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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임박한 대환난과 한국의 운명 휴거와 구원의 차이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주에 영상을 올리고 난 다음에 특정한 목사님의 이야기가 있어서 그분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댓글들을 올려주셨습니다. 그것은 나쁘게 생각을 안합니다. 그만큼 믿음이 있으신 것이지만 제가 염려한 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무엇이냐면 휴거와 구원은 다른 것입니다. 휴거되어 올라갈 것이다. 여기에 포인트를 두었더니 휴거의 목적을 모르다 보니까 휴거와 구원을 똑같은 것으로 인식을 하게 되신 것입니다. 이해는 합니다만 휴거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괜히 휴거를 만드신 게 아닙니다. 마지막 때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단순한 게 맞습니다. 그런데 목사님들마다 의견이 분분하고 성경에 복잡하게 적혀 있습니다. 이것은 그 중심에 이스라엘이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지상 재림하시는 것은 인류 전체를 심판하러 오시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시는 것은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오십니다.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마지막 시간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시간표의 중심이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을 예수님께서 어떻게 회복하실 것인가 하는 계획표에 휴거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휴거와 구원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구원과 휴거를 동일시 하는 것은 큰일날 소리입니다. 휴거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신부님들은 휴거를 예비하고 준비하셔야 됩니다. 어느 때인지 알지 못하므로 예수님은 예비하고 있으라 하신 것입니다. 구원과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휴거 이후에 끝이고 지상 재림하시면 휴거와 지상 재림을 따로 분류해서 설교를 하시다 보니까 그럴수밖에 없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성경을 전체로 보지 못하는 데서 오는 병폐입니다.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말씀과 모든 말씀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들을 분류했더니 따로 따로가 된 것입니다. 밥 따로 반찬 따로가 되고 따로국밥이 된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만찬과 같습니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늘 그 부분을 보고자 합니다.
지금 전 세계에 홍수와 가뭄과 농작물의 피해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지구 온난화에 포인트를 둡니다. 얼마전에 한 보고서에는 지구 온도가 1도가 오를 때 GDP의 12%가 증발된다고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우리 나라도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월급은 조금 오르고 물가는 많이 오릅니다. 옛날에 제가 기억하기는 아버지가 혼자 나가서 일하시고 엄마는 집에서 살림하시고 애들은 셋, 넷을 낳아도 대학교까지 다 보냈었습니다. 지금은 부부가 다 나가서 일해도 아이 하나를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오히려 선진국이 되었다고 하는데 살기는 더 어렵습니다. 부부가 같이 일하러 가야 하니 자녀를 한명이라도 낳게 되면 조부모님이 대신 어느 정도 케어를 해줘야 직장을 다니고 생활이 됩니다.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름은 선진국인데 이상한 것입니다. 유럽은 훨씬 심각합니다. 지난번에 유럽과 미국이 현재 GDP 차이가 약 2배 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추세로 가면 2035년이 되면 미국과 유럽의 경제력 차이가 일본과 에콰도르의 경제적 차이만큼 벌어진다고 합니다. 이건 통계로 나온 것입니다. 현재 약 2배 정도 차이 나는데 2035년이 되면 5배 정도 차이로 선진국과 후진국이 된다는 뜻입니다.
