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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간경제동향(4월 첫째주) | |||||||||||||||||||||||||||||||||||||||||||||||||||||||||||||||||||||||||||||||||||||||||||||||||||||||||||||||||||||||||||||||||||||||||||||||||||||||||||||||||||||||||||||||||||||||||||||||||||||||||||||||||||||||||||||||||||||||||||||||||||||||||||||||||||||||||||||||||||||||||||||||||||||||||||||||||||||||||||||||||||||||||||||||||||||||||||||||||||||||||||||||||||||||||||||||||||||||||||||||||||||||||||||||||||||||||||||||||||||||||||||||||||||||||||||||||||||||||||||||||||||||||||||||||||||||
게시일 | 2007-04-06 | |||||||||||||||||||||||||||||||||||||||||||||||||||||||||||||||||||||||||||||||||||||||||||||||||||||||||||||||||||||||||||||||||||||||||||||||||||||||||||||||||||||||||||||||||||||||||||||||||||||||||||||||||||||||||||||||||||||||||||||||||||||||||||||||||||||||||||||||||||||||||||||||||||||||||||||||||||||||||||||||||||||||||||||||||||||||||||||||||||||||||||||||||||||||||||||||||||||||||||||||||||||||||||||||||||||||||||||||||||||||||||||||||||||||||||||||||||||||||||||||||||||||||||||||||||||||
내용 |
2007.3.31 ~ 4.6간 주재국 언론에 보도된 베트남 주요경제동향을 아래 보고함. Ⅰ. 경제현황 및 전망 1. 금년중 20개 주요 국영기업 및 4개 국영은행 주식회사화를 거쳐 상장 예정 (VIR, 4.2) o 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중 20개 주요 국영기업 및 4개 국영은행들이 주식회사화를 거쳐 상장될 예정이라 함. - 20개 주요기업중 대표적으로 꼽아보면, Hanoi and Saigon Beer-Alcohol and beverage Corporation, Vinaphone, Mobiphone, Viglacera, Cotec Group, Construction No. 1 및 몇개의 발전소 등 - 4개 국영은행은 Vietcombank, Vietnam 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Cuu long river delta commecial bank, vietincombank 임 o 총리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관련부처는 국영기업의 주식회사화를 위한 서류절차를 간소화하여 국영기업의 상장을 가속화 시킬 예정 - 기업에 따라서는 회사 자본금이 62백만불에서 186백만불사이가 될 것이며, 4개 국영은행은 186백만불에서 620백만불사이로 될 예정 o 국영 자본투자공사(SCIC)는 베트남증권시장의 최대 투자자로서 금년말까지 1000개의 주식회사(비상장 주식 포함)의 주식을 14.3억불을 보유할 예정이라고 함. - SCIC는 1.25일현재 FPT 주식의 7.37%를 보유하고 있으며, Pacific Airline 주식 91%, Vinamilk의 주식 48%, 비생명보험사 Bao Minh의 주식 63%를 보유 o 국가증권위원회에 따르면, 상기 국영기업 및 은행과는 별도로 200개의 국영기업이 최근 주식회사화 및 상장 절차를 밟고 있으며 빠르면 금년중 상장 예정 o 총리실은 재무부와 중앙은행에 증권시장의 급작스런 변동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한바 있으며, 재무부는 총리실에 국가금융감독위원회 설치를 건의한바 있음.
