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 ~16일 사군자 3박 4일 여행
11월 13일 월요일
어제 성경 공부 숙제 1번 묵상을 적고 2번 문제는 적어 왔다
자려는데 계속 생각이 났고 더 잘 묵상을 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낮에 1시간을 잔 상태라 3시 반에 잠이 들었다
생각보다 일찍 깨졌다
아침으로 우유 찐계란 사과 귤 사과를 먹었다 하루 야채를 받았다
받지 않아도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8시 50분 음식물 버리고 방이역까지 걸어감.
전철이 빨리 와 타고 올림픽 공원서 환승
기다리지 않고 타 공항에 빨리 도착할 것 같다
올림픽 공원 역에서 급행 54분이 걸린다
전철에 역이름을 표시한 곳이 없어 당황했다
열차 안에 광고가 많이 늘었고 행선지 표시하덕 곳도 다 광고판이 되었다
남편이 가자는 대로 가고 있다 와서 화장실을 두번 들렀다
요즘 대변 보는 성적이 별로 좋지 않다
10시 5분 도착
아주 복잡하다 공항을 온지 오래 되었다
10시 40분 모두 만남
짐을 부치러 갔다 모두 반갑다 묵주기도 15단
12시 5분 탑승 시작
비행기를 타니 여행 기분이 난다
12시 25분 이륙
좌석 은정 엄마 남편과 같이 앉음
세례명
은정엄마 아셀라
김혜숙 마르치아나
정철정 가브리엘
김용선 로베르토 로롄스
1시 25분 제주 공항 도착
짐찾아 렌터카 회사로 출발
2시 5분 도착 예스 렌터카
블랙박스 보험들고 출발
31구역 차량관련 정샘이 사진 촬영후 2시 22분출발
메로식당 메로지리 15.000원 메로구이 18.000원
맛있게 먹었다 강서여중 선경이가 추천했다고 한다
구이를 시킬 걸 하는 후회를 했다 화장실 들림
종원이와 통화
3시 30분 출발
4시 40분 귤밭에서 굴 먹고 한 상자 10kg 25.000,원에 구입
4시 50분 도착
대명콘도 536호 더블침대와 싱글 침대 두개가 있는데 깔끔하다
남편이 많이 좋아해 나도 좋다
저녁 치킨 피자 감 귤을 같이 먹었다 현경이와 통화
내일 아짐에 먹는다고 편의점 들려 라면 달걀 생수 맥주 구입
538호서 모여 먹음 많이 먹었다 저녁
산책을 하러 여자 셋이 나갔다
김혜숙 은정 엄마 도움으로 예쁜 목수건 만원에 3장 구입
김혜숙샘이 일찍 들어옴
많이 힘들어 보였다
지금 LG 트원스가 한국 야구 시리즈 우승 너무 기뻐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번 수도구 게임 토너먼트에서 또 1등을 했다
왜 그리 집착하며 하는지 모르겠다
내일 갈 곳을 의는
어디를 가도 상관 없다
내일 아침 먹을 달걀 떡 귤 갖고 와 달걀 두개를 쪘다
목욕하는데 피곤해 어지로웠다
11월 14일 화요일
남편은 성계 미역국을 먹는다고 하여 나가고
난 테레비를 보며 아침으로 찐달걀 귤 떡을 먹었다
현경이 전화해 종원이 식사 한끼 하라며 20만원을 보냈다 고맙다
음식점이 하지 않아 빵과 계란 후라이와 귤을 먹었다며 내게 빵을 주어 갖고 나왔다
남편과 밖에 나왔더니 추워
다시 들어와 옷을 갖고 나왔다
9시 50분 출발
여미지 식물원으로 출발
가는 동안 한라산에 눈이 내렸다고 잠시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여미지 식물원 입장료가 비쌌다 경로 9.000원이고 장애 7.000원이었다
개인이 한다는데 규모가 컸고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
인물 사진들을 보냈는데 90장 정도 찍었다 11시 50분 출발
점심 먹으러 마더 카페로 가고 있다 황금향 귤도 판매하는집이다
바뎨리가 적게 남아 아껴야겠다
집밥처럼 맛있었다 13.000원
수육 칼치조림 콩나물 두부조림 취나물 씨레기 호박
쌈 양배추 부루클리
1시 50분 출발
정샘이 조금 다쳤다
2시 20분 황금향이 맛있어 공금으로 한박스씩 주기로 했다 한박스 4만원
언니에게 귤을 주려고 전화했는데 없어 미승이 전화받았는데 귤을 보내려고 했다
3시 10분 농장에 와 귤 맛을 보러 가 먹었는데
25일에 귤을 사람을 사 모두 따 보내 주겠다고 했다
3시 50분 귤 농장 주인이 소개한 선녀와 나무꾼을 가려 했다가 멀어 성산일출봉으로 가고 있다
4시 25분 성산일출봉 주차장
약을 머으려고 삼다수 500을 2개 이천원에 샀더니 마음이 편하다
남편이 가방을 들어 주어 편하게 다닐 수 있어 좋았다