일은 조금 하고 많이 놀고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한 유럽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구 온난화와 노령화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주님 오실 때가 다 되어가면서 주의 길을 예비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인간적 관점에서 해석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홍수가 많이 나고 가뭄으로 기초적인 농산물들 값이 급격히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독일 사람들이 육류 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와인을 점점 안 먹고 스페인은 올리브유를 점점 먹고 있지 않습니다. 이탈리아는 파스타 값이 너무 올라서 파스타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유럽의 모습들이 아닙니다. 영국은 지원을 해야 되는 극빈층 국민이 300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유년부 아이들의 15%가 영양 실조여서 그 아이들에게 점심을 제공해야 될 정도로 빈곤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믿었던 유럽이 오히려 경제가 몰락하고 있습니다. 국민소득은 높은 것 같은데 물가가 더 빨리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도 잘 살고 있는 것 같지만 겨우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이 예수님 오실 때가 되고 환난이 임박하게 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라파에서 지상전을 하기 직전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있는 전쟁과 포로들이 잡혀갔던 사건들은 저번에 야곱을 통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예언은 두 번이나 더 있습니다. 지금 설명드렸던 세계 정세보다 더욱 예수님 오실 때가 임박했고 곧 이스라엘이 환난에 들어갈 것이고 전 세계가 환난에 들어갈 것입니다. 가자 지구 전쟁을 통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밝혀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휴거와 구원이 전혀 다른 관점이라고 왜 말씀을 드렸냐면 마태복음 5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을 찾지 않은 것은 이미 우리가 보았기 때문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 말씀은 히브리어로 보면 마음이 낮아진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입니다.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 아래에 있는 자입니다.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 아래에 있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입니다. 이 말씀은 모든 백성들이 어떻게 구원받을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에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면 다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교회가 전해주던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이 말씀이 교회에 하나의 기둥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겸손이 가난하다는 말과 똑같은 뜻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 아래 낮아진 자 곧 말씀 아래에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이 순종하여 사셨습니다. 온유하다는 말씀은 우리가 생각하는 온유와 다릅니다. 히브리어로 〔아나브〕라고 합니다. 〔아나브:온유하다〕는 이 말씀에 비추어 보면 순종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 아래에 있는 자라고 스스로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온유의 비밀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땅의 기업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심령이 가난하여 우리가 천국에 갔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었을 때는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 시대입니다. 순종하는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그것이 휴거자가 받을 축복입니다. 그래서 구원과 휴거는 전혀 다르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오늘은 순종하는 자가 받는 축복 곧 예수님이 스스로 나는 천국 문을 열고 올라갈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니:가난하다,겸손〕의 복음입니다. 말씀 아래 있는 자는 다 데리고 올라가겠다는 것입니다. 온유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끝까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온유 곧 순종의 사람이 되셨습니다. 순종하셨으므로 예수님이 땅을 기업으로 받으시고 예수님을 따라 순종하는 자들은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그것이 바로 휴거의 목적입니다. 휴거와 구원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해를 못해서 동일하게 여기신 것입니다. 저는 휴거자를 위해서 단에 섰습니다. 오늘은 휴거와 구원이 어떻게 다른지 더 정확히 보겠습니다.
창세기 15장 1절부터 8절
1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
8 그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만나셨는데 아브라함의 아들이 없습니다. 이스마엘이 태어나기 직전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이 없으므로 자기의 종을 유업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네 후손이 유업을 받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두 가지 축복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반복의 축복이 아닙니다. 많은 목사님이 이것을 반복의 축복으로 착각을 합니다. 첫 번째 축복이 무엇입니까? 네 후손이 하늘의 뭇별같이 많으리라. 수많은 자들이 아브람의 믿음으로 천국에 올라가리라는 뜻입니다. 하늘에 있는 뭇별의 축복은 천국의 축복입니다. 밑에 다시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십니까? ‘또’ 라고 하십니다. 7절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 두 번째 축복은 이 땅을 기업으로 주려고 너에게 축복한다 말씀하십니다. 바로 예수님이 받는 축복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다 하신 것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땅의 기업에 관한 복을 주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땅을 기업으로 어떻게 받을까요?
창세기 15장 9절부터 11절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된 암소와 삼 년된 암염소와 삼 년된 수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할찌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 아브람이 쫓았더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제사를 지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한 제사가 아닙니다. 이것은 언약의 제사입니다. 그 당시 중동에서는 대등한 자가 둘이서 가장 중요한 언약을 맺을 때는 자기의 몸을 가르는 대신에 짐승의 몸을 갈라서 언약을 맺었습니다. 언약을 어기는 자는 이와 같이 몸이 갈라지리라는 뜻입니다. 생명을 건 언약입니다.
