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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단(焚香壇) Incense Altar
출애굽기 30장 1절 - 10절
“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고는 이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연하게 하고 단 상면과 전후 좌우면과 뿔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를지며 금테 아래 양편에 금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편에 만들지니 이는 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지며 또 저녁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아론이 일 년 일 차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 일 차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출애굽기 30장 34절 -38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취하고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동일한 중수로 하고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네가 만들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이니 그 방법대로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 무릇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1. 분향단의 위치
성막 바깥뜰의 출구는 해뜨는 쪽인 동쪽에 있습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은 바깥뜰 안에 있고, 길이 삼십 규빗, 너비 십 규빗, 높이 십 규빗의 건조물인 성막은 이십 규빗 곱하기 십 규빗인 성소와 길이 너비 높이가 모두 십 규빗인 입방체의 지성소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떡상은 성소의 북쪽에 있었고 등대는 남쪽에 있습니다.
성막 전체의 촛점인 법궤는 지성소 안에 있습니다.
분향단은 성소에 있었는데, 지성소와 성소를 분리하는 휘장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분향단의 위치에 관하여, 구약과 신약은 언뜻 보기에 모순되는 말을 하지만, 출애굽기 30장 6절은 분향단을 「장 앞에 (before veil)」,즉 장 밖에 두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분향단이 휘장 안쪽의 지성소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휘장 바깥의 성소 안에 있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줍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9장 4절은 지성소에 금향단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그리스도인 교사들과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어떤 실수나 착오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왔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표면상 애매모호한 것은 많은 영적인 의미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분향단의 위치에 관한 구약의 기록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만나는 곳인 속죄소 위, 즉 증거궤와 아주 가까운 곳에 분향단이 있었다는 것을 함축합니다. (출 30:6). 심지어 기록은 둘 사이를 분리하는 휘장을 언급하지도 않고 분향단을 「증거궤 앞에」 둔다고 말하기도합니다. (출 40:5).
둘째로, 미국 표준 역 성경(American Standard Version)에 따르면, 열왕기상 6장 22절은 분향단이 내소(oracle)에 속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의 내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곳을 의미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에게 말씀하셨던 곳인 속죄소를 가진 증거궤가 안에 있는 지성소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이 먼저 분향단이 지성소에 속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분향단은 성소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능은 지성소 안에 있는 증거궤를 위한 것입니다.
속죄일에 분향단과 증거궤의 속죄소 모두에 속죄를 위한 동일한 피가 뿌려졌습니다 (출 30:10, 레 16:15-16).
출애굽기 26장 35절은 성소 안에 있는 것으로 상과 등대만을 언급합니다. 거기에서는 분향단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셋째로, 분향단은 기도와 관계됩니다. (눅 1:10-11).
우리는 히브리서에서 기도하는 것이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것(히 10:19)이고, 지성소 안에 있는 증거궤 위의 속죄소로 상징된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것임을 봅니다.
우리의 기도는 지성소로 상징된 우리의 영 안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것이라야 합니다.
이 모든 점들로 인해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분향단을 지성소에 속하는 것으로 단정합니다.
히브리서 9장 4절은, 2절에서 상과 등대가 성소 안에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식으로 분향단이 지성소 안에 있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분향단이 지성소에 속하기 때문에, 지성소에 금향단이 있다고 말합니다.
성막의 모든 기구들은 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짝이 있는 것처럼 성막의 기구도 짝이 있습니다.
성말 뜰에 있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짝이요, 성소안의 금촛대와 떡상이 마주 보고 있는 짝이요, 향단과 지성소의 법궤가 마주하고 있는 짝임으로 비록 휘장 밖에 있지만 법궤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짝이기 때문에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분향단은 내소-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장소-곧 지성소에 속합니다.
분향단은 향기로운 향이신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우리는 하나님을 접촉하기 위해 그리스도로 기도하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뻐하시게 됩니다.
대제사장은 지성소 안에 일 년에 한번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지만, 우리는 분향단에서 기도 할 때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들려주시는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 피닉스에서 목회 할 때에 아침 4시에 일어나서 2 시간 기도하고, 어제 읽은 말씀 중에서 은혜 받은 것을 전화 설교에 올리고, 직장에 갔다 오고, 저녁에 성경 읽고 하다 보니 몸이 피곤하여 성경을 책상에서 읽다가 잠간 졸았는데 하늘에서 불같은 호령이 떨어집니다.