끝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으로 갔다 내려 옴
그래도 광광지를 다녀와 기분이 좋다
바람이 많이 불어 코트의 모자를 쓰고 다녔다
김용선샘 부부에게 춥다고 마스크를 드렸다
5시 출발 약을 먹는데 물이 차서 조금만 먹었다
5시 50분 서귀포 태흥리
어촌계횟집 도착
햇폰 8% 남아 충천
모듬회 25만원 많이 먹음
나아 김혜숙샘이 회 먹는 것에 거부감을 느껴 한 세트만 시켰다
언니 전화 내가 낮에 전화했을 때 받지 않아 한 것이다 물 한병 얻음
7시 10분 출발
남편이 운전
충전되어 사진 정리 사군자 카톡에 올림
7시 20분 숙소 도착
남편이 운전을 해 주차하고 있어 기다렸다 같이 들어왔다
운전하느라 많이 피곤해 보였다
어제 구경한 모자를 사러 갔다가 또 평범한 검은색 패딩 모자를 샀다
숙소에 들어 뫘다 다시 옆방으로 가 같이 황금향을 까 먹다 30분쯤 있다
남편이 피곤해 해 8시 30분에 돌아와 족욕을 했다
나도 남은 무로 족욕하고 머리도 감았다
오늘도 열심히 지낸 하루였다 옆방서 내일 라면을 끓인다고 냄비를 다라고 해 주었다
내일 옆방에서 타울 두개도 받아 와야 한다
난 내일 아침으로 빵 찐달걀 귤을 먹으면 된다
지금 남편은 잠들고 난 사진 정리 또 하루 일과에 대해 적고 있다
난 많은 관광지를 보고 싶어하는데 다른 이들은 다르다
순간순간 서로 다른 점들을 느끼게 된다
나에게 너무 많은 헛점이 있다
식물원에서 김혜숙샘이 이렇게 살아 여행을 다닣 수 있다고 울었다는 소식이 가슴 뭉클하게 했다
나 자신도 매일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게 된다
11월 15일 수요일
아침 6시에 깨어 약을 먹고 8시에 깨려 했는데 못 자고 있다
오늘 8시에 아침 먹고 9시에 짐챙겨 마라도를 간다고 한다
난 아침으로 빵 찐달걀 귤을 먹으려고 한다
아짐 6시에 깼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성경 공부를 머리로 하는데 여러 생각이 왔다
어제 1시에 잠이 들었다 남편이 화장실에 30분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아침 화장실서 볼일을 다 봤다
오늘은 옆방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감과 사과 한쪽을 먹고 방으로 다시 돌아와 밖으로 나왔다
남편과 주차장까지 같이 가 짐을 넣고 만보기를 보니 아침 걷기 천보 성공했다
아침 7시에서 9시 걷기를 한적이 별로 없었다 9시 45분 묵주 기도 10단
어제 수도구 게임이 나와 조금하는데 문제가 많이 어렵다
이번 게임은 2단계까지만 해야겠다
10시 20분 마라도 선착장 도착 승선 기록을 하고
10시 50분 승선 2시 30분에 돌아온다고 한다 배려석에 앉았다
배타는 사람들이 많다 김혜숙샘이 설사하는 바람에 늦게 왔다
2시 30분 승선 2층에 자리 잡았다 바테리가 부족해 사진 찍지 않았다
은정엄마가 내가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고 온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아무 생각없이 떠났고 남편이 늘 짐을 적게 꾸려 무언가 갖고 가기가 어렵다
내게 눈섶 문신을 권했다 저녁은 바베큐를 해 먹는다고 했다
난 일단 숙소로 들어 와 조금 잤다
예은이가 와 깨었다 제주 경찰 인형과 귤 후식 과자를 사 왔다
다른 이가 준비한 바베큐를 조금 먹었다
난 이렇게 여행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의 의견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는 여행 예은이는 얼마 안 있다 갔다
내일 수능으로 4시 반 출근을 한다고 했다
저녁 먹고 은정엄마와 조금 산책했다
마르치아나의 음식 먹는 태도가 걱정된다
계속 설사를 하면서 술도 커피도 매운 것을 막 먹는다
본인이 조심해야 하는데 설사를 하게 된다며
막 먹는 모습이 마프다고 배를 움켜잡는 모습이 안타깝다
동희가 귤 10kg를 보냈다고 해 난 형제들에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종원이는 귤 싫다고 하고 현경이는 달라고 했다
옆집 여자가 보관하고 있다고 문자가 왔다 고맙다
숙소로 돌아와 목욕했다 수도구 게임이 3단계인데
시간이 없어 2단계까지 했더니 게임 시간이 끝났다