언약을 맺는데 짐승 셋을 쓰고 있습니다. 삼 년된 암소입니다. 삼 년은 예수님의 공생애 삼 년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삼 년 동안에 예수님을 따랐던 사도들입니다. 왜 암소일까요? 암소는 새끼를 낳습니다. 많은 후손을 낳는 자들입니다. 지도자가 아니라 지도자인 예수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또 암염소입니다. 암양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말을 안 들었는데 말씀에 순종하여 자녀를 낳는 자들 바로 성도님들입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예수님을 믿게 된 성도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 년된 수양입니다. 삼 년의 공생애를 거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삼 년 동안 사역하시며 교회를 이룰 것이라는 것입니다. 각이 뜨이고 예수님이 갈라지신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나를 따르는 지도자와 성도들이 모두 천국에 가리라. 이때까지의 복음입니다.
그런데 산비둘기와 집비둘기가 있습니다. 이들은 작은 무리들입니다. 바로 마지막 때에 돌아올 자들입니다. 날개가 있어서 올라갈 휴거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안 쪼갭니다. 죽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몸은 쪼개지 않습니다. 그리고 데리고 가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산비둘기는 이방인, 집비둘기는 이스라엘입니다. 내가 그들을 휴거시켜 데려가겠다고 말씀합니다. 구원의 복음과 휴거의 복음을 분류했습니다. 아까도 하늘에 올라가는 복과 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 복을 분류하셨습니다. 성경은 계속 분류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5장 17절 18절
17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하나님이 언약을 성취하는 시점을 정확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해가 질 때 세상의 마지막 때입니다. 이 세상의 부귀와 영화가 끝이 날 때 풀무가 보이고 횃불이 지나가고 고기가 타버립니다. 대환난과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죄를 소멸하러 오십니다. 언약의 내용이 이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하나님은 이 땅에 내려오셔서 이 땅을 기업으로 주시려고 언약을 했습니다.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며 네 후손 예수께 그 언약을 이행하리라 약속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었을까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식이 생긴다고 생각했는데 ‘내 종을 줄 테니까 그를 통해서 아기를 낳아요’ 사라가 말합니다. 그랬더니 이스마엘이 태어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을 믿었습니다. 자식을 받았습니다. 이스마엘이 태어난 것은 아브라함이 약속을 어겼다 생각하지만 아브라함은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그런데 반만 지켰습니다. 하나님이 보셨더니 온전치 못한 것입니다.
창세기 17장 1절
1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아브라함이 완전히 믿지 않고 반만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야곱의 믿음에 비해서는 약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반만 믿었더니 사람의 수단을 동원합니다. 아내가 아닌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이스마엘을 낳고 13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은 오랜 세월이 지날 동안 아브라함을 만나지 않으시다가 아브라함이 99세 때에 만나주십니다. 왜 하나님이 안 만나주셨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고 살짝 옆길로 갔습니다. 하지만 이스마엘도 구원하십니다. 여기까지의 복음은 구원의 복음입니다.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은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 하십니다. 휴거자는 완전해야 됩니다. 여호와 앞에 행하여 완전해야 되는 이것이 〔아니:겸손,가난하다〕와 〔아나브:온유,순종하다〕의 차이입니다.
창세기 17장 2절부터 6절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4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나리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심히 번성하며 온 세계에서 나올 거라는 뜻입니다. 전 세계에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복을 받아 천국을 갈 것이라고 복을 주고 계십니다. 여기까지 하늘의 뭇별의 축복입니다. 다시 반복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7장 7절부터 8절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 땅을 기업으로 너의 후손에게 주는 똑같은 말씀을 반복하고 계십니다. 아까는 추상적이었다면 지금은 구체적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하늘 나라의 복과 땅의 복이 따로 있습니다. 다시 밑에 보겠습니다.
