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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년도 2003.6월 구입가격 97.000원 제조국 프랑스
헤드랜턴의 대명사 페즐
프랑스의 페르낭페즐은 동굴탐험을 즐겼다고 한다.
미로같이 얽힌 컴컴한 동굴을 탐험하기에는
그 당시 장비가 불만스러울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직접 장비개발에 나섰는데
지금도 동굴탐험장비 하면 아! 페즐 ! 이란 두글자가 먼저 떠오른다.
그만큼 견고하고,고장없게 신뢰있는 제품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다.
컴컴한 동굴에서 오직 빛 하나만 의지하고 앞으로 나가는데
헤드랜턴이 제 기능을 못한다면 이미 죽은 목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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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겐전구와 LED전구.
무박산행시 빛에 의지하고 목표를 찾는다면
망설임없이 페즐 헤드랜턴이다.
값싸고 좋아 보이는 여러제품도 있지만 걱정없이 든든한 믿음으로
밤을 즐길수있는제품이 페즐 헤드랜턴이다.
구입할 당시(2003년도) 페즐에서 두번째로 비싼가격이었는데
정확한 품명은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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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겐 전구의 커버를 열었을때
할로겐전구는 빛을 멀리까지 보낼수 있으며
헤드랜턴을 돌리면 광각작용으로 빛이 좁게 또는 넓게 퍼진다.
먼거리 시야를 확보할때 필요하다.
LED 전구는 태양광과 가장 근접한 광선으로 주로 발아래 또는
가까운 사물을 비추는데 사용한다.
빛이 멀리나가지 않으나 전구에 열이 일어나지 않아
밧데리를 장시간 사용할수 있다.
* 캡(또는 커버)스크류에 기름 몇방울 처주면
불을 끄고, 켜는데 아주 부드럽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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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턴에 장착된 스페아 LED전구
무박산행시
헤드랜턴 구입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두번의 지출비용을 들지 않으려면
할로겐전구와 LED전구가 SET 된것을 구입한다.
빛의 밝기와 거리, 건전지 수명을 상호 보완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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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V 건전지 4개 장착
산행을 자주가지 않더라도 집에 비상용으로 하나씩 장만해두면 좋다.
전기가 나갈때 또는 갑자기 야외로 나가야 할때
눈속에 티가 들어가 꺼낼때도 비추면서 작업하면 유용하다
* 장시간 눈에 비치는것은 금물 (무척 밝기때문이다)
요즈음 페즐 헤드렌턴은 빛 강 약 조절장치가 장착된 제품이 있다.
페즐은 안나푸르나가 수입대행회사다. 안나푸르나 홈피 → http://www.annapur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