김목사! 우뢰같은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깨어나서 여러 가지로 생각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목사라고 불러 주신 것이 감사한 일이고, 내 기도를 듣기를 원하고 계신데 졸고 있으니, 보다 못해 호통 쳤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다음부터는 정신 차리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법궤 앞에서, 하나님이 커텐 뒤에서, 휘장 뒤에서 나의 기도를 경청하시는 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향기로운 향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의 기도 안에서 하나님께 말하며, 하나님은 이 향의 향기로운 향기 안에서 기도를 들으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향기로운 향이신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향기로운 교통 안에서의 대화입니다.
우리가 본 대로 사실상 전혀 모순이 없는 것이요, 구약에 따르면 분향단은 비록 성소안에 있지만 하나님의 법궤와
가장 가까이에 있고, 우리가 지성소에는 자주 들어 갈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항상 우리를 들으시고,
계심으로 지성소에 속하고 있습니다. 향단이 성소에 있을지라도 성소에 속한 것이 아니라 지성소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는 지성소가 분향단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분향단이 지성소 안에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기도 안에서 분향단을 체험할 때 우리는 종종 우리의 생각으로 시작해서 영 안으로 인도됩니다.
이제 우리가 영 안으로 인도되는 것은 쉬운데, 이는 휘장이 이미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2. 분향단의 모양
1. 재료: 조각목을 금으로 싸서 만들었습니다.
2. 모양: 위에 4개의 뿔을 만들고, 상단 4면에 금테를 둘렀다. 금고리를 양편에 두 개씩 모두 4개를 만들고, 조각목을
금으로 싸서 금채를 만들어 꿰었고.
3. 1년에 한번 향단의 뿔을 위한 속죄제를 드렸으며, 7월 10일 대속죄일 하루만은 향로가 옮겨져 지성소에 들어
갔습니다. (레 16:11-19. 히 9:4).
대제사장은 향기가 자욱한 가운데 지성소에 들어가 피를 일곱번 뿌리며 온 이스라엘 백성들 의 죄를 속죄했습니다
(레 16:11-19).
향단은 길이기 45 cm, 폭이 45 cm, 높이 90 cm 입니다. 성막 기구 가운데 제일 키가 높습니다.
3. 네모반듯한 이유와 뿔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
가. 모두 기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섭리
성소에 놓인 분향단(焚香壇)이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분향단이 어떤 짜임으로 만들어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네모반듯하게 만들라
하나님께서는 분향단을 다음과 같이 만들라고 명하셨습니다.
“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찌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고는 이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연하게 하고 단 상면과 전후좌우면과 뿔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를찌며”
(출30:1~3).
분향단은 높이가 2규빗이니 약 1 미터, 가로와 세로가 각각 1규빗이니 약 50 센티미터인 정방형(正方形) 제단(祭壇)
입니다.
분향단 재료는 성막 건축 재료와 똑같이 조각목을 정금으로 싸서 쓰라고 하셨습니다.
또 분향단 전면과 후면에 고리를 달아 막대기 채를 끼워 옮길 수 있게 하라고 했습니다.(출30:4~5).
왜 분향단을 장과 광, 즉 가로 세로가 반듯한 정방형으로 만들라고 하셨을까요?
분향단은 오늘날로 말하면 기도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먼저 하나님과 관계를 반듯하게 갈무리한 다음에 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내용도 정욕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응답받을 만한 반듯한 것을 구해야 하고, 기도하는 사람의
삶의 태도도 반듯해야 함을 뜻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대신(對神), 대인(對人), 대물(對物) 관계를 모두 반듯이 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나. 능력을 상징하는 분향단 뿔
분향단 사면에 뿔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 뿔은 양각(羊角, 양의 뿔) 모양이며, 금으로 싸라고 했습니다.
짐승의 뿔은 적(敵)이 침범할 때 들이받아서 자기 영역에서 몰아냄으로써 자기를 지키는 무기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떤 원수가 오더라도 자기를 지킬 능력이 있어야 하고 남도 지켜줄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언제나 이와 같은 능력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9장을 보면, 귀신들린 아들을 예수께 데리고 온 아버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 우리 아들을 고쳐주세요. 우리 아들이 귀신 들려서 이 귀신이 물속에도 집어넣고 불 속에도 집어넣고 거꾸러져 거품을 물게도 합니다” 하고 말할 때 예수께서 고쳐주셨습니다.
