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하이리빙 메이저그룹 펑션
“희망찬 꿈을 향한 무한한 가능성에의 挑戰”
‘2005 메이저 펑션, M@jor Pride’개최…밝은 미래로의 도약 다져
정찬배 대표 “‘세계 속의 하이리빙’은 꿈이 아닌 확실한 미래”
송형래 오너 “중국 거쳐 全세계 각지로 뻗어나가는 꿈 펼칠 터”
이영권 박사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리빙은 분명히 미래가 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초일류기업을 지향하는 하이리빙의 양대그룹 중 하나인 메이저그룹(오너 송형래·남지연)이 올해 그룹 펑션을 열고 희망찬 꿈을 향한 무한한 가능성으로의 도전을 선언했다.
하이리빙 메이저그룹은 지난달 21일 대전 충남대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회원들간의 꿈과 비전을 나누기 위한 화려한 축제의 장인 ‘2005 메이저 펑션, M@jor Pride’행사를 성대히 열고 다함께 희망찬 미래로의 도약을 다졌다.
특히, 이번 메이저그룹의 펑션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그것을 통해 연단된 강한 리더들이 도약의 지렛대 역할을 맡음으로써 전 세계 네트워크계를 평정하고 세계 속의 한국, 세계 속의 하이리빙 메이저그룹의 기치를 드높이는 계기로 삼으려는 야심이 엿보여 그 의미가 컸다는 평가다.
이 자리에서 본사 정찬배 대표는 축사를 통해 “지난 5월 새로 취임하면서 인사드렸지만, 모두 다시 뵙고 싶었으며 이 자리에서 다시 인사 올린다”며 경의를 표한 뒤 “이 자리에 참석하지는 않은 듯 하지만 하이리빙의 손길이 전국 방방곡곡 미치지 않은 곳이 없고 최근에는 탈북자나 연변 조선족도 더러 있을 만큼 그동안 다각적으로 보여준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여름 그 뜨거웠던 태양처럼 사장님들 가슴, 가슴마다에는 그만큼의 열정이 가득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스치는 사업하기 굉장히 좋은 계절이 다가오듯 우리 하이리빙도 변화의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우리는 홈쇼핑 등 타 유통채널을 넘어서 가격과 서비스면에서 이들을 능가해야 하며 이를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 하이리빙의 제2의 전성시대를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합당한 보상과 우수제품 개발, 과연 이 제품을 네트워크 시장에 올릴 수 있을 것인가 등 대표로서도 이런 저런 걱정에 잠못이루는 밤이 적지 않으며 어느새 머리에도 서리가 앉았다”며 푸념(?)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걱정없다’면서 “리더사업자들이 힘을 모으면 안되는 것이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에 대해 하나하나 체계화해 제시하면서 안정시켜 나갈 것이며 앞으로 기대해도 좋다”며 참석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
그는 “10주년을 맞아 국내 으뜸이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또다른 앞으로의 10년을 기약하는 ‘세계 속의 하이리빙’은 결코 꿈이 아닌 확실한 미래이며 피해의식과 좌절은 과감히 떨쳐버려야 하고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격려와 단합”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메이저 그룹은 향후 일심단결해 좀더 성장할 수 있는 지렛대를 구축해야 하며 힘들땐 자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면 더 힘든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서 우리는 함께 가야하며 10월8일 전국컨벤션과 함께 오늘 이 자리도 열정으로 가득한 성공을 기약하는 무대가 되길 기원하며 ‘우리 다같이 다시한번 뜁시다’라는 구호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양시켰다.
이어 연단에 오른 메이저그룹의 송형래 오너는 성공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 모인 우리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자며 스스로에 대한 격려를 이끌어낸 뒤 “메이저는 희로애락을 같이 해 온 하나의 가족이며 우리의 자존심”이라고 강조했다.
송 오너는 징기즈칸이 ‘한 사람의 꿈은 그 한 사람의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한 말을 인용, 지금까지 한번도 열어보지 못한 간절한 꿈을 소중하게 찾고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서로의 모든 기쁨과 아픔을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멋진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나만이 아닌 남의 이익을 생각하며 더불어 함께하고 서로 윈윈(Win-win)하는 사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제의했다.
송 오너는 이 자리에서 시스템과 경험 면에서 앞서나가는 메이저가족을 위해 준비한 큰 선물을 소개한다면서 자체 제작한 CD가 세계 최초, 네크워크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처음 개발됐으며 사업영역 확장에 획기적인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 CD에는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격려사를 비롯해 일정 주기로 업그레이드되는 가격비교사이트와 하이리빙 관련 주요매체 기사 등이 연동돼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송형래 오너는 “하이리빙이 국내 네트워크의 최강자란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며 앞으로 중국을 거쳐 인도, 동·서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로 뻗어나가는 꿈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의 원대한 의지를 소개했다.
그는 “언제인진 모르지만 후일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어느곳에서 우리 메이저그룹이 펑션이나 사업설명회를 갖고 싶다”며 자랑스런 메이저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자신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초청강사로 등단한, KBS의 시사포커스·일요진단 등에 고정패널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영권 박사(현 명지대 겸임교수)는 세계 각지를 주유하며 직접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폭넓은 지식과 시야로 쌓인 명쾌한 이론으로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곁들여 좌중을 고무시켰다.
이 박사는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최강국인 미국에 맞설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중국이라는 신도시로 들어서는 길목이라고 비유하면서 우리의 긴 역사 중 지금이 국가의 기운이 가장 좋은 시기라며 향후 13∼15년 내에 세계 5∼7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따라서 선진국형 산업인 네트워크사업은 비전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미국이 20년 걸려 제자리를 찾은 네트워크마케팅이 우리나라에선 그 기간을 5년이상 줄이는 압축성장을 이룩한 것을 바탕으로 향후 이러한 유통구조의 혁명은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엉터리가 아닌 하이리빙과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은 분명히 미래가 있으며 현재의 도입·발전기에서 향후의 성장·팽창기에는 확실한 유통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이 박사는 필히 각자 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정의와 하이리빙에 대해 깊은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으며 제품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를 통해 엉터리제품을 솎아내는 자세를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2부는 무대 전면에 새겨진‘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가’라는 문구로 시작된 장중한 레이저쇼와 함께 리더퍼레이드와 직급인정식이 이어졌다.
메이저를 주도하는 리더들의 퍼레이드는 화려함이 어우러져 모두 기립박수를 통해 성공자들을 축하하고 자신들도 그 자리에 이르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우는 순서가 됐다.
또 3부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등 많은 인기곡들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안치환씨가 자신의 히트곡들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으며 푸짐한 경품추천을 끝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종호 기자
네트워크신문 2005.08.29
첫댓글 메이저그룹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