아주 따뜻하게 잘 잤다 숙소가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 놓았다
4인 가족용 방이라 더블베드로 널찍해 좋다
11월 16일 목요일
7시에 깨졌다 그냥 일어나야겠다
속이 조금 쓰리다 잠자기 전 성경 묵상을 하려고 했다
정리되지 못 했지만 조금씩 머리에 담아 두려고 노력했다
낭편과 나가 산책
아침 팬션 주인이 소개한 우용담 식당에 가서
전복죽 전복 뚝배기전복 돌솥밥 옥동구이 정식 11만원
맛있었다
숙소에 돌아 와 공금으로 산 황금향 귤을 셋으로 나누었다
남편이 들고 가기 힘들다고 해 남겨 아셜라에게 주었다
숙소 주인에게 고맙다고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러 가 담화를 냐누었다
비가 많이 내려 박물관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907호 성태엄마에게 전화 황금향이 오늘 도착한다고 이야기해 주었더니
내가 오기 전에 오면 집에 들여다 놓기로 했다
1시반 동문 시장 공설주차장에 차를 놓고 들어 감
점심으로 떡볶기 튀김 순대 어묵을 먹었다 2만원
다니며 옥돔 오매기떽 등을 사는데 우리는 아무 것 도 사지 않았다
2시 40분 드라이브
비가 오니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3시 15분 용두암공원 도착 가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 옷이 다 젖었다
제주 관광 안내 센터에서 추천해준 노형수퍼마켓으로 가는 중이다
비가 오는데 입장료가 15000원이라 다시 움직였다
비는 계속 내리고 자동차에 기름을 넣는다고 알뜰주유소에 가 31 5만원어치를 셀프로 넣었다
저녁을 먹으려고 제주시 이장군으로 갔다
갔는데 안경이 보이지 않아 찾으러 나갔다 들어 오니 남편이 가방에서 찾았다고 했다
다행이다 점점 실수가 많아진다
김용선샘이 주유하고 카드를 그냥 놓고 왔다고 하다가
국민카드 회사에 전화해 중지 시키고 새 카드를 발급 받기로했다
주유소에 전화했더니 카드를 두고 가는 분이 많아 카드가 그득하다고 했다
저녁을 우억찜과 묵은지 고등어 조림을 먹었다
난 배가 고프지 않아 조금 먹었다
6시 20분 렌터카 회사로 출발 직원에게 검사를 받고 기다렸다가
렌터카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우리가 짐이 제일 적다
7시 제주공항 도착
우리가 타는 비행기가 8시 30분이었던 것이 연착해 9시 15분까지 기다렸다
어머니에게 안부 전화를 드렸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했다
김혜숙샘이 배가 고프다고 내게 돈가스를 먹자 하는데 싫다고 해
은정어마가 가서 같이 먹어 주었다
난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밥맛이 없고 융통성이 없다
머리 속에 해야 할일이 가득하다 난 오늘 기침이 계속 나서 힘이 든다
비행기가 김포 공항에 10시 35분 도착
셔틀 버스롤 타고 공항에서 짐을 찾아 11시 5분에 9호선 급행을 탔다 다행이다
짐을 찾는데 내가 가방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 해 남편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다
그런 내가 한심하다 인사도 못하고 뿔뿔시 헤어졌다
올림픽 공원 도착이 12시다
3319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자고 했다
차에 사람이 꾀 많은데 경로석은 많이 비어 있다
성태엄마가 귤 상자를 우리 집앞에 놓았다고 했다
너무 고맙다ㅈ11시 1분 도착 남편이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가다 넘어질뻔 했다
핸드폰도 놓치고
5호선을 타려고 한다 9분 정도 남았다
12시 38분까지 지하철이 있다
방이역에서 내려 걸어오려고 하는데 3319버스가 있어 타고 왔다
남편이 기분이 아주 안 좋다
집에 12시 반 도착
옆집에서 받아 놓은 황금향과 귤 10kg를 들여 놓고 옆집 줄 과일
내일 성경 공부때 가지고 갈 과일을 쌓았다
짐정리하고 내일 먹을 달걀과 고구마를 쩠다 너무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