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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출생년 |
삼재 해당년 |
본인 출생년 |
삼재 해당년 |
亥卯未 |
巳午未 |
巳酉丑 |
亥子丑 |
寅午戌 |
申酉戌 |
申子辰 |
寅卯辰 |
위 표만 보고 벗님 들께서 자신이 언제부터 삼재가 드는지 알기는 힘들 것입니다.
이 표만 보고도 알 수 있다면 역학에 많은 관심과 공부를 해온 벗님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벗님들이 보기 쉽게 위에 있는 표를 풀어서 하나의 표를 더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출생년띠 |
삼재 해당년 띠 |
출생년띠 |
삼재 해당년 띠 |
해(돼지) |
뱀 말 양띠해 |
사(뱀띠) |
돼지 쥐 소 띠해 |
묘(토끼) |
유(닭띠) | ||
미(양띠) |
축(소띠) | ||
인(범띠) |
원숭이 닭 개띠 해 |
신(원숭이) |
범 토끼 용띠해 |
오(말띠) |
자(쥐띠) | ||
술(개띠) |
진(용띠) |
위 표에서 보듯이 자신의 출생년 띠를 보고 해당년 띠를 찾아가면 자신이 지금 현재 삼재에
와 있는지 알 수가 있고 언제 삼재가 드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표를 보는 방법은 일단
자신의 어느 해(무슨 띠)에 태어 났는지를 보고 예를 들어 돼지띠와 토끼띠 양띠는 뱀띠해와
말띠해 그리고 양띠해 삼년간 삼재가 들어오는데 처음 들어오는 뱀띠해는 들삼재라고 하고
다음에 들어오는 말띠해는 눌삼재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양띠해는 날삼재라고 합니다.
일단 삼재에 들어오면 삼년 동안은 삼재의 영향아래 있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올해의 예를 들어 설명해 보면 올해는 용띠 해(2000년 : 庚辰年-경진년)이므로 올해
삼재에 들어 있는 띠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가 해당되는 띠인데 올해는 삼재가 마지막해
임으로 날 삼재에 해당됩니다. 왜냐면 올해 삼재에 해당하는 사람은 1998년부터 삼재가 시작
되어 98년에 들삼재가 되고 99년에 눌삼재 그리고 올해가 삼재의 마지막으로 날삼재에 해당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만 더 예를 들어 설명해보면 내년은(2001년) 辛巳年
(신사년)으로 뱀의 해에 해당이 되는데 그러면 돼지띠 토끼띠 양띠해에 출생한 사람이 삼재
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즉 내년부터 들삼재가 시작되어 삼년 동안 삼재에 해당되는 띠가 되
는 것입니다. 벗님들은 자신이 내년부터 삼재에 해당되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삼재는 어떤 원리에서 나온 것일까? 일단 자세한 것은 연구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일단 삼재는 삼합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아래의 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학공부를 해보신 분은 금방 알 것입니다. 삼합의 생지를 충 하는 년에 삼재가 들어 온다는
것을 말입니다.
예를 들어 해묘미 삼합의 경우 생지에 해당하는 해를 충 하는 사년부터 삼재가 시작 되어
오년 미년까지 삼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도 보시면 그러한 원리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표를 다시 보고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합 |
삼재 |
삼합 |
삼재 |
亥卯未 |
巳午未 |
巳酉丑 |
亥子丑 |
寅午戌 |
申酉戌 |
申子辰 |
寅卯辰 |
벗님들은 위 표가 잘 이해가 안가실지 모르나 일단 그냥 보시기 바랍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삼합과 삼재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삼합이 생지를 충하는 것이 삼재임
을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부모나 아니면 주위에서 벗님에게 삼재가 들어 오니 조심하라고 하면 기분이 그리 좋지도
않고 정말로 삼재 때문에 안 좋은 일이 생길까 하고 걱정도 하고 한번쯤 의문을 제기하는
벗님이 꽤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생활하기 바빠 삼재고 뭐고 잊고 살았는데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이 있고 이런 분은 삼재에 대해 별 생각없이 지내면서 삼재고 뭐고
역시 믿을게 못된 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분은 삼재가 들어서 인지, 왠지 하는 일마다 안풀리고 점점 꼬여만 가는 분은
걱정을 안하려고 해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삼재가 있기는 있나 보다 하고 생각하게
되고 그때부터 여기 저기 알아보고 철학관에 가서 문의도해 보게 됩니다.