창세기 17장 9절부터 14절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는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를 받으라고 하십니다. 할례를 팔 일 만에 받으라고 합니다. 팔 일 만에 받는 분명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 할례를 받으라고 했을까요? 할례를 받는 목적은 땅을 기업으로 받기 위해서 입니다. 하늘의 뭇별의 복을 받는 이때까지 우리 이방인의 축복은 할례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땅을 기업으로 받으려는 자는 할례를 받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할례를 받아야 되고, 땅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하는 자는 할례를 받아야 됩니다.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과 이것은 다릅니다. 할례는 자기 살을 도려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의 십자가 은혜 때문에 핍박을 당하여도 기꺼이 당하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인생에 많은 고통이 있고 고난이 있어도 나는 예수를 믿고 당하겠다는 뜻입니다. 누가 당했습니까? 야곱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야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할례로 땅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이 누굴까요?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이스라엘 민족도 예수님을 따라서 땅을 기업으로 받을 자들입니다. 이방인들은 돈으로 산 자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우리는 일만 달란트 빚진 자입니다. 돈으로 산 자들도 할례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이방인도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축복하고 계십니다. 아까 산비둘기, 집비둘기 이야기와 같습니다. 성경은 반복하여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고서 하나님께 충성하고 잘 살까요? 아브라함은 또 딴 길을 갑니다. 뒤에 조카 롯이 있는 소돔과 고모라가 처참하게 변한 현장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때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99세와 100세 사이에 아브라함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창세기 20장입니다.
창세기 20장 1절부터 8절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방으로 이사하여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우거하며
2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여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정녕 죽을 줄 알찌니라
8 아비멜렉이 그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모든 신복을 불러 그 일을 다 말하여 들리매 그 사람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소돔과 고모라가 벌을 받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이 근처에 살고 있었는데 놀라서 그랄로 갔습니다. 그랄은 지금 전쟁이 일어난 가자 지구 그 당시에는 가사라고 했습니다. 가자 지구에서 13km 남쪽으로 떨어진 곳입니다. 그쪽으로 갔는데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사라가 납치당합니다. 우리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가자 지구 옆에 있던 마을들이 습격을 당하고 공격을 당하고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사라가 아비멜렉에게 끌려갔듯이 그들이 포로가 되어 끌려간 사건이 창세기에 나옵니다. 똑같은 사건의 반복입니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은 언약 곧 예수가 오시기 직전에 마지막 때가 오기 직전에 이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가자 지구의 사건은 마지막 때 하나님이 주시는 신호입니다. 아브라함 때만 일어났을까요?
이삭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삭도 그랄 땅으로 내려갔습니다. 세상이 흉흉하고 안 좋은데 이삭도 그랄 땅으로 내려갔더니 하나님이 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 하십니다. 이삭이 내려가지 않고 아내 리브가를 뺏길 뻔합니다(창26장) 하나님이 막아주시는 똑같은 사건이 반복해서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로 끌려가고 그랄 땅에서 고통을 당하는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리 경고하고 있습니다. 내가 속히 임하리라. 대환난이 곧 임하리라. 너희는 예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비해야 됩니다. 말씀은 정확하게 우리에게 시간표를 마지막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사건이 세 번 있습니다. 야곱 때는 보다 구체적입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포로로 끌려가는 더 심각한 사건이 일어납니다(창34장) 하나님은 이 약속이 분명하기 때문에 세 번이나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에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가 된 사건은 주님이 오시기 직전에 마지막 징표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99세와 100세 사이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아브라함이 100세 될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보겠습니다.
