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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원문보기 글쓴이: 프란치스코
2011년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소성무일도
초대송
┼ 주님,제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동정녀 마리아의 성탄 축일을 맞이하여,그의 아들 주 그리스도께 경배 드리세.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오늘” 이라는 말이 들리는 한 여러분은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 (히브 3 , 13 )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 송가를 부르며 주님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5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6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7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 8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9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내 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나니.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 나는 말하였었노라.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다 * 내 도를 깨치지 못하였도다." 11 이에 분이 치밀어 맹세코 말하였노라 *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동정녀 마리아의 성탄 축일을 맞이하여,그의 아들 주 그리스도께 경배 드리세.
아침기도
찬미가 세상의 거룩하신 여왕이시며 하늘의 고매하신 여왕이시여 바다의 찬란하신 샛별이시며 평생에 동정이신 어머니시여
귀여운 따님으로 탄생하시어 어여쁜 소녀되어 나타나소서 당신께 고결한꽃 피어나리니 신이요 사람이신 주님나시리
당신의 탄생 일을 경축하오며 성대한 찬미찬송 드리나이다 당신이 간택받아 태어나시니 당신의 가문에도 영광크도다
이땅의 시민으로 태어난우리 당신의 덕분으로 구원을받아 땅에서 천상시민 되었사오니 마음에 천상평화 누리나이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오늘 아브라함의 후예 중에 영화로운 동정녀 마리아,유다 지파의 지체 높은 다윗 가문에서 탄생하셨도다.
시편 62(63),2-9 주님을 목말라 하는 영혼
어둠의 행실을 버리고 주님을 지켜보라.
2 하느님 내 하느님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 * 내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 하나이다.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 * 이 몸은 당신이 그립나이다.
3 당신의 힘 영광을 우러러보옵고자 * 이렇듯 성소에서 당신을 그리나이다. 4 당신의 은총이 생명보다 낫기에 * 내 입술이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5 이 목숨 다하도록 당신을 찬양하며 * 당신 이름 부르며 두 손 치올리리이다. 6 비계인 듯 기름인 듯 당신으로 내 흐뭇하고 * 내 입술 흥겨읍게 당신을 노래하리이다.
7 잠자리에 들어서도 당신의 생각 * 밤샘을 할 때에도 당신의 생각, 8 내 구원은 바로 당신이시니 * 당신 날개 그늘 아래 나는 마냥 좋으니이다. 9 내 영혼이 당신께 의지하올 때 * 이 몸을 바른손으로 붙들어 주시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오늘 아브라함의 후예 중에 영화로운 동정녀 마리아,유다 지파의 지체 높은 다윗 가문에서 탄생하셨도다. 후렴 2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는 탄생하실 때 온 세상을 밝히셨도다. 그의 가문은 복되고,그 뿌리는 거룩하며,그의 열매는 축복 받는도다.
찬 가 다니 3 , 5 7 - 8 8 . 5 6 모든 피조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느님의 모든 종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양하여라.!(묵시 19,5)
57 주님의 모든 업적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라. 58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59 하늘의 군대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60 하늘 위의 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61 주님의 모든 능력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62 해야 달아 주님을 찬미하라 * 63 하늘의 별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64 비와 이슬아 주님을 찬미하라 * 65 모든 바람아 주님을 찬미하라. 66 불과 열아 주님을 찬미하라 * 67 추위와 더위야 주님을 찬미하라.
68 이슬과 소나기야 주님을 찬미하라 * 69 추위와 냉기야 주님을 찬미하라. 70 얼음과 눈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71 밤과 낮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72 빛과 어두움아 주님을 찬미하라 * 73 번개와 구름아 주님을 찬미하라. 74 땅아 주님을 찬미하라 * 75 산과 언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76 땅에서 싹트는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77 샘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78 바다와 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79 고기와 물에 사는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80 하늘의 새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81 짐승과 가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82 사람의 아들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83 이스라엘아 주님을 찬미하라.
