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중 어떤 이름이 대통령 이름인가?
1번 정동영(鄭東泳): 불러지는 원음이나 종음은 立身揚名格(입신양명격: 스스로 자수성가하여 그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는 뜻)으로 원음[저도여] 종음[ㅇㅇㅇ]으로 소리는 선탁후청 선고후저로서 안정된 좋은 발음의 이름이다. 한자로는 骨肉相爭之像(골육상쟁지상: 밝고 맑은 두뇌와 깊이 생각하는 지혜가 뛰어나 바라는 것을 이루나 실패와 성공이 반복되는 것은 찬 기운이 내포되어 있는 격이다.)으로 동해 바다에서 헤엄을 치고있는 있는 글자로 방송 외교의 능력이 대단히 발휘되는 이름이다. 괘상으로는 火水未劑之像(화수미제지상: 불이 물위에 있어 서로 심하게 다투는 격이나 물과 불 낮과 밤이 잘 조화를 이루면 온전한 하루를 이루나 이 조화를 이루는데 어려움이 많다.)
2번 이명박(李明博): 불러지는 원음이나 종음은 場春夢格(일장춘몽격: 모든 영광은 봄절기 한편의 꿈과 같으니 꿈은 깨어나면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나타내는 이름이다.) 원음은[이며바] 종음은[*ㅇㄱ]으로 소리는 선청후탁 선저후고로서 듣기에 거북하고 거리감을 주는 발음의 이름이다. 한자로는 落馬功骨之像(낙마공골지상: 밝고 투철한 재주와 지혜가 비상하여 계획과 추진력을 겸비하여 일신의 작은 영달을 얻을 수 있으나 더 큰 것을 탐내면 말 등에서 떨어져 만신창이 되는 격이다.) 明자는 태양과 달이 동시에 떠서 겹치는 글자이다. 태양이 뜨고 달이 뜨면 더 밝을 것 같으나 태양이 뜨면 달은 보이지 않으며 태양과 달이 겹치면 개기 일식이나 개기월식이 된다. 즉 더 깜깜하다는 것을 뜻하는 글자이다. 이 글자를 이름에 넣으면 그 사람의 속내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괘상으로는 敗亡往來之像(패망왕래지상: 늙은 고목이 따뜻한 봄을 맞아 일이 순조롭고 꽃이 만개하나 한 순간에 눈과 찬 서리를 만나니 바람 앞에 맥없이 떨어지는 꽃이 되어 열매를 얻기는 힘들다.)
12번 이회창(李會昌): 불러지는 원음이나 종음은 古園回春格(고원회춘격: 늙은 고목에 봄을 만나 꽃을 피운다는 뜻이나 봄이 되어 새로운 희망이 보이나 살아나는 가지보다는 죽은 가지가 많고 그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니 소인으로는 좋으나 대인으로서는 괜한 객기를 부리는 격이다.) 원음은[이회차] 종음은[**ㅇ]으로 소리는 선청후탁 선저후고로서 크게 좋은 발음의 소리는 아니나 평점인 소리의 이름이다. 한자로는 大海片丹之像(대해편단지상: 망망한 바다에 한쪽의 조각배처럼 변란이 많고 일신의 영화도 행운이 다가와도 일시적이고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會昌(화창)의 한자는 회자의 曰(왈)과 창자의 曰(왈) 2개로 모두 이름에 曰(왈)자가 3개나 된다. 이 왈자는 日(일:태양)자가 찌그러진 글자이다. 즉 태양이 3번이나 찌그러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참고로 제왕은 태양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대통령 3수에도 실패할 확률도 있다. 괘상으로는 淹留反害之像(엄류반해지상: 꽃나무가 별과 나비를 찾아 크고 자란 터를 박차고 허허 들판을 헤매니 모여든 벌 나비에게 단 꿀은 제공하나 꽃나무는 시들어 죽는다.)