제자들이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는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막9:29).
즉 능력은 기도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기도의 능력이라는 뿔이 있어야 합니다.
능력 없는 사람, 능력 없는 교회는 한마디로 뿔 빠진 사람, 뿔 빠진 교회입니다.
다. 구원의 뿔이신 예수로 보호받으라.
성경은 예수를 구원의 뿔이라고 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눅1:68~71).
예수는 죄인을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 멸망에서 건져내는 능력을 지닌 분이요,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지닌 분입니다.
불가능이 없는 전지전능한 능력자이시기에 우리에게 구원의 뿔이 되십니다.
누구든지 분향단에 와서 회개하고 기도하면 구원의 뿔이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으로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오늘날 성도가 기도하는 것도 구원의 뿔이요, 능력의 뿔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보호받기 위함입니다.
예수를 구원의 뿔이라고 한 것은, 그분이 구원하려는 자는 아무도 손댈 수 없고 반드시 그가 구원하고야 만다는 말입니다. 예수의 피 공로에 의지하여 죄를 회개하는 회개 기도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라. 향단은 우리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시는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요한 계시록 5장 8절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성도가 성소에 들어가서 열심히 기도를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향이 되어 천사의 금대접에 담기어 전달되는 것과 같이 우리가 성전에서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은 결코 헛된 기도가 아닙니다.
시편 141편 2절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기도는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사람이,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사람이,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십니다.
4. 향의 재료
가. 향의 재료와 의미들
? 1. 소?향(Stacte)
1. 소합향의 재료
“물방울”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나타프(nataf)에서 온 것이고.(욥 36:27) 그것은 수액(樹液)이 천천히 삼출(?出)되므로 형성된 모양 때문에 “물방울”이라고 불려졌습니다.
Balsamodron myrrha 나무의 껍질을 절개함으로 생긴 몰약을 닮은 storaz 수액의 일종 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늘날 향료를 만드는데 쓰는 벤자민 수액이었을 것이라고 시사합니다.
건조하게 되면 그것은 향내가 나는 재료로 사용됩니다. 소합향은 태워지면 매우 쓰고 매운 냄새를 냅니다.
? 소합향의 의미
소합향은 [스티렉스]라 하는 주로 시리아에서 자생하는 향나무에서 액을 체취 해 나오는 것으로 이 소합향은 치료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앞에서 드려지는 기도의 능력은 바로 상처를 치료한다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는 마음을 치료합니다. 기도는 몸을 치료합니다. 기도는 영적 질병을 치료합니다.
기도는 가정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하고 자극적인 향료였고 맛이 씁니다.
기도의 요소 가운데 쓴 부분이 무엇인가? 그것은 고백이요 회개입니다.
우리의 죄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기 시작하고 죄책감이 우리의 양심을 찌릅니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서 우리는 마음의 번민과 고통을 겪습니다.
우리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고백하라”고 하십니다.(단 9:7, 스 10:1)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은 쓰라린 경험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소합향 수약은 나무에서 저절로 생산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마치 송진같이 상처 받은 곳에서 생성되는 수액같이 참된 기도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회개하는 기도입니다.
? 2. 나감향(Onycha)
1. 나감향의 재료
못 혹은 발톱의 뜻이 있으며 연체동물의 껍질에서 얻어집니다.
홍해에서 [쉴휘쉬]라는 조개껍질을 빻아서 만든 가루입니다. 아주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가루를 만들어서 만드는 향입니다.
여러 종류의 바다 생물에게 있는 껍질의 열린 구멍을 봉하는 이 각질의 아가미 덮개가 태워질 때, 그것은 강한 냄새를 방출 시키는데, 그 냄새는 그다지 기분 좋은 것은 아니지만 함께 섞은 향료의 냄새를 강렬하게 해 주고 오래 가게 해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감향은 향료 속에 있는 여러 가지 냄새를 공기를 통하여 전해준 휘발성의 전달매체로 사용되고, 흔히 향기의 기본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 나감향의 의미
기도는 우리를 치료할 뿐 아니라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정욕과 혈기 그리고 교만을 깨뜨려 겸손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하면 사단의 역사로부터나 어떤 부정한 것도 틈타지 못하는 것입니다.