그러다 삼재 방지 부적도 하고 여러 가지 흉 방지를 위한 방법을 찾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누구는 삼재가 들어도 별 일없이 하는 일 마다 잘되고 누구는 삼재 영향을 받는가
라는 의문이 당연히 생깁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설명하기를 복삼재가 되면 하는 일이 잘되고 흉삼재가 되면 삼재 팔난이
생긴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누구는 복삼재에 해당하고 누구는 흉 삼재에 해당이 되는
것인가? 이런 의문이 생겨야 합니다. 그것은 본인 사주를 보고 운의 흐름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즉 삼재 때문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사람의 사주와 운의 흐름입니다. 운이 나쁘면 복삼재든
뭐 든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운이 좋으면 흉삼재든 뭐 든 하는 일마다 잘됩니다. 삼재가 들어
재난과 풍파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운이 기신운으로 흐르면 삼재를 떠나 풍파가 생긴다고
보고 운이 용신운으로 흐르면 흉삼재를 떠나 하는 일마다 잘 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정확한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운이 현재 용신운이냐 기신운이냐지 삼재가 들어오느냐 아니냐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벗님들은 이러한 내용을 잘 참고 하시고 판단하시면 삼재의 공포로
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다고 봅니다.
이미 결론은 앞에서 났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정리해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벗님들께서는 누가 삼재가 들어오니 조심하라고 하면 가까운 철학관을 찾아가서
자세하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철학관에 가서는 자신의 삼재가 들어오는데 어찌하는게
좋은지 문의하시고 다음으로 현재 본인 사주에서 용신이 무엇이고 현재의 대운이 상황은
기신운인지 용신운인지 확인하고 세운은 어떠한 운인지를 확인한 뒤 본인 스스로 삼재의
길흉을 판단하시면 됩니다.
왜냐면 중요한 것은 용신운이냐 기신운이냐이지 삼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철학관에서 용신운이라고 하면 삼재고 뭐고 걱정할게 없고 기신운이라고 하면 그 때는 조심
하는 게 좋겠습니다. 삼재 때문에 조심하는게 아니라 기신운이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철학관에서 용신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을 못해주는 철학관이 있다면 그런 철학관
은 실력이 부족한 철학관이고 더 나아가 용신과는 상관없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 철학관이
있다면 그 때는 더 들을 필요 없이 조용히 철학관을 나오시는게 좋겠습니다.
三災論(삼재론)
대중들간에 "삼재"라는 용어가 알려진지 이미 누백년이 지난 것으로 안다. 또한 易者(역자)들도 三災(삼재)를 중시하면서 삼재기간에는 무조건 운수불길 이라는 판단아래 주의를 요망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인듯 싶다.
그러나 三災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는 易者가 과연 몇이나될까? 할 정도로 三災에 대한 인식은 저마다 다소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三災라함은 災殃(재앙)의 三大性(삼대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곧 三大 損失을 말하는 것이리라...
1. 命損(명손): 死를 의미하고 凶死(흉사)와 不意(불의)의 死를 主하며
2. 身損(신손): 身體(신체)의 傷害(상해), 또는 질병의 惡化!(악화)
3. 財損(재손): 不意의 損財(손재)를 뜻한다.
三災법칙의 논리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易學者(역학자)는 어디에 누구일까 할 정도로 정확한 논리를 펼칠 정도의 學文(학문)을 한 易者는 없을성 싶을 정도가 아닐까?
三災법칙을 명확히 하려면 象數學(상수학, 또는 數理學수리학)을 연구하지 않고는 도저히 논리가 설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에 설명하는 내용이 다소 난해한 점이 있더라도 거듭 되씹는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란다. 여기에는 천지변화의 법칙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필이면 四, 五災를 논하지 않고 三數(삼수)로 한정시킨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그 이유를 연구해 보도록 하자.
天은 一하고 一理이며
地는 一하고 二理이고
人은 一하고 三理數로 되어 三災법칙이 성립되며 萬物, 萬事가 변화, 창조, 無窮連綿(무궁연면)하게 된다.
三才法(삼재법) 원리란 一의 分化법칙으로서 天地開闢(천지개벽)然然後(연연후)에 派生(파생)되는 人中極(인중극)의 이름이다.
그래서 그 基本은 天發(천발), 地發(지발), 人發(인발)하여 盡(진)함이 없는 無盡(무진), 無限(무한) 圖式的(도식적)인 三段(삼단)大本인 것이다.
天開於(천개어) 子는 一의 理이며
地闢於(지벽어) 丑은 二의 理가 되고
人生於(인생어) 寅은 三의 理로써 人 一 . 三 이다.
그러므로 一에서 첨가하여 거대 數로써 無限衍數(무한연수)함으로써 天地가 肇判(조판)되고 다음 人生寅으로 三才法의 하나인 人一이 발생해서 三의 理數(리수)가 演出(연출)하게 되었다.