84 주님의 사제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85 주님의 종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86 의인들의 마음과 영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87 성인들과 마음이 겸손한 자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88 아나니야와 아자리야와 미사엘이여 주님을 찬미하라 *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라.
우리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찬미하며 *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세. 56 주여 주는 드높은 창공에서 찬미 받으시며 *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하나이다.
후렴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는 탄생하실 때 온 세상을 밝히셨도다. 그의 가문은 복되고,그 뿌리는 거룩하며,그의 열매는 축복 받는도다.
후렴 3 복되신 마리아여,당신의 탄일을 즐겨 경축하오니,우리를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께 빌어 주소서.
시편 149, 1-9 성인들의 기쁨
교회의 자녀,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은 그들의 왕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리라 (헤시키우스)
1 주님께 노래하라 새로운 노래 * 성도들의 모임에 그 찬송 울리어라. 2 기뻐하라 이스라엘 그를 내신 주님 두고 * 시온의 아들네는 즐기어라 그 임금 두고. 3 덩실덩실 춤을 추며 주님 이름 찬미하라 * 북치며 고를 타며 당신을 찬양하라. 4 당신 백성 괴옵시는 주님이 아니신가 * 낮고 낮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꾸미시네.
5 영광이라 성도들은 춤이 무르익어라 * 자리마다 기꺼움이 흐뭇하거라. 6 하느님의 찬송이 그들의 입에 * 쌍날칼이 있거라 그들의 손에. 7 이로써 악한 무리를 복수하리라 * 뭇 나라 백성에게 벌을 주리라. 8 그들의 임금들을 사슬로 묶으리라 * 그들의 귀족들을 고랑에 채우리라. 9 이미 내린 심판대로 그들에게 함이어니 * 이 바로 그 성도들 모든 이의 영광이어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복되신 마리아여,당신의 탄일을 즐겨 경축하오니,우리를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께 빌어 주소서.
성경소구 이사 11,1-3a 이새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나오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주님의 영이 그 위에 내린다. 지혜와 슬기를 주는 영,경륜과 용기를 주는 영, 주님을 알게 하고 그를 두려워 하게 하는 영이 내린다. 그는 주님을 두려워 하는 것으로 기쁨을 삼는다.
응 송 ◎ 주께서 그를 뽑아 * 간선하셨도다. ○당신 장막 안에서 살게 하시는도다. ◎ 간선하셨도다. ○영광이. ◎ 주께서.
즈가리야의 노래,후렴 천주의 성모 동정녀여,당신의 탄생은 온 세상에 큰 기쁨을 전하셨나이다. 당신은 정의의 태양이신 우리 주 그리스도를 낳으셨으니,그분은 저주를 푸시어 축복을 주시고,죽음을 물리치시어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도다.
즈가리야의 노래 루가1,68-79 (802) 메시아와 그의 선구자
68 주님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 69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 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 예부터 말씀하신대로, 71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73 우리에게 주시기로 *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대로, 74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시어 * 어전에서 겁 없이, 75 성덕과 의덕으로 우리 모든 날에 * 주를 섬기게 하심이로다.
76 아기야 너 지존하신 이의 예언자 되리니 * 주의 선구자로 주의 길을 닦아, 77 죄 사함의 구원을 * 주의 백성에게 알리리라. 78 이는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심이라 *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시고,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며 *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즈가리야의 노래,후렴 천주의 성모 동정녀여,당신의 탄생은 온 세상에 큰 기쁨을 전하셨나이다. 당신은 정의의 태양이신 우리 주 그리스도를 낳으셨으니,그분은 저주를 푸시어 축복을 주시고,죽음을 물리치시어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도다.
청원기도 +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우리 구세주를 찬미하며 기도합시다.
- 정의의 태양이시여,원죄 없으신 동정녀께서 아침 서광같이 당신을 앞서 오셨으니,우리로 하여금 당신이 찾아 주시는 빛을 받아 살아가게 하소서. ◎ 주여,당신 모친의 전구를 들어주소서.
