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성탄의기도(2023.12.24)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1-14)"
천번을 불러도 복된 그 이름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성탄주일예배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따라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이 세상에서 왕노릇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히려 낮고 낮은 종의 모습으로 오시어서 세상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함은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기뻐하며 맞이 해야만 할 기쁨과 감사의 날입니다.그래서 우리들은 이렇게 기쁘다구주오셨네 하며 찬양하며 예배합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기보다는 예수님과는 아무 관계없는 세상의 환락에 더 빠져 예수님을 외면하며 자신들과는 상관없어 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그들에게도 예수님의 참복음이 전해질때 받아들여 질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오늘 우리는 마음깊이 성탄의 예수님을 생각하며 십자가에서 죽기까지하신 사랑의 예수님,구원의 예수님, 세상을 이기시고 사망귄세를 이기신 부활의 예수님,그리고 이제는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기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다.2023년을 이제 한주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조금더 잘 살았어야 하는데 하고는 항상 지나간 시간은 아쉽고 후회되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래도 올 한 해도 하나님 함께해 주시며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므로 큰 위기의 순간도 만나고 질병의 고통도 있었고 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 승리하신것같이 결국에는 우리 모두 믿음을 따라 힘들고 어려운 순간 순간마다 기도하며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으로 이기며 잘 살 수 있게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우리가 이 세상에서 숨쉬며 살아가는 동안은 끝은 또다른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것 입니다.그래서 23년도가 끝났다고 모든것이 끝난것이 아니요 24년도의 시작을 준비하는 것임에 지금 보내는 23년도의 마지막 한주간의 시간은 한해를 마지막까지도 잘하는 것이지만 새해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도하는 더 귀한시간 이기에 끝까지 잘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해에는 하나님 주시는 새힘을 받아 담대하고 강하고 힘차게 잘 준비하여 하나님의 더욱 크신 은혜와 복을 받으며 소망과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오늘 성탄예배로 예배할때 오늘도 말씀 준비하여 전하시는 목사님께는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어서 참복음의 말씀으로 잘 전해주시므로 모두가 아멘하며 은혜가 더하기를 바라며,사람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귀한 예배를 통하여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이시간 되기를 성탄하신 사랑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