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영 국방대학교 명예교수/한국시니어과협 회원 2023년 3월 18일
역사적으로 공산주의자들은 노동자의 억울함을 드러내고 정통정부의 부정사실을 부각(浮刻)시켜 정권을 뒤엎는다. 현재 푸틴이 이 방법으로 독재정치를 하고 있고 국민의 인기를 끌기 위해 국수주의 정치를 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켜 러시아를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 시진핑이 지금까지 중국 정권의 부정부패를 부각시켜서 독재정치를 하고 있고 국민의 인기에 영합하기 위해 국수주의 정치를 하여 남중국해에 구단선을 만들어 영토확장을 시도하고 대만에 대해 계속 위협시위를 하고 있다.
한국의 종북세력은 피해 사건에 물고 늘어지는 작전을 펴서 대성공을 거두 있다. 4⋅3사건, 5⋅18사건, 등 피해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하여 큰 이득을 취하였고. 세월호 사건, 최근 이태원사건도 물고 늘어져 성공한 경우이다. 이회창 전 대통령 후보도 대쪽 판사라는 이미지를 먹칠하기 위해 아들 군대 기피를 거짓을 하며 물고 늘어져 이회창 후보를 떨어뜨리는 데 성공했다. 물고 늘어지는 작전은 미군 장갑차 사건, 미수입 소고기 광우병 사건(이는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촛불집회로 국민감정을 사로잡아 한미관계를 끊으려 했다. 이는 종북세력에 호응하고 국민감정에 순응하는 언론의 역할도 컸다.
김대중은 호남 푸대접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기치를 세워 한민당(골통 보수)의 터전인 호남 민심을 끌어드리고 한민당의 마지막 보루 이철승을 사꾸라로 몰아 사라지게 하고 호남을 좌경화로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지역감정으로는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 좌경의 선봉 김영삼이 클린턴의 연변 북핵을 초토와 의지를 꺾어 북한을 살리고, 김영삼 그리고 그렇게 호도했던 김종필을 끌어안고 대통령이 된 김대중은 북한 주민의 인권을 무시하고 평화유지(peace keeping) 명목으로 김씨 정권을 지원하여 핵 개발에 박차를 가하도록 했고, 노무현 대통령의 지원으로 핵 개발을 완성하게 했다. 그들의 북한 지원은 중국 송나라 충신 악비(岳飛)를 죽인 역적 진회(秦檜)가 금나라에 막대한 공물을 주고 평화 아닌 굴종에 처한 것과 같다. 이는 지금 북한의 핵 장난으로 한국이 곤경에 처해 있음을 국민은 알아야 한다.
한동훈은 지금 야당이 그가 검사로서 깨끗한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을 보고 영부인 핸드백을 가지고 걸고넘어져 여기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양에서는 입장 난처한 질문에는 No Comment라는 문구를 많이 사용한다. 한동훈은 한 여자의 핸드백을 가지고 떠들어 대는 더불어민주당의 간악한 수에 넘어가 역린(逆鱗)에 걸린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 정도 수에 걸려든다면. 한동훈 앞날은 보장하기 어렵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종섭 대사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에 대해 도피라고 물고 늘어지자, 한동훈은 결국 여기에 걸리고 넘어지고 말았다. 한동훈은 이 사건이 국민 심리를 변환시킬 것으로 생각한 것은 큰 잘못이다. 왜냐하면 더불어민주당 집권 때 한 행패는 부지기수기 때문이다. 3월 18일 신문에 한동훈 이종섭 대사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오히려 국민의힘 분열로 침소봉대할 뿐일 것을 몰랐으면 큰 패착을 한 것이다. 이종섭 대사는 언제라도 귀국하여 심사받겠다고 했는데도 이를 강조하지 않고 어리석게도 더불어민주당 수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는 이회창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소위 민주투사 김영삼은 그들이 말하는 군사정부 노태우 편에서 대통령이 되고는 두 군사 대통령을 감옥에 넣었다. 다른 민주투사 김대중은 호남 푸대접이라 지역감정을 부추겨 오늘날 보수 텃밭 호남을 좌경화로 돌려 자유 대한민국 안보에 큰 위기에 처하도록 했다. 그들은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을 업고 대통령이 되었으나 두 대통령의 업적은 무시하고 독재로 매도하고 있다.
한동훈은 대성하려면은 대권을 쥐고 있는 사람의 역린(逆鱗)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 대권 쥔 사람의 역린(逆鱗)에 걸리면 토사구팽(兎死狗烹)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에 승승장구(乘勝長驅)한 이철승, 이해창처럼 정치계에서 사라질 수 있다. 지금 한동훈은 하찮은 더불어민주당의 수단에 걸려 대통령의 역린(逆鱗)에 걸린 것을 알아야 하고 대중 편에 섰다고 자랑할 것이 못 된다. 대중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믿을 것이 못 된다. 소위 민주투사 김영삼과 김대중은 군사 정권에 의해 태어났지만, 대중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거침없이 활용한 사람들이고 대통령이 되고 나서 국가를 위해 인재를 등용한 것이 아니고 자기 따르는 사람들을 우선으로 등용하고 북한은 무조건 지원하여 한국을 위기로 몰아넣은 사람들이고 특히 김대중은 보수 텃밭 호남을 좌경으로 바꾸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사람이며 이들을 따르는 후계자 중에 많은 종북세력이 잉태하였다는 것을 국민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거듭 이야기하지만, 한동훈이 크려면 한비자를 읽어야 한다.
참조: https://blog.naver.com/cykim39/60200039958
韓非子는 情報體系學의 개척자이며 최초 情報體系理論家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