(참고로 이회창의 사주와 이름은 소군주의 운이다. 멋대로 자라는 나무도 정원사를 잘 만나 주위에 어울리는 나무와 풀을 심고 잘 다듬어 주면 멋지고 아름다운 나무로 변신하는 것이다. 이 소군주의 사주도 주위의 사람을 어떻게 두느냐가 문제이다. 15대, 16대 모두 주위에 참모를 잘못 두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회창 후보에게 지금부터 10여년전 국무총리를 그만두고 송파구 보궐선거에 출마할 때 동생 이희성의 처 즉 이회창의 제수에게 대통령이 되는 길을 알려주었다. 참고로 원내에 들어가지 말고 원외 당대표를 하고 절대로 먼저 뛰어나가지 말라. 앞서면 페이스오버로 추락한다. 주위의 사람은 중하류층으로 구성하라. 자식들의 병력문제 등은 지금 대선2년전 밝히고 용서를 구하라 등등 그러나 하나도 실행하지 않았다. 이제는 늦은 감이 들기도 하나 17대 대선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 서두 한자에 기입했다.)
유력한 후보들 얼굴 ‘누가 대통령 관상일까?’
1번 정동영 후보: 금국토체형으로 일명 비둘기형의 얼굴이다. 금은 백색 즉 깨끗함 청렴함 그리고 찬 기운을 뜻하고 토는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끗고 맺는 것이 부족하나 포용하고 갈무리하고 중도로서 좌우상하의 교착점을 뜻하며 새로움을 싹을 티오게 하는 희망을 나타낸다. 귀공자같이 얼굴이 미남이나 사람들에게 차갑게 무시하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내면으로는 무엇이든 품어주고 포용하려는 따뜻한 마음이다. 미남은 여자들에게는 호감을 주나 남자들에게는 적대감을 주며 단점은 착하게 보이고 눈빛이 우수에 젖었다는 것이다. 비둘기형으로 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지금 대선에서 행복평화시대의 슬로건과 일치하는 것이다. 즉 카리스마가 없어 보이니 패기와 용기가 부족해 보인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된다면 역대 최고의 미남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 된다.
2번 이명박 후보: 목국화체형으로 일명 독사형의 얼굴이다. 목은 최고를 향해 앞뒤를 가리지 않는 무소불위를 의미하며 화는 성급하고 떠벌리기 허풍 위선을 의미하니 자기만을 생각하고 뒤따르는 자는 생각지도 않는 뜻이 있다. 단점으로는 웃음에 경박감이 있고 입술이 얇아 말에 진실성이 없으며 눈이 삼각형으로 짝짝이므로 이는 멸시 모욕 모사를 암시하여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 눈은 마음에 창이라 한다. 뱀이란 사람들에게 섬뜩함을 주고 그 성질은 매우 차고 감정의 굴곡이 많으며 약간만 건드려도 독을 내어 뽑는다. 제왕의 관상은 아니다. 그러나 운 앞에는 관상도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의 눈에 콩깍지가 끼면 짚신도 구두로 보이는 법이니 말이다.
12번 이회창 후보: 금국금체형이다. 금은 돌덩이 쇳덩이 같이 딱딱하고 차기 때문에 냉정하고 강직해 보인다. 돌덩이는 갈아서 대리석이나 보석을 만들고 쇳덩이는 녹이고 갈아서 칼 창 무기를 만들어야 제격이다. 이회창 후보의 이미지는 대쪽이다. 대쪽을 아무리 가다듬어도 버드나무 소나무 같아지지 않는다. 대쪽의 이미지를 벗으려 하면 천번만번 실패하고 그대로 풍기는 대쪽이미지로 밀어 붙였다면 16대에 벌써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다. 지금도 대쪽에서 벗어나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는 데 왜 장점을 버리고 단점을 택하였는지 되물어보고 싶다. 얼굴의 단점은 입술과 턱이다. 말할 때나 웃을 때 입을 벌려도 이빨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입을 벌릴 때 입술이 안으로 모이는 것이다. 입이 새 부리와 같으면 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행동을 부드럽게 하려면 말소리가 온화하고 둥글어야 하는 데 말 소리는 대쪽소린데… 말소리는 20세기 제왕의 소리이니 기대해 본다.
지안스님 약력
법명 : 지안
현직 : 자비원 주지
전직 : 법왕불교대학 학장(12년)
호국불교 효예종 총무원장(10년)
참된 삶 실천운동본부 총재(10년)
저서 : 마음의 길. 불교경전. 신사주팔자 외46권
작사 : 나로 하여금 외17곡
무술 : 검도. 합기도 등 공인24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