가 난 자매가 소리쳤습니다. '나는 당신이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고 어떻게 그렇게 중요한 것을 감추고 나하고 결혼하려고 했느냐고. 나는 당신과 결혼할 수 없노라고. 당신이 애꾸눈이기 때문에 싫은 것이 아니라 당신이 나를 속였다는 게 너무 분하다고. 그런 인격을 믿고 어떻게 내가 내 평생을 당신한테 맡길 거라고 생각했느냐고. 나는 당신과 결혼할 수 없노라고'.
그러나 형제도 화를 버럭 내면서 '나는 벌써 다 했는데 왜 이제 와서 딴 소리냐'는 것이었습니다. 자매는 더욱 화가 났습니다. '무슨 소리하고 있느냐고 당신의 숱한 고백을 다 보았지만 그 이야기는 한 번도 본 일 없노라고. 도대체 어떻게 썼느냐고.' 그러자 형제가 하는 말이 그랬습니다. '두 번째 편지 보낼 때 한 눈에 반했다고 그러지 않았느냐.'
그래서 베냐민 플랭크린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혼 전에는 두 눈을 뜨시오. 그러나 결혼 후에는 한 눈을 감으시오' 결혼 전에는 두 눈을 뜨고 내 짝인가를 살펴야 합니다. 그러나 결혼 후에는 한 눈을 감고 살아야 합니다. 이래서 진정한 윙크의 의미는 당신이 나와 결혼해 주기로 약속한다면 나는 당신의 장점에만 눈을 뜨고 단점에는 한 눈을 감고 살겠다는 약속이라고 할 것입니다.
평소 아내에게 불만이 많던 남자가 불치병이 걸려 죽음을 앞두게 되었다.
남편: 여보, 나는 얼마 못살것 같으니 내 유언을 꼭 들어 주시오.
아내: 왜 자꾸 죽는다고 그러세요...
남편: 내가 죽은 다음에 당신은 부디 김사장과 재혼을 해주길 부탁하오.
아내: 뭐라구요? 김사장은 당신과 원수지간인 사람 아니예요?
남편: 맞아, 그 놈에게 원수를 갚는 방법은 그것 뿐이야...
부부간의 키스는 모든 환난에서 부부를 벗어나게 한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침 출근 때 아내와 포옹하고 입맞춤을 잊지 않는 부부는 그의 일생에 큰 변화가 나타납니다.
호반씨의 통계에 의하면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키스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는 부부 보다 평균 수명이 5년이나 길며, 자동차 사고도 현저하게 적고, 결근율도 50% 감해지며, 수입은 25% 증가한다고 하였습니다.
마누라하고 대판 싸우고나서
미안한 생각이 들어 화해도 할 겸
저녁 외식이나 하자며 차를 끌고 나갔다.
마누라는 아직도 삐진게 덜 풀렸는지
앞자리에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지않고
앞만 쳐다보고 있었다.
때마침 도로에 차들도 없고 해서
기분 좀 낼려고 쌩쌩 달리는데
저만치 앞에서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한다.
나 : 무슨 일이죠?
경찰 : 선생님, 과속하셨습니다.
80km지역인데 140km 로 오셨어요.
나 : 무슨 말하는 거예요?
90 km 로 몰았단 말이예요.
마누라 : 여보, 당신 140km 넘었어요.
나 : 어? 이거, 내 마누라 맞아?
경찰 : 그리구요 선생님,
라이트가 나가서 안들어 오네요.
이것도 벌금 내셔야 됩니다.
나 : 라이트가 나갔다구요? 무슨 소리...
조금전에도 불 잘 들어 왔었는데...
마누라: 여보, 저번주에
주차장에서 앞차 박아 둘 다 깨졌잖아요.
나 : 어? 점점 보자하니...
아무리 화가 덜 풀렸어도 그렇치...
경찰 : 이제 보니,
선생님 안전벨트도 안 매셨네요?
나 : 나 , 원 참,,,
조금 전까지 매고 운전했는데
당신이 차 세우는 바람에 풀었잖아요 ?
마누라 : 무슨 말이예요?
언제 당신이 안전벨트 매고 운전한 적 있어요?
나 : 참다 참다 드디어 터졌다....
아니, 이 마누라가 돌았나?
입닥치고 가만히 있지 못해 ?
니 죽을래 ??????
경찰 : 아주머니!!!
바깥 양반이 평상시에도
말투가 이렇습니까?
마누라: 아니예요.....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술만 취하면 그래요 !!!!!!
결혼정보센터에 노처녀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예, 결혼정보센터입니다. 어떤 남자와 결혼하고 싶습니까?”
“글쎄요.. 명랑하고, 웃음이 유쾌하고, 노래도 잘하고,
언제나 새로운 정보도 주고, 가끔씩 감동도 시켜주고, 잔소리도 안하고,
항상 편안한 친구와 같고, 또 무엇보다도 밤에는 항상 집에 있어주는....
그런 사람이요!“
그러자 결혼정보 센터 사람이 조용한 목소리로 이렇게 대답했다.
“그럼 TV를 한대 사시죠”
아내의 바가지
대낮에 탈옥했다가 그날 밤에 자수하고 돌아 온 탈옥수에게 텔레비젼 기자들이 카메라를 들이대고 돌아오게 된 동기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 탈옥수는 말하기를
"아내를 보려고 방문을 살그머니 여는 순간 아내는 다짜고짜로 '당신이 탈옥한 것은 여덟 시간 전인데 도대체 그 동안 어디 있었어요?'하고 바가지를 긁기 시작하더군요. 그 순간 차라리 감옥이 낫겠다 싶어 다시 왔죠."
라고 했답니다.
어느 교회 성가대에 음치집사가 있었는데
화음도 안맞고 소리가 튀는데 한번 두번도 아니다.
급기야 성가대원들이 전부 시험에 들 지경인지라
몇몇 집사님들이 목사님께 찾아가 말씀드리게 되었다.
목사님도 그분에게 말씀드리기가 곤란하여 말을 못하던 차에
매주 집사님들이 찾아와 하도 그러니
마침내 용기를내어 그 집사님을 불렀다.
"집사님!
한두사람이 그러는것이 아니라
다섯분이나 오셔셔 집사님이 너무 음치라
성가대를 그만두어 주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집사님왈.........
"목사님! 다섯명가지고 무얼 그러세요?
저는요 오십명도 넘게 들었는데요.
목사님이 설교를 못하신다고요
그래도 저는 목사님께 말씀 안드리고 참고 있는데
그깟 다섯번 가지고 서리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요한1서 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요한1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1서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1서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1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