- 마리아를 당신이 거처하실 부패 없는 방주로 삼으신 영원한 말씀이시여. 우리를 죄의 부패에서 구해 주소서. ◎ 주여,당신 모친의 전구를 들어주소서.
- 십자가 곁에 당신의 모친이 서 계시기를 원하신 우리 구세주여,성모의 전구를 들으시고 우리도 당신의 수난을 나누어 받음으로 기뻐하게 하소서. ◎ 주여,당신 모친의 전구를 들어주소서.
- 십자가에 달리시어 모친을 요한에게 맡기신 인자하신 예수여, 우리도 성모의 귀여운 자녀로 인정받게 하소서. ◎ 주여,당신 모친의 전구를 들어주소서.
주님의 기도 -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청하면서 기도합시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주여,복되신 동정녀의 탄생으로 우리의 구원이 시작되었사오니,당신 종들에게 천상 은총의 선물을 내려 주시어,우리로 하여금 성모의 성탄 축일로 더욱 증진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주님은 저희에게 강복 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 아멘.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소성무일도
저녁기도
†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 주님, 어서 오사 저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복되신 하느님의 어머니시여 이세상 온인류의 영광이시여 우리는 당신덕에 종살이면해 행복한 빛의자녀 되었나이다
마리아 여왕이신 동정녀시여 다윗의 가문에서 나신마리아 높으신 당신품위 고결하시니 조상중 그런품위 다시없도다
묵은싹 우리게서 뽑아버리고 우리를 새싹되라 심어주시니 온인류 당신덕에 구원을받아 왕다운 사제단을 이루리이다
거룩한 당신전구 바쳐주시어 우리의 죄의사슬 풀어주시고 우리게 당신공로 나눠주시어 천국의 행복으로 데려가소서
지극히 고귀하신 동정녀시여 당신을 성삼께서 보고로삼아 무수한 천상은혜 맡기셨으니 성삼께 크신영광 드리나이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이새의 뿌리에서 동정녀 마리아가 나시고,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령이 그 태중에 들어가셨도다.
시편 121 (122)
1 주님의 집에 가자 할 제 * 나는 몹시 기뻤노라. 2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은 이미 서 있노라 * 3 너 예루살렘은 그 짜임새 멋지게 이룩된 도성.
4 지파들이 주님의 지파들이 저기 올라가도다 * 이스라엘 법을 따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러. 5 저기에는 재판하는 자리가 있고 * 다윗 가문 옥좌가 놓여 있도다.
6 예루살렘 위하여 평화를 빌어 주라 * “너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화 있기를,” 7 너의 성 그 안에 평화가 있기를 * 너의 궁 그 안에 평화가 있기를.
8 내 형제 벗들 위하여 말하노라 * “평화가 너와 함께 있기를" 9 우리 주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 너의 모든 행복을 나는 비노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이새의 뿌리에서 동정녀 마리아가 나시고,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령이 그 태중에 들어가셨도다.
후렴 2 오늘은 거룩하신 동정 마리아의 탄일이니,주께서는 그 아름다우심을 돌보셨으며,그의 겸손함을 찾아오셨도다.
시편 126(127)
1 주께서 집을 아니 지어 주시면 * 그 짓는 자들 수고가 헛되리로다. 주께서 도성을 아니 지켜 주시면 * 그 지키는 자들 파수가 헛되리로다.
2 이른 새벽 일어나 늦게 자리에 드는 것도 * 수고의 빵을 먹는 것도 너희에게 헛되리니, 주님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 그 잘 때에 은혜를 베푸심이로다.
3 보라 주님의 선물은 자식들이요 * 태중의 소출은 그 상급이로다. 4 젊으나 젊어서 얻은 자식은 * 무사의 손에 있는 화살이니, 5 전동이 그득한 자는 실로 복되도다 * 성문에서 원수와 말다툼 할 때 수치를 당함이 없으리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오늘은 거룩하신 동정 마리아의 탄일이니,주께서는 그 아름다우심을 돌보셨으며,그의 겸손함을 찾아오셨도다.