2. 호치민시 1/4분기 GDP, 11% 증가(무역, 4.3) o 호치민시 통계국에 따르면, 호치민시 1/4분기 GDP는 43.7조동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 증가 - 구체적으로는 무역 및 서비스 분야가 6.6%, 공업 및 건설분야가 4.3% 증가 o 농림수산물 생산액은 4,080억동으로 GDP의 0.9%를 차지, 작년동기 대비 7.3% 증가 - 서비스 분야는 23.3조동으로 GDP의 53.5% 차지, 작년동기 대비11.5% 증가( 운송 및 우편은 14% , 호텔 및 식당 매출은 10.3% 증가) 3. 베트남 기업, 싱가포르 증권시장 상장 추진(경제시보, 4.4) o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와 싱가포르 기금관리 기관(MAS)간의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노이에서 처음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기업의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상장 지원문제가 논의 o 동 세미나에 참석한 Vu Van Ninh 베트남 재무부 장관은 베트남 기업이 국제자본시장에 접근하는 중요한 사건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베트남- 싱가포르간 국제자본시장 접근 협력에 대해 높이 평가 o 이렇듯 베트남 기업의 국제자본시장으로의 접근에는 몇가지 해결해할 숙제가 남아있는데, 우선 베트남 기업의 회계제도가 국제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베트남 주식시장의 투명성등도 국제수준에 도달치 못함. 4. 벼농사대신 망고 농사짓는 농가 증가 추세(경제시보, 4.4) o 베트남은 현재 7만헥타의 망고 재배부지가 있으나, 이중 4만 2천헥타지역에서만 25만톤의 망고를 생산 o 망고나무는 주로 껀터, 동탑, 빙롱, 띠엔장성등 메콩강 일대 지역에서 생산되며, 빙롱은 최대 망고 생산 지역으로 현재 4,000헥타에 전체 망고생산의 15.1% 차지 o 망고는 헥타당 10-12톤이 생산되며 가격은 킬로그람당 2만-2.5만동을 받고 출하하고 있어, 최근 벼 병충해 피해를 본 농가가 늘어나고 망고재배가 상대적으로 고수익이라는 인식이 늘어나면서 벼농사를 포기하고 망고재배를 하는 농가가 늘고 있음. o 베트남 과수재배 협회에 따르면, 전세계의 망고 생산량은 연 22백만톤으로 주요 생산지역은 아시아임(17백만톤) - 인도는 전세계에서 재배면적이 제일 넓으며, 년 10.8백만톤을 생산 - 중국은 210만톤, 태국은 140만톤으로 아세안 국가중 가장 많이 생산 o 태국산 망고는 네델란드, 호주, 말레이시아등에 수출되는데, 베트남과 비교 훨씬 넓은 경작면적을 가지고 있음. 2007년부터 베트남에 수입되어 오는 망고에 대해 40%의 관세를 매기고 있으나, 2010년에는 15%로 낮아지게 되어있고 아세안국가의 망고경우는 FTA협정에 의해 수입관세가 이미 10%로 낮아진 상태 o 베트남 망고재배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산 망고 수출은 경쟁력이 떨어지고 생산량도 적음. 따라서 망고재배 면적이 획기적으로 늘거나 품질관리를 통해 전략적인 접근을 하지 않으면 수출에는 어려움 예상 5. 호치민시, 호텔 공급 확대 대책 추진(VIR, 4.2) o 호치민시는 호텔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2010년까지 국제수준급 호텔 객실 14,000개가 부족한 상황 o 이를 타개하기 위해 호치민시는 외국인 투자유치에 있어서 호텔건설에 최우선점을 두고 있으며, 도시구획정리에서도 호텔과 사무실용도 부지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상황 - 민간기업들의 자체 프로젝트에도 이러한 현상 반영 o 2007년에는 4천개의 객실이 부족하며, 지금부터 2010년까지 호치민시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80%, 내국인 70%만이 호텔에 머물수 있는 상황임 - 외국인은 평균 2.43일 머물고, 베트남인은 1.5일 머뭄 o 호치민시를 방문하는 국내외관광객은 금년 경우 715만명으로 예상되며, 이중 500만명만이 호텔에서 투숙이 가능 - 2010년에는 955만명의 외국인이 호치민시 방문 기대 o 현재 8개의 호텔(금호아시아나 플라자등)이 건설중이며, 2010년까지 모두 완공될 예정. 이렇게 되면 2,348개의 고급객실을 확보 가능 o 1/4분기 호치민시 관광산업의 매출액은 3억불로 작년 동기 대비 30% 증가 6. 주가 및 환율 o 4.5 주식시장은 호치민 거래소(VN-INDEA)에서 1,048.98, 하노이 거래소에서 393.02포인트로 마감 o 4.5 현재 달러화 대비 VND화 기준환율은 16,051VND Ⅱ. 투자
