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ldi 제198차 올삐 구름산
저녁8시 모여 3번 뻐스를 타고 광명에있는 보건소에 8시25분도착
곧이어 우부대장님 두분이 8시30분도착
8시35분 김미숙님이 마지막으로 도착하여 총 9명이 구름산 첫 들머리 계단을 오릅니다
간만에 오른 구름산은 선선한 기운과 바람이 잘불어줘 산행하기엔 그지없는 날씨였슴다
약간의 오르막을 지나 금당광장이 나오고 광장을 지나 15여분 깔딱 숨이차오르고 나니
광명시의 배려 잘정돈된 방부목 전망대를 만남니다 북쪽으로 검은 관악산이 위엄하게 서있고
남쪽엔 광명고속 철도역이 환한조명 불빛들이 눈에들어오고...... 야경이 올삐팀들을 보상해줍니다
다시 가리대광장 으로 약간의 내리막.... 전에없었던 나무계단이 있군요..
가리대광장 을 바로지나니 나무계단이 새로이 설치됐더군요 아~ 구름산 온지가 꽤 됐구만?
마음속으로 그리며 계단을 오르다보니 후미에서 힘들어하는 숨소리가 들립니다
쉬게 해줄요량르로 계단에서 사진한컷을 찍습니다 선두를 맡은 신자문님은 달아나 버리고....
첫 산불감시탑에서 잠시 숨고르기를하고 구름산정성 표지석이 있는 팔각정으로 진행합니다
잠시후 구름산 정상 표지석에 인증샷을 하고 팔각정에서 가져온 음식을 꺼내니 무지 가져 왔슴다
첨엔 많다더니 왠걸? 개눈 감추듯이 다~먹어치웁니다 오늘도 먹올삐가?
52사단 철조망을 끼고 돌아나와 근린공원 으로 가닥을 잡아 하안 삼거리로 하산합니다(10시30분)
하안 삼거리에서 보리차 한잔하고 늦게만난 최송흠씨 만나자마자 뻐스시간 에 맞추어 귀가 했씀다
가을에 산행 올삐팀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비발디 산행은 밤낮을 가리지않고 계속진행합니다...
첫댓글 올삐 첨 인데 넘 잼났어여밤길 새롭기도하구요.역시 먹는건 안 빠져
귀신이.잡아갈까봐;;엄청.무서웠음,,,나후미,안할래....
이젠..파리잡기도,,힘들어,,,,맛이갔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