후렴 3 천주의 모친이신 거룩한 동정 마리아여,정녕 복되시나이다. 당신의 탄일을 경축하는 우리를 위해 빌어 주소서 .
찬 가 에페 1,3-10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은 찬양 받으소서 * 그분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 베푸셨도다. 4 하느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뽑으셨고 * 사랑으로 당신 앞에 거룩하고 흠 없는 자 되게 하셨도다.
5 하느님은 당신 성의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 우리를 당신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도다. 6 이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 당신의 영광스러운 은총의 찬양이 되기 위함이로다.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 죄를 용서받고 구속되었도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부어 주신 그 풍성한 은총으로 + 8 온갖 지혜와 총명 안에서 * 9 당신 성의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도다.
10 이는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가 되도록, 하느님이 때가 차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시려 * 미리 세우신 계획이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천주의 모친이신 거룩한 동정 마리아여,정녕 복되시나이다. 당신의 탄일을 경축하는 우리를 위해 빌어 주소서.
성경소구 로마 9,4-5 나의 동족은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이 있고 하느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느님과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율법이 있고 참된 예배가 있고 하느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들은 저 훌륭한 선조들의 후손들이며 그리스도도 인성으로 말하면 그들에게서 나셨습니다.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영원토록 찬양합시다. 아멘.
응 송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기뻐하소서 * 주께서 함께 계시나이다. ○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또한 복되시도다. ◎ 주께서. ○ 영광이. ◎ 은총이.
성모의 노래,후렴 영화로운 동정 마리아의 탄일을 기꺼이 기념하세. 주께서 그의 겸손함을 돌보시어 천사의 아룀으로 세상의 구세주를 잉태하셨도다.
성모의 노래 루가 1,46-55 주를 찬송하나이다
46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 47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48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49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 이시로다. 50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51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52 권세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53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54 자비하심을 아니잊으시어 *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55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모의 노래,후렴 영화로운 동정 마리아의 탄일을 기꺼이 기념하세. 주께서 그의 겸손함을 돌보시어 천사의 아룀으로 세상의 구세주를 잉태하셨도다.
청원기도 + 당신 아들의 모친 마리아를 세세 대대로 기리게 하신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찬미를 드리며 간절히 기도 합시다.
- 기묘한 일을 행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원죄 없으신 동정녀 마리아를 영혼과 육신으로 그리스도의 천상 영광에 참여하게 하셨으니, 당신 자녀들의 마음을 그 영광으로 이끌어 주소서.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마리아를 우리의 어머니로 주신 하느님 아버지,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고 앓는 이에게는 건강을 주시고,슬퍼하는 이에게는 위로를 주시며,죄인들에게는 용서를 주시고,모든 이에게 구원과 평화를 주소서.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마리아에게 은총을 가득히 내려 주신 하느님 아버지,즐거운당신의 은총을 모든 이에게 풍부히 내려 주소서.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주님의 교회를 사랑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어,모든 신자들이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함께 한마음이 되어 기도에 열중하게 하소서.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마리아를 하늘의 여왕으로 봉하신 하느님 아버지, 죽은 이들이 천국에서 성인 대열에 들어 영복을 누리게 하소서.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주님의 기도 - 이제 주의 기도로 우리의 찬미와 기원을 마칩시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주여,복되신 동정녀의 탄생으로 우리의 구원이 시작되었사오니,당신 종들에게 천상 은총의 선물을 내려 주시어,우리로 하여금 성모의 성탄 축일로 더욱 증진된 평화를 누리게 허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주님은 저희에게 강복 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 아멘.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일 끝기도
시작기도
+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양심성찰
(이어서 양심성찰을 한다. 참회양식은 부록 1881쪽의 하나를 한다)
◎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소서. ◎ 아멘.
찬미가 찬란한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시편기도
후렴 나의 육신은 주님과 함께 편히 쉬리라.
시편 15(16)
주님은 나의 기업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되살리시고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주셨습니다 (사도 2,24).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후렴 나의 육신은 주님과 함께 편히 쉬리라.