그래서 人間의 五管(오관)에 감각되는 現象界(현상계)가 連綿無限(연면무한)하게 전개된다고 하겠다.
人의 一은 原點(원점)의 콤마處(처: 콤마에 처하여)하여 二數를 含數(함수)하고 경과함으로써 三理數가 延長敷衍(연장부연)된다.
즉 無(무)에서 有(유)의 발생은 위와같은 원리로써 無에서 .(콤마)의 과정을 경과한후에 一의 理數로 발전하는 象數(상수)의 기본원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비롯된 것이 人一三界가 출현한 것이다.
天 二 三
天은 人一이 天一과 더불어 二數로써 三理가 發數(발수)하고
地 二 三
地는 人一이 天一과 더불어 二數로써 三理가 生數(생수)하며
人 二 三
人은 天凸(철), 一陽, 凹(요)地陰이 더불어 二數로써 配偶(배우)가 相觸(상촉), 相合하여 三理數가 功成(공성)하게 된다.
즉, 天地人의 大三은 相互(상호) 三才(삼재)로써 不可分離(불가분리)하니 萬物, 萬事의 창조가 生成되는 運化(운화)법칙인 것이다.
先我無始(선아무시) 後我無終(후아무종) 理我不住(리아불주)로써
無始故(무시고) 無上(무상) 無終故(무종고) 無盡(무진) 不住故(불주고) 無常(무상)이라.
해석해 보면
始作(시작)이 없으므로 上함이 없고
終末(종말)이 없으므로 盡(진)함이 없고
定住(정주)가 없으므로 恒常(항상)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一은 生命(생명)의 主이며
二는 對立(대립)의 現象之數(현상지수)이고
三은 段階的(단계적)인 陽性(양성)의 數가 된다.
또한
一로써 제 하면 本數(본수)는 不變(불변)이며
二로써 제 하면 分析 無余(분석무여, 또는 餘여)이고
三으로써 제 하면 循環無窮(순환무궁)이다.
天地之理(천지지리)는 一로써 爲本(위본)이며 三으로써 변화가 始作(시작)하니 造化(조화), 敎化(교화), 治化(치화)中에서
缺一(결일)이면 三功(삼공)이 不可而成(불가이성)하며 따라서 道(도)하고 知(지)하고 保(보)함에 缺一이면
哲人(철인)의 功積(공적)은 不可能(불가능)하다.
따라서 二를 不用하고 三을 用하는 것이 數理(수리)의 법칙인 것이다.
그러므로 人命에는 다음과 같은 三眞(삼진), 三妄(삼망)이 있는 것이며, 運命學上 중요한 쟁점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一은 性(성) - 空(공) +
二는 命(명) - 熱火(열화) | 三 眞(삼진)
三은 精(정)- 電震(뢰진) +
一은 心(심) - 濕水(습수) - 眞(진) +
二는 氣(기) - 寒風(한풍) - 善(선) | 三 妄(삼망)
三은 身(신) - 固地(고지) - 美(미) +
그러므로 有一無三(유일무삼)이면 是無其用(시무기용)이며 有三無一이면 是無其體(시무기체)라 一位 三體며 三爲一用인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1, 2, 3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이 三爲一用(삼위일용), 一進(일진)의 법칙이다.
그래서 三災는 三個年(삼개년) 生者(생자)가 三年間 逢入運(봉입운)하고 三生者*三個年=九이니 三災는 九年에 한번씩 週期(주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3*3=9*9=81數하여 만물은 八十一數 靈動數(영동수)에 의해서 生動, 生成하고 生 - 死하는 것이다.
이상의 내용은 三災法을 이해하는 根幹(근간)이되는 기본자료로써 理解(이해), 不理解를 불문하고 此(차) 논리와 같이 三災立論 되는것임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三災의 形象(형상)적인 도식을 글로써 설명하여 본다.(그림이 안되네요.)
(1)生年 巳酉丑은 歲年 亥子丑이 三災.
酉金은 卯木을 動搖(동요) 沖來(충래)하고 子水는 午火를 動搖(동요) 沖來함으로써 人局이 子午卯酉 四沖을 全備(전비)한다.
巳酉丑金局은 亥子丑 水氣方局(수기방국)에 泄氣(설기)되는 時期(시기)로써 危弱(위약)!
巳酉丑金局은 未土가 月殺(월살)이다.
亥子丑 水氣方局은 金에게 生水를 강요한다.
午火는 巳酉丑에 六害煞(육해살)이다.
午火는 金局의 桃花(도화)이며 年殺(년살)이고 水는 金이 桃花(도화)이다.
