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모아체험(주니어 셋트) 후기

[축복이엄마]

1) 2008년형 최신형BIG BERTHA드라이버(여성)의 그라파이트 샤프트(플렉스(Aldila):강도(L))를 처음으로 잡아본 그립감의 느낌은 한마디로 ‘가벼움’ 그 자체!

호젤부분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 ‘S2H2디자인’이 특이해보였다. 그리고, 전통의 캘러웨이 빅버사 제품답게 유효타구면적이 넓어 편하고, 또한 헤드 페이스면은 가벼운 티타늄소재로 임팩트시 비거리 증대와 볼의 상승곡선이 정확하고, 너무 높지않고 적당히 올라가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이번 기회에 페이스면 중심에서 벗어난 볼까지도 방향성의 향상과 평균 비거리가 커지도록 맞춰진 캘러웨이 특유의 여성 스윙패턴 촛점 설계가 빛을 발함을 경험했다. 쉽고 편안한 임팩트와 함께 타구감은 상당히 경쾌했으며, 여성전용으로 설계된 드라이버답게 미스 샷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티타늄헤드체적 440CC의 반발계수와 관성모멘트 또한 만족했다

주어진 11도의 로프트각은 스윙 연습 시간 내내 10도 내외였으면 비거리가 더 금상첨화였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리고, 여성과 주니어 전용 클럽의 핵심은 ‘클럽무게의 중량감’을 전체적으로 최소화시키는 것 이라고 보는데, 그에 걸맞게 잘 만들어져 있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헤드색상 또한 시원한 ‘라이트 블루’여서 무더운 계절에 맞게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었다.

불황의 골이 깊어지는 요즘, 한번쯤 여성으로서 일상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다거나, 그 동안 쌓인 각종 스트레스를 풀고자 원할때, 최적의 드라이버 중 하나임을 자신있게 추천하는 바이다.  굿샷! 나이스맘!!

2) [Callaway Golf X Junior series] 사용후기 X-주니어 풀세트 [캘러웨이]

풀세트/주니어용/드라이버:360cc/우드:5번/아이언:5번,7번,9번,SW/퍼터

평균나이 신장보다 약간 작은편인 5세여아로서 34인치의 드라이버보다는 31인치 길이의 약간 짧은 스테인레스 스틸 페어웨이 5번 우드를 아이가 선호하였다 역시 아이들의 드라이버는 길이와 무게중량을 최소한으로 최적화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X주니어클럽의 ‘화룡정점’인 듯한 베스트 판매 퍼터, ‘오딧세이 화이트핫 2볼’이 있어 볼을 더욱 차분하고 정확하게 정렬할 수 있고, ‘고급 클럽’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다. 퍼터의 기본을 확실히 배울 수있는 좋은 클럽이 셋트에 있어 고마울 따름이다. 

블루색상인 X주니어클럽 전용 스탠드백 외형은 스탠딩할 수 있고, 어깨걸이가 부착되어 있어 아동들이 이동하기에 매우 실용적인 장점이 있다.

금액 또한 이 정도 클럽성능대비 만족할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그리 크게 부담이 없어 보인다

[파레토]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