성경소구 1데살 5,23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여러분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 없게 지켜 주시기 빕니다.
응 송
◎ 주의 손에 *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시므온의 노래 루카 2,29-32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그리스도는 이교인들의 빛과 이스라엘의 영광
29 주여, 말씀하신 대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마침기도
+ 기도합시다.
강 복
+ 전능하신 하느님, 이 밤을 편히 쉬게 하시고,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소서.
성모 찬송가
여왕이시며 사랑에 넘친 어머니
축일: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The Nativity of Our Most Holy Lady the Theotokos and Ever-Virgin Mary The Birth of the Blessed Virgin Mary Nativia della Beata Vergine Maria
성모 마리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동방교회에서 서방교회로 전해진 축일입니다. 5세기 말 부터 예루살렘에 있던 마리아 성당(오늘날 성 안나 성당) 축성일인 9월8일에 지켜졌습니다. 성모 탄신 축일에 관해서 성서에는 언급된 바가 없으나 가톨릭 신학과 교의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야고보의 원복음서를 비롯한 몇몇 외경에 전해집니다. 8세기에 동방 교회에서 크레타의 성 안드레아는 자신의 설교에 이 축일은 증언하였습니다.
로마에서는 교황 성 세르지오 1세가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젤라시오 전례서와 그레고리오 전례서에도 언급되어 있으며 이들 전례서를 통해 서부 유럽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지켜진 것은 11세기 부터였습니다. 공식적인 교회 기록으로는 잘츠부르크 주교대의원회의 문헌에 이 축일이 오늘 날짜로 나온다. (오늘의 말씀에서)
옛 전승에 따르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는 요아킴과 안나이다. 야고보의 원 복음서와 다른 외경에 의하면, 요아킴은 나자렛에서 태어나 안나와 결혼하였으나 자식이 없었다. 한 때 그는 광야에서 40일간을 기도하며 자식을 기원했다.
그러던 어느날 안나가 아기를 낳으면 하느님께 봉헌하겠노라고 약속함으로써 천사로부터 아기를 낳는다는 전갈을 듣고 마리아를 낳았다고 한다. 이 마리아가 곧 예수의 모친이다. 요아킴은 후일 성전에서 예수를 증언한 뒤에 곧 바로 운명했다고 한다.
한편 또다른 전승에 의하면 안나는 나자렛 태생으로 유목민 아카르의 딸이다. 그녀는 20세 때에 요아킴과 결혼하여 40세에 마리아를 낳았다고 한다.
이분들에 대한 공경은 6세기경부터 동방교회에서 시작되어 서방교회로까지 확산된 것이다. 요아킴은 더 늦게부터 공경을 받았다.
두 사람의 성덕과 영웅적인 행위는 성서 속에서 마리아를 둘러싸고 있는 가정 분위기로 충분히 추정할 수 있다.
마리아의 어린시절에 관한 전설를 읽거나 성서에 나타나는상황으로 추측해볼 때 마리아가 여러 세대에 걸쳐 신심 깊은 생활을 해온 집안의 종교적인 전통에 심취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의사 결정에 대한 마리아의 결단력, 그녀의 끊임없는 기도 행위, 율법에 대한 모범, 위기의 순간에 드러나는 확고 부동함, 친척들에 대한 헌신, 이 모든 것들은 마리아의 가정이 과거의 가장 좋은 것들을 간직하면서도 다음 세대를 기꺼이 기다리는 화목하고 굳게 뭉쳐진 가정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축일:7월26일
크레타의 성 안드레아 주교의 강론에서 (Oratio 1:PG 97,806-810)
옛 것은 사라지고 모든 것은 새롭게 되었도다.
"그리스도는 율법의 종결이십니다." 우리를 율법의 문자에서 끌어내시고 또 그 정신에로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율법이 성취되었습니다. 입법자이신 그 분은 당신 손으로 만물을 만드시고 완성시키시고는 율법의 문자를 그 정신으로 변모시키시고 만물을 당신 안에 총화 하셨습니다.