1. 베트남의 외국인투자 유치 내용(VIR, 4.2)(2007.3.22 현재) 가. 2007.3.22 현재 국가별 외국인투자 총 누계 순위(총 7,067건, 허가액 기준 635.5억불 / 실 투자액 기준 306.9억불) * 한국이 기존 3위에서 2위로 상승 (단위: 백만불)
* 이밖에 중국이 14위로 432건 11.8억불 / 245백만불이고, 최소 투자국은 루마니아로 1건 투자허가액 4만불 / 4만불임. o 2007.1~2007.3.22간 외국인투자 순위 (단위: 백만불)
나. 2007.3.22 현재 지역별 총투자유치 내역 (단위: 백만불)
* 이밖에 다낭시는 11위로 91건 898백만불/185백만불이고, 가장 적은 투자유치 지역은 중국과 라오스 국경을 접하고 있는 디엔비엔푸 전투로 유명한 디엔비엔성으로서 1건 투자허가액 13만불/13만불임. o 2007.1~3.22간 지역별 투자유치 내역 (단위: 백만불)
다. 2007.3.22 현재 분야별 총투자 내역 (누계) (단위: 백만불)
o 2007.3.22 현재 구체분야별 총투자 내역 <공업> (단위: 백만불)
<농림수산업> (단위: 백만불)
<서비스> (단위: 백만불)
<기타> : 676건 17.8억불/ 445백만불 라. 2007.1·~ 3.22간 분야별 투자내역 (단위: 백만불)
o 2007.1 ~ 3.22간 구체분야별 투자내역 <공업> (단위: 백만불)
<농림수산업> (단위: 백만불)
<서비스> (단위: 백만불)
< 기타 > 60건 207 백만불 / 77만불 2. 베트남 공단, 현재까지 145개 설립(투자, 4.4) o 현재까지 베트남에 145개 공단이 설립, 운영중이며, 전체 면적은 2만 600헥타(약 618만평)으로 이중 90개 공단은 이미 운영중이며, 55개 공단은 철거등 건설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중 - 48개성과 시에서 운영중인 공단중 3대 경제 중점지역의 공단이 전체의 60%를 차지 o 현재 상기 90개 공단에서 3400건 110억불 및 80조동의 국내외 투자 유치 3. 호치민시 부동산 시장, 대규모 한국투자자 유치(투자, 4.4) o 호치민시 7군지역에 아파트를 건설 투자할 한국의 V-Star사는 베트남 회사와 합작으로 17백만불을 투자, 2개동의 주상복합 고급아파트를 건설할 예정 -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7만불에서 10만불 사이가 될 예정 o 이밖에 GSE & C 부동산 개발회사는 호치민시 구찌현에 36홀의 골프장(60만평) 건설 투자허가서를 발급받음(42.6백만불) o 이렇듯 한국의 투자자들은 호치민시 진출한 많은 한국인들과 외국인, 그리고 중산층이상의 베트남인을 상대로한 부동산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 4. 인도 철강회사 Essar Global, 527백만불의 철강합작회사 투자허가 획득(VIR, 4.2) o 인도 철강회사 Essar Global, 527백만불의 철강합작회사 투자 허가서를 지난주 획득 - 인도철강회사 65%, VSC 20%, 베트남 고무공사 15% o 동 공장은 바리아 붕타우성내 푸미 공단내 위치하며, 연 200만톤의 열연제품을 생산할 예정임.(공사기간 30개월) - 동 지역에는 한국의 포스코가 11.3억불을 투자, 냉연공장을 건설중이며, 대만의 Qian Ding 사는 6.5억불을 투자, 스테인레스 공장 건설중 Ⅲ. 무역 1. 베트남 EXPO 2007, 4.4- 4.8일간 베트남 국제전시장(하노이)에서 개최(무역, 4.3) o 베트남 EXPO 2007 는 국내외 500여 기업이 700개 전시부스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이 17년째 이며, 베트남이 WTO 가입한 이래 처음임 o 동 EXPO는 20개국으로부터 54개 외국기업과 20개 무역공사가 참여하는 베트남사상 최대 규모임 2. 1/4분기 빈즈엉성 업체, 11.2억불 수출(투자, 4.4) o 빈즈엉성 무역국에 따르면, 1/4분기 빙즈엉성 업체의 수출액은 11.2억불로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 o 이중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출은 32.9% 증가하였고, 베트남 기업은 13.2% 증가 -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한 품목은 가구 등 목재가공품으로 233.6백만불로 36.2% 증가 - 그 다음은 섬유 및 봉제로 170백만불로 24.9% 증가 - 신발은 159백만불로 16% 증가 - 이밖에 수출금액은 적지만, 높은 증가율을 나타낸 제품은 플라스틱이 73%, 커피 53.3%, 전선 및 케이블 41%, 가공 식품 33.9% 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