향수를 만들 때 좋은 향기가 잘 풍겨나도록 그 매개체가 필요합니다. 그 역할을 해주는 것이 나감향입니다.
껍질을 가진 어류의 이 추출물은 함께 혼합된 향기를 강렬하게 해주고, 오래오래 지속시켜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어제에 해 주신 일과, 우리의 내일에 모든 일을 주시고자 준비하고 계신 것은 우리의 입술에 찬송의 노래를 부르게 하며 그분의 선하심을 찬양하도록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8)
조개류의 껍질을 빻아서 만든 향입니다. 자기의 자아와 고집이 부서지는 희생적인 기도가 참된 기도입니다(마 26:39).
? 3. 풍자향(Galbanum)
1. 풍자향의 재료
풍자향은 고무나무가지에서 나오는 진액으로 만든 향입니다. 이 진액은 소독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외부의 적으로부터 예방하고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맵고 쓴맛이 나는 누른 수지(樹脂)였고, 시리아, 아라비아, 이디오피아 등에서 자라는 관목 아위(ferule)의 껍질을 절개함으로 얻어진 것으로 봅니다. 페르시아 고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건조되고, 빻아지고 탈 때 그것은 맵고 얼얼한 냄새를 내었습니다. 그것이 섞여지면 다른 향기에다 자극적이며 흥분적인 질을 더해 줍니다.
2. 풍자향의 의미
풍자향은 예리하고 자극적인 향기를 가진 재료입니다. 그 자체만 태우면 이 향료의 냄새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향료의 나무진들과 함께 태워지면 그것은 냄새가 좋아지고, 다른 냄새들을 보존해 줍니다.
열의 있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불의한 재판관에게 계속해서 탄원하는 과부처럼 우리도 그리스도께 자주 기도하고
열렬하게 기도가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해야합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고무나무에서 나오는 향으로 소독제로 쓰이는 향으로 우리 영에 묻어 있는 독소를 제거 하는 기도다입니다. (마 6:12).
? 4. 유향
1. 유향의 재료
히브리어로 순백을 의미하는 유향(framlomcemse)은 식물 boswellia serrata(감람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에서 삼출되어 얻어진 수지입니다.
그것은 기분 나쁜 냄새에 침투하여 덮어 버리는 효력을 가진 강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내었습니다.
2. 유향의 의미
여리고에서 나오는 해독제로 독이나 악취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향입니다. 그래서 시체에 바르는 최고의 향이 됩니다. 기도는 내 영혼을 틈타고 있는 저주, 문제, 악취, 온갖 문제를 제거해 줍니다. 또한 죄의 냄새를 없애 줍니다.
우리에게 닥칠 불행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유향은 모든 매운 특성들을 덮어 가리우기 위하여 그 향기를 나누었습니다.
순결과 순백은 우리의 부활하신 구주의 메시야적 기별을 첨가합니다.
유향은 예수님의 사랑스럽고 널리 퍼져 있는 이름의 산 능력을 말합니다. (엡 5:20, 요 14:13)
유향은 악취를 제거하기 위하여 시체에 바르는 향입니다. 우리에게 닥친 온갖 불행을 제거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갈급한 심령으로 구하는 기도입니다.
? 5. 소금
위의 네 가지 재료들은 처음에 분리되어 주의 깊이 무게가 달리어지고, 그리스도에게 있는 이 특성을 표상하기 위하여 완전한 비율로 “성결하게”(출 30:35) 섞여졌습니다.
그리고 소금이 다량으로 첨가됨으로서 향을 위한 재료는 향 제조인의 회반죽에 있어서 완전해졌고, 마지막으로 향
제조자는 맛을 내고 보존하기 위하여 소금을 첨가합니다.
소금은 언약의 상징으로,(레 2:13 참고). 기도할 때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백성들의 구원을 위한 사심 없는 모세의 기도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출 32:7-14
? 6. 향을 만드는 과정
향을 준비하는 데는 단 하나의 방법만이 사용될 수 있었습니다.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출 30:36) 향의 다섯 가지 재료를 절구공이는 수없이 찧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당하신 고문과 십자가의 고통을 의미합니다.
분향단에서 기도할 때에는 향을 피우며 기도했습니다.(출 30:34-38).
분향단의 향은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에 유향을 섞고 소금을 쳐서 만들었습니다.
