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칠곡 석적점

[이치영]

사업장 탐방                 본죽 칠곡 석적점!

이주민복장 임도훈집사 윤은주B집사

시대의 흐름에 따라 트렌드도 변화되어 가고 있죠. 흔히 요즘 시대를 웰니스시대라고 표현을 하지요.

예전엔 60이 고령 이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UN이 정한 나이로 보면 60은 청년에 해당되고 80이 넘어야 장년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꿈의 100세가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미리 예측하여 2006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웰니스식 건강식 식품을 제공하며 수요가 날로날로 증가하여 가게가 번성되어 가고 있는 임도훈집사와 윤은주B 집사님의 가게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던 그 내용울 공유하고자 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직업이 있는데 석적본죽을 선택하게된 나름의 계기는 무엇인가요?

- 잘다니고 있던 회사가 사라지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차에 CBS 간증프로그램을 통해 베드로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윤은주B 집사님이 본죽 인동점을 견학한후 우리도 할 수 있겠다는 말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하고 40일 작정기도에 들어갔는데 기독교 방송의 새롭게 하소서 라는 프로그램 시청중 하단 자막에 나오는 본죽 이야기를 보았고 본죽 사장님의 순종 이야기를 보면서 본사를 방문하여 사인을 하고 가게를 알아보았는데 당시에는 석적과 옥계만이 가능했고 옥계에 비해 석적의 상권이 발달 했기에 석적을 선택했고 같은 장소에서 17년째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 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 합니다.

2. 석적본죽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구미 칠곡에 본죽이 13개 정도 운영되고 있는데 석적본죽은 영업중에 찬송가와 복음송을 틀어놓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 차별화된 것이고 믿는 사랍들은 죽을 드시면서 은혜와 위로를 받는 분도 계시고 때로는 식사의 자리가 예배의 자리로 변화됨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는 몇시에 하고 가장 바쁜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요?

- 코로나가 발생 하면서부터 09:30 분 오픈하여 20:30분에 하루를 마감하는데 특별히 바쁜시간은 없고 평균적으로 꾸준한 편인데 굳이 바쁜 시간을 정한다고 하면 시작 하면서부터 14:00 까지가 바쁘고 14:00부터

15:00 까지가 나름 여유가 있기에 이 시간에 점심을 먹습니다.

4. 가게를 운영하면서 가장 보람된 일과 가장 우울한 일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 가장 보람된 일은 찬양을 들으면서 가게를 운영하니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고 어느 한 분은 인근 교회에 소개를 했더니 그 교회 교인들이 단골이 된 것과 죽 드시러 오셨다가 찬양을 듣는 가운데 은혜 받았고 상처가 회복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끼고 특별히 우울한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 애로가 있다면 단골 손님이 오셨을 때가 가장 신경이 쓰입니다

왜냐하면 단골 손님은 드실 때 마다 본인이 좋아하는 똑 같은 맛을 원하기 때문에 똑 같은 맛을 내야하는 부담이 있고 어떤땐 죽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 7번 맛을 본 사례도 있습니다.

5. 혹시 방문 하시는 고객중에 진상 고객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떤 고객인지 알려 주십시오

- 지난 17년 동안 단 한 명의 진상 고객이 있었습니다. 당시 TV에서 본죽에 대해 좋지않은 뉴스가 나올때인데 고객이 요구한 시간을 맞추지 못했고 이것을 별미로 이유식에 고춧가루가 들어갔다며 돈을 요구하고 죽도 요구하여 사실이 아니었지만 고객의 요구대로 처리해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고객이 오래지 않아 가족과 함께 또 가게를 찾아왔습니다. ㅎㅎ

6. 앞으로의 계획과 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몇 년전만 하더라도 계획을 세웠고 꿈이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엔 나의 가게로 생각하고 사업을 했지만 지금은 나의 가게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게 이기에 가게의 주인은 하나님 이고 나는 종업원이니 하나님이 원하는 길로 가면 되고 하나님이 봉급도 주실테니 아무런 염려없이 하나님이 하라는대로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 꿈이 있다면 믿음의 사람들이 찾아와서 나눔을 가지고 본죽의 사업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게 작은 꿈입니다.

2시간 정도 인터뷰를 하면서 참으로 평안함을 느꼈고 나의 가게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게이고 자신은 종업원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바로 이런 집사님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석적 본죽 찾아가시는 길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 유학로3 본죽 칠곡석적 인데 네비게이션상에 본죽 칠곡석적점 으로 입력하면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