金은 水에 死地(사지)이며 (12運星) 丑에 庫地(고지)이고 丑은 金의 華蓋煞(화개살)이며 金은 水에 驛馬(역마)이다.
(2)生年 申子辰은 歲年 寅卯辰이 三災.
子水는 午火를 動搖(동요) 沖來하고 卯木은 酉金을 動搖(동요) 沖來함으로써 人局이 子午卯酉 四沖을 全備한다.
申子辰 水局은 寅卯辰 木氣方局에 泄氣되는 時期로써 危弱!
申子辰 水局은 戌土가 月殺 이다.
寅卯辰 木氣方局은 水에게 生木을 강요한다.
酉金은 申子辰에 六害煞(육해살)이다.
酉金은 水局의 桃花(도화)이며 年殺(년살)이고 木은 水가 桃花다.
(3)生年 亥卯未는 歲年 巳午未가 三災.
卯木은 酉金을 動搖(동요) 沖來하고 午火는 子水를 動搖(동요) 沖來함으로써 人局이 子午卯酉 四沖을 全備한다.
亥卯未 木局은 巳午未 火氣方局에 泄氣되는 時期로써 危弱!
亥卯未 木局은 丑土가 月殺이다. 辰中 乙木과 丑中 辛金은 沖化!
巳午未 火氣方局은 木에게 生火를 강요한다.
子水는 亥卯未에 六害煞(육해살)이다.
子水는 木局의 桃花(도화)이며 年殺(년살)이고 火는 木이 桃花 다.
木은 火에 死地 이며(12運星) 未에 庫地이고 未는 木의華蓋煞(화개살)이며 木은 火에 驛馬(역마)이다.
(4)生年 寅午戌은 歲年 申酉戌이 三災.
午火는 子水를 動搖(동요) 沖來하고 酉金은 卯木을 動搖(동요) 沖來함으로써 人局이 子午卯酉 四沖을 全備한다.
寅午戌 火局은 申酉戌 金氣方局에 衰滅(쇠멸)되는 時期로써 危弱!
寅午戌 火局은 辰土가 月殺이다. 辰中 癸水와 未中 丁火가 沖化!
申酉戌 金氣方局은 火에게 治金을 강요한다.
卯木은 寅午戌에 六害煞(육해살)입니다.
卯木은 火局의 桃花(도화)이며 年殺(년살)이고 金은 火가 桃花이다.
火는 金에 死地 이며(12運星) 戌에 庫地이고 戌은 火의 華蓋煞 (화개살)이며 火는 金에 驛馬(역마)이다.
三災가 들어오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巳酉丑生은 띠가 뱀, 닭, 소이며 三災는 亥子丑年인데 이것을 띠로보면 돼지, 쥐, 소의 해가되고
巳酉丑生의
入 三災는 亥(돼지)이고
中 三災는 子(쥐)이며
出 三災는 丑(소)이 된다.
申子辰生은 띠가 잔나비, 쥐, 용이며 三災는 寅卯辰年인데 이것을 띠로보면 범, 토끼, 용의 해가되고
申子辰生의
入 三災는 寅(범)이고
中 三災는 卯(토끼)이며
出 三災는 辰(용)이 된다.
亥卯未生은 띠가 돼지, 토끼, 양이며 三災는 巳午未年인데 이것을 띠로보면 뱀, 말, 양의 해가되고
亥卯未生의
入 三災는 巳(뱀)이고
中 三災는 午(말)이며
出 三災는 未(양)이 된다.
寅午戌生은 띠가 범, 말, 개이며 三災는 申酉戌인데 이것을 띠로보면 잔나비, 닭, 개의 해가되고
寅午戌生의
入 三災는 申(잔나비)이고
中 三災는 酉(닭)이며
出 三災는 戌(개)이 된다.
三災期間(삼재기간)이라 하여 무조건 凶運(흉운)이라는 논리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오히려 삼재기간 중에 赫赫(혁혁)한 발전을 하는 사례가 종종 있으니 이것은 곧 삼재가 用神작용을 하는 까닭이다.
예를 들어 보면 甲木日主가 사주에 金氣官煞이 왕강한데 運에서 火 三災를 맞이하였다면 이 시기에는 왕강한 官煞을 제거하는 運으로써 有病來藥格(유병래약격)이 되어 最吉 好運이 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물론 亥卯未生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다른 生年의 경우도 이와 동일하게 판단하여야 할 것이니다.
三災라하여 무조건 運數不吉(운수불길)을 논하는 때는 지났다고 하겠다.
여러분도 四柱를 살필 때 三災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판단이 요망된다는 것을 깊히 인식하여 오판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