(소합향 + 나감향 + 풍자향) * 유향 * 소금
소합향 -그리스도의 생애
나감향 -그리스도의 고난
풍자향 -그리스도의 피(영혼의 빨레)
유 향 - 그리스도의 죽음
소 금 - 그리스도의 재림(약속/언약)
분향단은 속죄소(법궤)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상에서 천국으로 가는 방법은 기도입니다.
기도하 는 중에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분향할 향 제조 : 소합향+나감향+풍자향+유향(섞음)+소금(침). 출 30:34-35
1) 소합향 : 향나무에서 저절로 나오는 향으로, 기도는 감사와 찬양이 저절로 흘러나와야 함을 의미합니다(계 5:12).
아름다운 꽃은 저절로 향기를 발합니다.
2) 나감향 : 조개류의 껍질을 빻아서 나는 향으로, 겟세마네의 기도(마 26:39)처럼, 내 자아를 깨뜨리고 희생하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3) 풍자향 : 고무나무에서 나오는 향으로 소독제에 쓰입니다. 우슬초로 정결하게 하는 기도로 독소를 제거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4) 유향 :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시체에 바르는 향으로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가지고 간 것으로, 우리에게 닥친 불
행을 제거하도록 드리는 기도. 야곱의 기도, 수로보니게 여인의 기도를 들수 있습니다..
5) 소금 : 분향단에 태우는 향에 소금을 반드시 넣습니다. 소금은 언약을 상징하고, 언약을 맺을 때 소금을 언약의
표시로 뿌림니다. 주님의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여야합니다.
5. 분향단과 기도(출 30:1-10)
신에게 향을 태워 제사하는 것은 히브리인들의 성막이나 성전에서뿐 아니라 이집트와 바벨론, 그리스와 로마 등지에서도 시행되던 일반적인 종교행위였고 오늘 날에도 향불을 피우는 것을 많이 봅니다.
분향단은 향을 사르기 때문에 일명 ‘향단’으로 불리기도 하고, 정금으로 쌌다고 해서 ‘금단’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성막에서의 ‘향’의 기능은 고대 근동의 다른 종교들의 제사의식과는 달랐습니다.
성막에서의 향은 타종교에서처럼 어떤 신비하고 마술적인 요소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의 성별을 의미했으며, 이러한 성별 속에서 이뤄지는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생명을 보장한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초대교회이후 기독교에서는 향을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8세기 이후 가톨릭에서 성직자의 축복의 상징으로 향이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카톨릭은 로마 카톨릭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카톨릭은 완전히 우리가 믿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교도의 의식을 도입하여 향을 피우며 향로로 흔들며 예배를 드리는 것은 기독교가 금한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예배의식이 장엄해지면서 이러한 이교적인 요소들이 가톨릭 예배에 유입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개신교회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이교적인 것으로 여겨서 예배 중에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성막에서 사용된 목재인 조각목은 우리 성도들을 의미하고, 금과 은은 믿음과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미합니다.
죄로 인해서 버림받고 쓸모없던 죄인들이었지만, 목수이신 주님의 손에 들려져서 다듬어지고, 귀히 쓰일 그릇으로
만들어지고, 정금 같은 믿음의 옷을 입게 되면, 하나님이 임재하신 하나님의 성막의 벽과 기둥도 되고, 성구도 되는 것입니다. 분향단이 바로 그 거룩한 성구들 가운데 한 가지입니다.
분향단에는
첫째, 상단사면 귀퉁이에 뿔이 있었는데, 이 뿔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신 33:17; 삼상 2:10; 시 18:2).
둘째, 바닥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금으로 싼 것(3절)은 성도의 믿음을 나타내고
셋째, 성소 휘장 바로 앞, 곧 지성소 휘장 뒤편에 놓인 향단(6절)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의미합니다.
넷째, 끊임없이 향을 피운 것(8절)은 중단 없는 기도를 말하며(시 141:2);
다섯째, 1년에 한 차례씩 향단 뿔을 위해서 속죄제의 피를 발랐던 것(10절)은 구원의 능력이 예수님의 속죄 피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분향은 성도의 기도를 상징합니다.
계시록 5장 8절을 보면, “이 향은 성도의 기도”라고 밝히고 있습니다.(시 141:2, 계 8:3,4).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지며, 또 저녁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분향단의 향불이 꺼져서도 안 되고, 중단돼서도 안 된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바울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듯이, 기도의 불이 꺼져서는 안 되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중단해서도 안 됩니다. 흔히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합니다. 호흡하지 못하면 생명이 끊어지듯이 기도하지 못하면 영혼이 죽습니다.
