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부질없는 소리이기도 하지만, 그 결과에 동의할 수도 없다.
그런더고 뭐 바뀔 것도 아니고 누구하나 귀 담아 들어 줄 리도 없지만,
참, 우리나라 희한한 나라라는 생각.
또 더 많은 이들의 선택이였으니 어쩌랴?
그래도, 어찌 이럴 수 가 있는가 ?
전과자들이 국회의원이라?
내가 쉽게 판단한 일은 아니다만 물론, 당선 된 야당 의원들 가운데에서도 진정 국회의원으로 자
격이 있는 사람들도 꽤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 기간을 조금만 더듬어 생각 해 본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없다.
아니, 나와서는 안된다라고 생각 한다.
본인 주장이야 어쨧건 분명한 것은 현재 여러ㅏ지 혐의로 조사와 재판을 받고 있고
또 한명은 이미 아내가 4년 징역을 살다 나왔고 고등법원까지 끝나 2년 형을
받고 있는 상태이며, 하다못해 송영길은 옥중에서 출마 했다.
그동안 공천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말들과 다툼이 있었는가?
그런 것 하나하나 또 따지지 않터라도 지금의 정부가 들어서기 전 부터 180석 이상을
가지고 2년여된 현 정부의 실정을 얼마나 견제, 심판했었더란 말인가?
믿을수도 없고 믿어서도 안되는 것이 정치 꾼들 이라지만, 이번 선거도 보면 미래 지향적인 요소보다
과거에 대한 심판, 말꼬리 잡기, 대파단 이나 휘두르는 저급함만 판을 친 선거이고 거기에
널아난 작자들의 판이였다.
이번 선거의 결과는 민주당 175석, 국민의 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호운 미래 1석,
진보당 1석 이다
결론은 또 4년 동안 정치꾼들 욕하면서 기대없이 다음을 기다리고 그런 판은 그로려나 해야하나 ?
전국 판세로 보면 ㅁ야당 계역 55%, 여당 45% 정도의 지지를 받았다 한다.
그러나 소 선거구제에선 그지역 1표만 더 받아도 되고 나머진 사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은 꼭 알았으면 한다 거의 국민의 반은지지하지 않았음을..
입버릇 처럼 얘기 한다. 임믈보고 뽑자고..이번 만큼은 동의할 수 없다 순전히 당 보고 찍고
앙갚음으로 찍, 지역성으로 찍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