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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49]
거 듭 남
요즈음 매스컴에서 떠들석하게 한 톱 뉴스는 여러분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며, 아니 한숨을 몰아쉬게 하는 일! 그것은 바로 전
최고 통치자 이었던 노.전씨 등이 잇따라 구속되면서 인성을 생각해보는 계기와 아무
도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과 타락되고 마비된 그런 현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루 아침에 죄수의 신세로 전락한 모습들을 보며 그 속마음을 우리가 어찌 다 알수
있겠습니까? 끝없는 욕심을 채우지 못해 그것도 몇 천만원이 아닌 수천억을 두꺼비가
파리 채먹듯 하고서도 양심이 화인맞아 죽어버린 일련의 사건을 직시하며 그 속에 웅
크린 시커먼 욕심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었겠습니까?
아니 1조원이 모아졌다고 해도 그것으로 만족하고 그 마음에 가득 채워질 수 있었겠습
니까! 권력입니까? 부귀영화입니까? 재물입니까?
끝내 진실을 왜곡한 채, 베일에 묻어버리고서 벙어리와 단식투쟁은 무슨 의미일까요?
누구보다도 부귀와 권력을 한손에 거머쥐고 온 나라를 통치하며 살아왔던 그분들이
법(法)앞에 심판을 받기에 앞서 그 모습은 바로 한 인간으로서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
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나는 제외하고 그런 생각이 있을런지는 모르지
만 사람의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악한 인성(탐욕)의 결말과 비극을 보며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고 배신감과 불신을 일으
키며 모든 것이 허무하고 부질없는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은밀한 죄들을 감춰둔 채 그 감옥에서 혼자 지내야 되는 그 신세를 생각해 보십시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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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감방에서 참회하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마귀와 그 사자들을 예비한 영영한 불
유황이 타는 불못에서 영원토록 나올 수 없는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불로 완전히 달구어진 포항제철 용광로 속을 한번 연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
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
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
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이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
──
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눅12:13 ~ 21) 위 말씀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될 것들은 첫번째, 무리 중 한사람이
예수님을 선생님이라 부른 것은 실수라기보다는 하나의 커다란 잘못입니다.
예수님은 공자나 석가등 다른 어떤 훌륭한 위인과 같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자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죽었다가 사흘만
부활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시고, 제자들 앞에서 음식을 직접 먹으셨으며 제자
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에 오르신 "하나님 아들" 이십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3:13)
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말씀이며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으며,
그 당시 19XX년전에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본 많은
사람들과 제자들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보고 증거하였습니다.
이전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시며 앞으로 영원토록 계시는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우리는 만물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 맨처음에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창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막1:1)
성경 맨 끝에 ☞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계22:21)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을 제외한 어떤 책에서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만물과 사람이 어떻게 만들어졌
으며 또 죽음 후에 심판이 있으시다는 그런 책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성경말씀은 전부 사실이거나 아니면 거짓이거나 둘 중에 하나 일것입니다.
조용히 당신의 양심을 노크해 보며 당신의 선택은 어느 것입니까?
둘째,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십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
고 제목숨을 바꾸겠느냐 (막8:36~37)
노씨.전씨의 경우를 보면서 권력, 부귀, 재물...... 그 어느 것이 그 마음을 가득
채우고 영원한 생명을 보장해 주는 것이 과연 있었겠습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정당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어 육신의 안락을 누리는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이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
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말씀하십니다.
무리 중에 한 사람만 해당될까요? 당신은 모든 죄를 용서받은 적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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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영혼을 도로 찾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도로 라는 말씀은 원래가 하나님
께 속한 것이었기 때문에 다시 찾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죽음 앞에서 누가 항거할 수 있겠습니까?
공자, 맹자, 석가... 진시황제와 김일성 그 외에 많은 인물과 선인들 모두가 죽음을
피할 수 없었으며 다시 살아난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도 역시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죽음 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
지는 안개니라(약4:14)
당신의 삶에 있어서 은밀한 죄(罪)는 없는지요?
이 죄(罪) 때문에 사망(死亡)과 지옥(地獄)의 문(門)으로 계속 달음질치고 있지는 않
는지요? 지금도 마귀(죄)는 당신을 붙들고 속일지도 모릅니다.
노씨,전씨가 왜 함구무언일까요? 그것은 "은밀한 것"들을 감추겠다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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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行惡)의 종자요 행위(行爲)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
러 갔도다(사1:4) "아담으로부터 이어 내려온 원죄" 때문에 행악의 종자가 바로 우리
들입니다.