분향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소휘장 앞에서 드려졌다는 것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임재의식’ 속에서 할 것을 교훈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정하신 향이외의 것을 사용하지 말며, 분향의식을 다른 목적으로 행하지 말 것을 교훈합니다.
예수님의 기도처럼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말하는 순종의 기도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기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채 육체의 정욕을 따라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약 4:3).
기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요구한 것 이상의 것으로 풍족하게 채워 주십니다(마 6:33).
“아론이 일 년 일차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 일차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는 말씀은 향단 뿔에 죄가 오염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성구는 죽어 있는 물건인데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유대인들에게는 반드시 지켜야할 ‘식사전 손씻기법,’ ‘카샤룻 음식법,’ ‘그릇 씻기법’이 있을 뿐 아니라, 제사장들이 성막에 들어가기 전과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수행하기 전에 물두멍의 물로 수족을 씻도록 한 정결법(17-21절) 등이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은 그 같은 여러 가지 의식법들을 잘 지켜야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잘 지키지 못한 채 성막에 배치된 성구들을 접촉하게 되면 그 성구들은 부정하게 되고, 쓰기에 부적당한 기구가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성구로 쓰이기 위해서는 피로써 정결케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분향단을 위해서 드리는 속죄제는 기도의 효력이 인간이 가진 능력에 있지 않다는 것을 교훈합니다.
기도의 근거는 하나님의 사죄은총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죄은총의 근거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에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의 구속사역에 힘입어서 감사함으로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또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늘 깨어 구하기를 힘써야합니다(엡 6:18).
예수님은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3-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확신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쉬지 않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욕망에 응답하지 않으시고 필요에 응답하신다"
6. 분향방법
1) 아침저녁으로 향을 사른다. - * 날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혼이 죽는다.
2) 지정한 이외의 향은 사르지 않는다. - 다른 이름으로는 기도 하지 못한다.
3) 일 년에 일차씩 향단 뿔(기도의 능력)을 위해 속죄제의 피로 속죄함.
가. 응답받는 기도의 조건
분향단은 기도를 의미하고 (계 8:3-5). 기도는 땅의 분향단과 하늘의 분향단을 연결하는 것 입니다.
"성도들이 기도하느라고 바쁘면, 하나님은 응답하느라고 바쁘고, 천사들은 왔다갔다 하느라고 바쁘고,
마귀는 방해 하느라고 바쁘다" (마틴 루터).
1. 분향단(기도)은 조각목(버림받은 인간)을 금(믿음)으로 싸서 만들었고, 기도는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약 1:6-7;
막 11:22-24).
2. 분향단은 가로 세로 각각 일규빗으로 네모반듯하게 만들었고 정사각형은 공의를 의미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약 4:2-3).
3. 번제단의 4뿔은 생명의 권세이지만, 분향단의 4뿔은 기도의 권세입니다
아침저녁 분향단의 향 피우는 것은 금촛대에 감람유 공급과 동시에 행해졌습니다.
등대가 없으면 어두워서 기도할 수가 없습니다. 등대의 빛은 기도의 절대적인 요소입니다.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요 15:16).
빛 된 삶을 살면서 기도하여야 합니다.
분향단의 기도는 감람유가 계속 공급되는 상태에서 기도해야 합니다.(유 20절).
성령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롬 8:26; 엡 6:18).
"안방기도 보다는 제단 앞에서의 기도가 능력의 기도다"
나. 기도에는 능력이 따른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예배시간에 말씀을 들은 다음에 통성기도 하는 이유도 들은 말씀대로 자신을 만들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다르게 산 것이 죄니, 회개하여 주님의 능력으로 돌이키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통성으로 기도하고, 돌아갈 때, 그냥 가는 것 같지만, 우리 속에 있는 질병이 떠나가고, 자신도
모르게 문제가 해결됩니다.
사단, 마귀, 귀신역사가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설교와 기도에는 꼭 능력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예배 때마다 큰 능력을 체험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런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능력을 상징하는 뿔을 분향단 사방에 달라고 했습니다.