창세기 21장 3절에서 5절
3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 세라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십니다. 이삭은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곧 오실 것입니다. 가자 지구의 전쟁은 주님이 오시기 직전에 마지막 사건입니다. 우리 정신을 바짝 차립시다. 그러면 왜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게 했을까요? 성경은 항상 답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레위기 25장 8절에서 13절
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찌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9 칠 월 십 일은 속죄일이니 너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나팔을 크게 불찌며
10 제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찌며
11 그 오십 년은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12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가 밭의 소산을 먹으리라
13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기업으로 돌아갈찌라
희년이 무엇입니까? 안식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한 날이 바로 주일입니다. 주일 새벽에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부활하심과 동시에 일주일을 일곱 번 세고 난 후에 다음 날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그러므로 오순절과 희년은 같은 뜻입니다. 오늘이 그 희년입니다. 오순절 절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뜻입니다. 이 땅에 자유를 선포하라. 누가 이 땅에 자유를 주신 분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이 땅에 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다스릴 것이니 너희는 자유를 선포하라. 그리고 각각 자기 기업으로 돌아가라. 이때가 바로 땅을 기업으로 받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친히 다스릴 거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많은 시간이 지나고 일주일을 일곱 번 곧 49일 지나고 50일째를 오순절로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희년입니다. 할례를 며칠 만에 받으라 했습니까? 8일 만입니다. 7번 지나고 8번째 되는 날에 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입니다. 왜 할례를 받게 하셨는지 보겠습니다. 정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부터 3절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가자 지구의 전쟁은 마지막 때가 다 되었다는 마지막 신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네 천사가 사방에 바람을 불려고 합니다. 대환난의 바람입니다. 다른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데가 어디일까요? 이스라엘의 동쪽입니다. 저는 해돋는데의 중심이 한국이라고 믿습니다. 한국이 이스라엘을 깨우고 살려야 됩니다. 전 세계의 휴거자들을 예비시켜야 될 가장 중요한 국가입니다. 메시지가 여기서 중요합니다. 하늘 나라의 복을 받는 축복의 복음이 지금까지 세계에 전파됐다면 이제는 땅의 기업을 받는 복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인치는 사건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종들의 이마에 인칠때까지 기다리라 하십니다.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사건은 다음 주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9절부터 10절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여기보면 천국입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섭니다. 큰 무리라고 적혀 있습니다. 셀 수 없는 큰 무리라는 뜻이 아람어로 ‘켄샤’라고 합니다. 헬라어로만 번역을 했더니 무리라고 한 것인데 아람어로는 ‘켄샤’입니다. ‘켄샤’의 뜻이 ‘집회, 모임, 군대의 열병식’입니다. 큰 무리라는 것은 다시 번역하면 큰 군대입니다. 그러면 휴거는 군사를 모집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천국의 군사를 모집할까요? 땅을 기업으로 받으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갈 때 12지파를 통하여 군대를 만듭니다. 군사를 모집하는 사건이 바로 휴거의 사건입니다. 지금까지 휴거를 올라가서 끝이 난다고 생각하니까 구원받는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휴거의 목적은 군사를 모집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12지파가 나와서 그들이 군사가 되어 예수님이 땅을 기업으로 받기 위해서 정복하실 때 그들이 함께 갑니다. 군사가 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 7장 13절 14절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이방인 곧 돈으로 산 자들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군사가 됐을까요?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해야 됩니다.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은 환난전으로만 설명했으나 더 큰 뜻이 있습니다. 다음 주에 더 깊이 설명드릴 것입니다. 휴거의 군사들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해야 됩니다. 구원과 다릅니다. 바로 할례자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으되 자기의 생각대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하나님이 너는 내게 행하여 완전하라 하십니다. 사라를 통하여 아이를 낳을 것이다. 완전한 순종입니다. 완전하게 순종치 못했을 때는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그도 또한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하늘의 뭇별의 축복입니다. 하지만 땅을 기업으로 받는 축복은 그렇게 받는 게 아닙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는 축복은 순종함으로 받습니다.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해야 됩니다. 바로 할례 사건입니다. 우리 이방인에게도 할례 사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휴거를 믿는 성도들의 인생이 편안합니까? 휴거 백성은 인생이 어렵습니다.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셔야 되고 순종하는 자들이 휴거됩니다. 휴거자들이 군사가 맞는지 스가랴 13장 보겠습니다.