그 분은 율법을 은총으로 살리시어 율법을 은총에 종속시키시고 은총을 율법과 조화시키셨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특성을 혼합시키지 않으시고 놀라운 방법으로 모든 것을 변모시키시어 힘겹고 노예 상태에 처해 있으며 억압받는 것을 모두 다 가볍게 해주고 또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이제 사도가 말하는 것처럼 "세상 것들의 노예가 되는 일이 없고" 율법의 문자에 더 이상 노예 상태로 매어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신비의 계시, 이 신성의 비하, 그리고 하느님이 사람이 되심으로 말미암은 사람의 이 신격화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총의 절정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도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방문에는 우리가 구원의 위대한 선물을 받기 전 어떤 기쁨의 서곡이 있어야 했습니다.
오늘의 축일은 이것을 기념합니다. 이 서곡은 하느님의 모친의 탄생으로 시작되고, 신성과 인성이 결합될 때 종료됩니다.
그래서 한 동정녀가 태어나시어 젖을 먹고 자라나 영원의 임금님, 하느님의 모친이 되실 채비를 갖추십니다. 이날의 신비에서 우리는 이중의 이득을 얻습니다.
이날의 신비는 진리에로 우리를 이끌어 주고 또 율법의 문자에 매인 생활에서 자유의 생활에로 이끌어 내 줍니다.
그런데 어떻게 또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됩니까? 확실히 어둠은 들어 오는 빛에 물러서고 은총은 문자 대신에 자유를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축일은 신약과 구약 사이에 놓인 경계선입니다. 이 축일은 상징과 예표에 실재가 뒤따르고 옛 계약에 새 계약이 뒤따름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오늘 모든 피조물은 노래하고 춤추어 이날에 축제와 환희의 성격을 부여해야 합니다. 오늘 이날을 천상의 무리와 지상의 무리와 다 함께 경축하고 이 세상에 있는 것들과 세상위에 있는 것들이 하나가 되어 즐겨야 합니다. 오늘 만물의 창조주께서 새 성전을 건설하시어 창조주의 거룩한 거처로서 한 피조물의 태를 새로이 마련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모친 성모님의 성탄을 장엄하게 거행하며, 수많은 국가와 도시의 주보일 뿐만 아니라 여러 교구와 학교의 주보이시며 연중 15회에 걸쳐서 성모님의 축일을 지낸다.
세상에는 여러 인사들의 탄신(誕辰) 축하가 있지만, 실지 예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탄생일 처럼 경사스런 날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천지의 모후시며, 구세주의 어머니이시며, 전인류 중 원죄에 물듦이 없이 탄생된 유일한 분이시며, 순교자의 모후라고 불릴만큼 고통을 겪으신 분이고, 아마 과거의 모든 명사(名士)를 전부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교회, 소성당, 조각, 회화 등을 갖고 계시는 분이실 것이다. 또 사람으로서 성모 마리아 만큼 그 이름이 불려지고 시(詩)에, 음악에, 설교(說敎)에서 찬미를 받는 분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예수의 어머니로서 구속 사업에 협력하셨다. 예수께서는 세상의 빛이요, 정의의 태양이시다. 태양은 서광에서 나오는 것이니, 성모는 곧 세상 구원의 서광이신 것이다.
우리는 이 거룩하신 동정녀의 탄생이 기원 전 몇 년 인가에 대해서는 확실히 모른다. 그녀의 탄생은 일체가 신기한 것이었다. 그녀의 부모는 요아킴과 안나로, 같이 연로할 때까지 자녀를 갖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녀를 갖게 해 주시기를 끈기있게 하느님께 기도했다. 그 기도가 마침내 허락되어 옥과 같은 여자아이를 낳게 되었다. 이때의 그들의 기쁨은 말할 수가 없었다.