적(敵)이 어느 곳에서 공격해 올지 모르고, 문제가 어느 곳에서 터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동서남북 사방을
지켜서 적이 침입하지 못하게 하듯 영육 간의 모든 것을 확실히 기도로 지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기도의 뿔이 있는 사람은 자기 속에 있는 죄를 회개하는 것은 물론, 밖에서 오는 문제와 시련도 기도로 이겨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 줄 알기에 죄 짓지 않으려고 몸부림치고, 또 어쩔 수 없이 죄지었을지라도 금세 예수의 피 공로 앞에 회개합니다. 그러므로 죄가 죽이려고 아무리 들어와도 그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 지옥 보낼 수 있겠습니까?
능력 중의 제일 큰 능력이 기도입니다. 분향단의 뿔은 이런 기도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다. 기도는 오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불을 오래 피워야 성소에 향연이 가득하게 되어 휘장을 걷고 시은소에 들어 갈 수 있듯이, 우리도 진실 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오래 하는 사람이 더 큰 은혜를 받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히브리서 7장 24절 - 25절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영원하신 대 제사장으로 오늘 이 시간에도 하나님 보좌 옆에서 나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심을 믿고, 나도 \
하나님께 항상 기도의 향불을 아침저녁으로 피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고, 능력 받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오늘날까지 믿음을 지키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주님이 나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기도가 그쳤다면 당장 우리는 마귀에게 넘어지는 자가 됩니다.
주님의 기도를 우리가 한 가지 명심 할 것은, 주님은 내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마귀를 이기고 넘어지지 않고 믿음으로 담대히 살며 많은 사람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을 하는 성도가
되기를 위한 기도를 합니다.
누가복음 22장 31절 - 32절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힘입어 믿음으로 살면서 많은 사람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을 하는데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매일 우리는 분향단에 나아가서 오랫동안 향불을 피우는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번제단은 만민의 죄를 위한 제단이요, 향단은 번제단을 거친 자가 만민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 하는 기도의 향단입니다.
요한복음 17장 9절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번제단과 물두멍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단계를 하나 더 높여서 성소에 들어오고 성도의 빛 된 삶과 말씀의 떡을 먹고 힘을 얻은 대로, 이제는 기도를 하면서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고 다른 사람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깊은 기도를 오래 하면 휘장이 걷히고 지성소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기도를 지속하여 향단의 불을 계속 많이 피워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신앙의 능력자, 담대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라. 향기로운 성도의 기도 (출30:34-38)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않겠다”고 사무엘상12:23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26:40 에 주님은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합니다.
이는 기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첫째: 분향단의 향은 단순한 향이 아니라 성도의 능력 있는 기도를 상징합니다.
회막이라고도 하는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나와서 가나안에 도착하기까지 신앙의 구심점역할을 하였습니다. 성막이나 성전이든 틀림이 없는 것은 철저하게 예수그리스도를 예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막은 크게 3단계로 뜰과 성소 그리고 지성소로 구분이 지어졌습니다. 성소를 보면 세 가지 성물이 있는데 이것은
오늘날 교회가 교회되기 위한 절대 필요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세 가지 성물은 떡상과 정금등대 그리고 분향단입니다.
성소 안에 떡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하나님말씀이 풍성해져야 교회가 교회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살아있는 교회되어야 하고, 진리가 진리로 선포되어지는 교회여야 합니다.
신약에서도 말씀이 육신이 된 예수님 자신은 자신에 대하여 생명의 떡이라고 하였습니다. 성소 안에는 말씀을 상징하는 떡상 외에 정금등대가 있습니다.
이는 불을 밝히는데 사용되어지는 것인데 24시간 밝혀야 합니다. 꺼지게 하거나 그을림이 생기게 해서도 안 됩니다. 또한 정금등대에 불을 밝히는데 필요한 것은 감람유입니다.
이 기름은 성령의 기름을 상징합니다. 그럼으로 정금등대는 성령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으로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성소 안에는 성도의 기도를 상징하는 분향단이 있습니다.
분향단은 향불을 태워 향으로 드려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 향이 성막 안을 감싸는 것입니다.
성막 안에는 향이 있어 성막일 수 있었던 것처럼 교회 안에는 반드시 기도가 있어야 교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계5:8 에 보면 향은 성도의 기도라하며 3,4절에는 천사들이 기도를 금향로 담아 어린양 되신 주님께 가져다 드린다는 것입니다.