스가랴 13장 1절
1 그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그날에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깨끗합니까? 보통 더러운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구원받습니다. 이스라엘 구원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스가랴 13장 7절부터 9절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이스라엘의 전쟁에 관한 것입니다. 목자 곧 지도자가 죽으리라 하는 것입니다. 목자를 치면 양들이 흩어지리라. 그때서야 내가 구원하리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깨끗하게 하실 때 전쟁을 통해 참혹한 화를 당합니다. 3분의 2가 사망합니다. 마지막 때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국가는 축복을 받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국가는 저주를 받습니다. 이스라엘 조차도 3분의 1밖에 못 삽니다. 마지막 때에 대한민국은 끝까지 이스라엘을 도와야 합니다. 그들과 하나가 되어야 한국의 운명이 무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형제, 자매, 친구들이 다 예수님 잘 믿습니까? 부모, 형제, 일가 친척을 살리려면 이스라엘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과 한마음이 되고 그들을 살려야 됩니다. 그럴때 하나님이 우리 한국을 살립니다. 한국은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되면 안됩니다. 이스라엘과 함께하여 적그리스도를 저항하는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습니다. 한국은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시고 많은 백성들이 구원받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조차도 하나님께서 3분의 2를 죽여서 깨끗하게 만드십니다. 3분의 1이 남았는데 사람은 얼마나 단단한지 모릅니다.
스가랴 14장 1절에서 3절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려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의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3 그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3분의 1이 남은 이스라엘 백성도 또 전쟁을 통하여 절반은 포로로 끌려갑니다. 가자 지구에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가 된 사건은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고 미리 주님께서 경고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깨어나라고 경고하고 계십니다.
스가랴 14장 5절
5 그 산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찌라 너희가 그의 산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예수님이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서 이 땅에 내려오십니다. 모든 거룩한 자가 함께합니다. 구별된 자들 바로 휴거자들 입니다. 구별된 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군사가 되어 내려올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연결했더니 놀라운 대서사시가 됩니다.
요엘 2장 15절부터 17절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찌어다
나팔을 불어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공포하라. 레위기 25장 오순절에 똑같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속제일에 너희는 속죄하라. 바로 희년에 너희는 속죄하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속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똑같은 사건을 미리 레위기 25장에 예언하고 있습니다. 희년이 있기 직전에 속죄일날 이스라엘 백성이 해야 될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회개할 때에 예수님이 임하십니다.
요엘 2장 1절부터 3절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인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예수님과 그 군대가 이 땅에 내려오는 사건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에 나옵니다. 이렇게 내려오실 때 여호의 날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날입니다. 그날에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어둡고 캄캄한 날이 이르며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십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나와 있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많고 강한 백성이 요한계시록 7장에 수많은 군대가 예수님과 함께 내려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에 그 군대가 백마를 타고 내려옵니다. 똑같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 군대를 불로 사르듯이 살라버립니다. 휴거는 예수님과 함께 이스라엘을 구할 군대를 모집하는 사건입니다.
요엘 2장 7절부터 12절
7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그 군대가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적그리스도와 군대를 다 멸절시킬 것입니다. 휴거의 목적은 바로 군대를 모집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요단강을 건너갈 때 이스라엘 군대가 60만이었듯이 예수님이 이 땅에 가나안 땅을 정복하실 때 예수님을 따라 60만 군대가 되어 내려옵시다. 성경은 과거에 가나안 땅을 정복하던 사건이 미래의 예수님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는 이 사건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하늘의 축복을 받는 것과 땅을 기업으로 받는 복으로 알파와 오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휴거의 백성은 반드시 깨어 예비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셔야 됩니다. 할례자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단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자기 죄를 다 자복합니다. 육신이 아니라 온전히 주께 마음으로 할례받는 그 백성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예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께 순종하되 마음속에 일부는 이 땅에 소망이 있어서 이스마엘을 낳는 구원의 축복을 받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행하여 온전하여 이 땅을 기업으로 받는 언약을 받는 우리 성도들이 되게 아버지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 오실 때가 이제 다 되었음을 우리가 깨달았습니다.
가자 지구의 전쟁을 통하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으므로 우리도 정신 차리고 천국을 소망하여 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 온전하여져 말씀 따라 빛과 소금된 삶을 살겠습니다.
주여 우리를 온전히 이끌어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