세째,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둔 자는 마음이 부자이어서 마음에 하나님을 모셔드
리지 못하는 다시 말하면 권력, 재물, 기타 온갖 염려와 당신의 마음을 차지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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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인하여 자기자신이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자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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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3,8)
감나무는 감이 수천개 열어도 감나무이며, 하나만 열어도 역시 감나무입니다.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로 죄가 한가지만 있어도 죄인이고 또 수없이 많이 범죄했어도
역시 죄인입니다. 당신의 기준에서 볼 때 다른 사람보다 더 선하게 더 착하게 살아왔
을런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당신이 죄인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더러운 오물(변)속에 들어있는 구더기와 밖에 나와서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구더기를
비교해 볼때 본질상 똑같은 구더기가 아닐까요?
거울에 오물이 묻은 당신 모습을 비추일 때 오물이 묻은 그대로 나타남과 같이......
X - RAY를 찍을 때 당신의 뼈가 그대로 나타남과 같이 당신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생각으로 알 수 없는 죄(罪)들이 하나님 앞에서 그대로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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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설 때 자신의 죄된 모습을 속일 수 없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魂)과
영(靈)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
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 하시는 자
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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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당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당신이 죄인인지 아닌지? 또 어떤 자가 사형에 해당 하는지를
조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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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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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근수근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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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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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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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死刑)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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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롬1:26~32)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6:23)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毫釐)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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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獄)서 나오지 못하리라(마5:26)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1:4~5)
우리가 이 세상의 권세잡은 자 아래에 놓여 있기 때문에 어두움 가운데서 헤매며 우리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죄를 범하며 죄에
방임하며 살아갈지라도 그것이 죄인지 조차도 모르고 우리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먹은
대로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죄를 범하고 비뚤어진 상태로 계속해서 빗나가며 어두움인 마귀의 종이 되어서 내가
종인지도 모르고 살아왔음은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라는 표현이 아닐까요?
하나님을 찾지도 아니하고, 알아보지도 아니하고, 알 수도 없는 것은 나의 근본이
어두움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마귀의 지배 아래에 있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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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한점 없는 깊은 동굴! "물체를 분간하지 못하는" 암흑밖에 없는 그런 동굴속에서
그 동굴 자체가 빛을 생성해 낼 수 있다고 보십니까?
반드시 빛은 외부로부터 들어와야 그 내부를 밝혀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시며 바로 빛 이십니다 』
당신이 죄인임을 깨닫기도 전에 예수님께서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 모든 인류의
죄가 예수님께 떠 넘겨져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태어날 때 부터 죄의 유전을 받지 않았고,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히4:15)
죄를 알지도 못하고 거룩하고 흠없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께서 구더기 같은 당신을
위해 왜 죽으셨습니까?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데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義)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
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들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
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3~17) 돌감나무는 돌감 밖에 열지 못합니다. 아무리 거름을 많이주고 노
력을 해도 이듬해에열리는 것은 역시 돌감입니다. 돌감나무가 참감나무에 접붙임을 당하
여 참감나무와 한 몸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좋은 열매의 결실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
다.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접붙임을 당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선한 행실을 쌓고, 노력하고 열심을 내어도 그것은 우리의 본질을 바꾸어 놓을 수는 없
는 것입니다. 중생(重生) 즉 거듭난 자만 새생명을 얻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응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당신 사이를 화목해 하시기 위해 제물이 되어서 당신의
죄값을 대신 "자기 피"로써 치루어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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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극치를 알 수 있으며, 당신을 마귀(죄)의 종에서 해방
시키신 것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믿지 안던지 이미 그리스도께서 영원토록 당신의
모든 죄를 갚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자는 죄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贖罪)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히9:12)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 생명을 위
하여 속(贖)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罪)를 속하느니라(레17:11)
피 흘림이 없은 즉 사(赦)함이 없느니라(히9:22)
당신이 차고 다니는 시계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그것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습니
까?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이나 큰 아파트... 건물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것들을 만든 설계자에 의해서 고도로 계획되어지고, 정확하게 만들어진 사실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어떨까요? 당신이 어느날 어느 때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습니까?
아니면 당신이 언제 죽겠다고 해서 죽어지는 것입니까?
우리 인간과 온 우주와 만물들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절대적인 섭리로 모든 것
이 움직여진다는 사실을 조용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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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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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2:8) 선물은 거져 받는 것입니다. 선물은 주는 자가 이미 값을 치루어 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어떤 댓가를 요구하는 것은 결코 선물이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집을 10채 아니 100채를 지어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그것 전부와 당신의 목숨
과는 비교하지 못할 것입니다.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집한채 만도 못한 나
를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살리시기 위해 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원수(罪)에 속한 모든 것과 율법(律法)을 폐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서 하늘에 있는 모든 신령한 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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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말씀하셨을때
유대관원인 니고데모의 어리석은 질문은 모태에 들어갔다가 두번째 나야되느냐고 질문
했습다. 진정 당신은 영적으로 거듭난 사실이 있습니까?
아니면 당신의 죄를 그대로 가지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마귀와 함께 들어가
멸망을 받으시렵니까?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는 일은 당신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