둘째: 성막의 기구들의 특징은 서로 마주보고 있다는데 특징이 있습니다.
성막의 기구들의 특징은 서로 마주보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이는 서로에게 영향을 받고 끼친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말씀의 역사 그리고 성령의 역사와 기도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떡상, 말씀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위에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임재야 말로 말씀이 말씀되게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떡상은 분향단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와 함께 성도의 기도가 살아 있을 때 말씀이 말씀이 되고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정금등대는 떡상과 분향단의 영향을 받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만 나타납니다. 말씀을 벗어난 성령의 역사는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성령의 역사는 기도를 통해서만 능력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 분향단은 등대와 떡상의 영향을 받습니다. 성령이 이끄는 기도여야 합니다.
말씀이 기준이 되는 기도여야 합니다. 능력의 기도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분별 있는 기도는 말씀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신앙은 균형입니다.
셋째: 분향단의 향은 향기로운 성도의 기도를 말합니다.
향은 태워지면서 드려지는 것입니다. 또한 향은 능력입니다.
분향단에서 태워지는 향의 재료가 몇 가지 있습니다. 이 재료 또한 영적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출30:8절에 보면 대대로 향이 끊어지면 안 된다고 말을 합니다. 출30:34,35절을 보면 향을 만드는데 태워지는 향이 있는데 소합향과 나감향과 그리고 풍자향과 유향입니다.
결론:
1. 향을 피우는 분향단
분향단의 용도는 한 가지였는데 그것은 그 위에서 향을 피우는 것입니다.
향은 매일 아침과 저녁에 살랐으며 이 봉사는 끊이지 않았습니다.(출 30:7,8 27:20-21)
우리의 기도가 새벽과 저녁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향기시며 그대들의 탄원을 하늘 아버지께서 받으시게 하는 것은 거룩한 분향입니다.
향을 불붙이기 위한 불꽃은 놋단의 거룩한 숯에서부터 일어났습니다.(출 30:9, 계 8:5)
번제단에 제물을 사르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불꽃이 또한 분향단의 향을 사르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이 불씨가 두 단을 연결합니다
이 향의 냄새가 이스라엘의 진영 너머까지 퍼졌다고 기록하였습니다.
기도의 감화는 교회의 벽 바깥 멀리까지 미칩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 이 핀 숯들은 금 향로속으로 들어갔고, 그 둘러 있는 장식들 안에 그리고 그 보호하는 뿔들의 그늘 아래 있는 제단 꼭대기 위로 덮고 퍼졌습니다.
준비된 향료가 다음 번으로 이 태우는 잔화(殘火) 위에 조심스럽게 뿌려졌습니다.
오직 그 때에야 성막은 향기로 충만해지고, 이스라엘의 온 진영과 심지어 여러 마일의 주변 지역까지 여호와의 동산
처럼 향기롭게 되습니다.
2. 제사장들의 봉사
오직 성별된 제사장들만이 이 단에서 봉사할 수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놋단의 불로 붙여진 향을 가지고 금단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성도가 제사장이 되고 각 사람은 개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보좌에 담대하게 이를 수 있습니다.(히 4:14)
하나님은 이 향 재료들을 잘 섞어 소금을 쳐서 거룩하게 하라고 합니다.
소금은 언약을 상징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약속을 할 때 소금을 뿌리며 하였습니다.
우리는 부정타지 말라고 소금을 뿌립니다. 그러므로 기도 할 때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이는 기도는 거룩하게 구별하신 것입니다.
사무엘은 30:8절에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겠다. 라고 고백합니다. 기도는 영적흐름입니다. 영적 싸움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도하고 구하라고 명령하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막 안에 분향단이 있어 온갖 악취와 문제를 제거할 수 있었던 것처럼 한해 우리 삶에 기도의 향이 피워나기를 소원합니다.
향단의 불은 번제단의 불로 하늘에서 하나님이 내려 주신 불입니다.
급촛대의 불도 번제단의 불에서 옮겨 온 하나님이 내려 주신 불입니다.
향의 재료로는 나감향, 풍자향, 소합향, 유향을 섞어서 향을 만들어 하나님께 향불을 피웠습니다.
이 네 가지 요소는 주님의 지상 생활, 주님의 죽음, 주님의 부활, 주님의 승천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에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고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항상 의지하면서 기도를 계속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날을 목표로 삼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나의 평생에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