만약 그들이 마리아가 유례없는 깨끗한 영혼의 소유자요, 영원으로부터 구세주이 어머니로 지정된 것을 알았더라면 필경 친척들과 더불어 "어여쁜 마리아! 너는 원죄가 없도다" 하며 경탄했을 것이다.
Birth of Mary-GHIRLANDAIO, Domenico. 1486-90.Fresco.Cappella Tornabuoni, Santa Maria Novella, Florence
그것은 어떻든 오래간만에 귀여운 딸을 얻은 요아킴과 안나는 너무 고마워 그녀를 하느님께 바침으로써 성정에서 하느님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에 이바지 하도록 했던 것이다.
그들은 모두 성 다윗의 가문이요 그만큼 신앙이 두터운 분이었다. 마리아가 일곱 살 때에, 부모가 맹세한 대로 그녀를 성전에 바쳤는데 노년에 이르러 겨우 얻은 자식이기도 하고 더구나 그녀는 보통아이와 달라 어딘가 신성하고 어딘가 엄숙한 점을 구비했다는 점에서 더욱 떠나 보내기 아까웠던 것이다. 그녀를 대하는 사람은 자연 사랑을 갖게 되었다. 하물며 그 양친에게 있어서랴! 그러나 양친은 그만한 인정쯤은 넉넉히 하느님께 바칠 수 있는 굳은 신앙을 가졌던 것이다.
마리아는 성전에서 무럭무럭 자라나 연령이 더해짐과 더불어 그 지혜도 증가해 갔다. 그리하여 후에 성 요셉의 배우자가 되고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어 성자와 함께 고락을 같이 겪었다. 그는 아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보았고 또 영광스럽게 부활하심도 보았다. 그 후 자기도 세상을 더나 그녀의 영혼 육신이 결합하여 같이 승천하는 특전을 받았다.
그는 지금 하늘의 모후, 은총의 분배자, 또 교회와 전 인류의 영적 어머니로서 모든 존경을 받고 계시다. 정말 그 양친이 이러한 따님이시라는 것을 반이라도 알았다면 그들은 얼마나 즐거워하며 얼마나 그 따님을 존경했으랴! 우리는 그 양친보다 더 많이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러면 진심으로 기뻐하며 최대한의 축하를 올리자.
"성모 성탄을 기쁘게 경축하세. 정의의 태양, 우리 하느님 그리스도께서 그 몸에서 태어나셨도다." 이는 오늘날 교회에서 바치는 기도문이다.
*성모님 축일과 인창동성당 게시판 안내*
1월1일: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Solemnity of Mary, Maria Santissima Madre di Dio, Mary, Mother of God
2월11일: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세계병자의 날) Our Lady of Lourdes
3월25일: 주님 탄생 예고(성모 영보)대축일 The Annunciation, Annunciation by Saint Gabriel
5월13일: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 Our Lady of Fatima
5월3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The Visitation, Vsitatio B. Mariae V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2003년6월28일,2004년6월19일(예수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 이동 축일) Immaculate Heart of Mary, Cuore Immacolato della Beata Vergine Maria
7월16일: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Our Lady of Mount Carmel
8월2일: 포르치운쿨라의 천사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 Our Lady of the Angels, Perdono di Assisi (Indulgenza della Porziuncola)
8월5일: 성모 대성전.성모 설지전(聖母雪地殿) 봉헌 축일 Our Lady of the Snow, Dedication of Saint Mary Major
8월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The Assumption, Assumption into Heaven, Assump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8월22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The Queenship of Mary . Regina. Beata Vergine Maria Regina, The Queenship of the Blessed Virgin Mary
9월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The Birth of Mary. Nativity of Mary, The Birth of the Blessed Virgin Mary
9월15일: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Our Lady of Sorrows, Feast of Our Lady of Sorrows
9월24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기념일 Feast of Our Lady of Mercy.
10월7일: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Our Lady of the Rosary, Our Lady of the Most Holy Rosary
11월2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The Presentation of Mary, Presentation of Mary at the Temple Presenta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12월8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The Immaculate Conception, Mary’s Immaculate Con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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