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충실한 여호와의 증인분들은 통치체가 세대교리 변경과 관련하여 (하느님의 이름으로 거짓말을 하는)중대한 잘못을 해 왔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곧,
그동안 신권조직의 일부로서 통치체와 워치타워를 신뢰해 왔던 여러분의 고정관념은 여지 없이 무너질 것입니다.
한국어 깨어라는 수십년간 깨어라의 발행목적에 1914년 세대가 사라지기 전에 종말이 온다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그것도 자신들의 말이 아니라 창조주의 약속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말입니다.
너무도 오랫동안, 너무도 반복적으로 해 오던 이 가르침이 변경된다는 것이 진정 새로운 빛이라고 무마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러나 세대교리를 변경한 95년 11월 15일자(영문은 10월호)부터는 그 표현을 슬그머니 바꾸게 됩니다.
(아래 스캔본 참조 /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음)
* 스캔해 주신 익명의 현역 장로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 과거 깰때이다 잡지를 찾아서 그 증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애써 모른척 하는, 이런 교리변경의 역사가 수 많은 사람들에게 맹신의 늪에서 벗어날 단초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니, 창조주의 약속이었다고 ? 감히 하느님을 빙자하여 거짓예언을 ?
위 문구는 세대교리 변경 기사 이후 다음 문구로 대치되었습니다.
666.hwp
신명기 18:20-22(신세계역)
내가 말하라고 명령하지 않은 말을 주제넘게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 그런 예언자는 죽어야 한다. 그런데 네가 마음 속으로 “어떻게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 아닌지 알 수 있겠는가?”라고 말할 경우에, 예언자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하지만, 그 말대로 되거나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여호와가 한 말이 아니다. 그 예언자가 주제넘게 말한 것이다. 너는 그를 무서워해서는 안 된다
첫댓글 저렇게 변한줄은 정말 몰랐네요...
블루스카이님 좋은 자료입니다 첨부파일이 666이군요..^^
^^ 의미가 있는 파일명이죠??
허걱이네요..........
이것도 점점 밝아오는 빛으로 해석하려나요?
신명기 성구가 정확히 저들의 행위와 부합됩니다. 극도로 교만해서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내걸고 거짓 예언을 한 것이네요. 주제넘게 말한 것이죠. 그 말대로 되거나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저때 신당동이면 저도 저동네 살고 있었을때인데 .참 ...ㅎㅎ ^^글 잘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