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福島・郡山行きも再開 高速バス、1日2便 [毎日新聞 3月19日(土)]
후쿠시마・코리야마행 고속버스 재개, 1일 2편 (마이니치 신문 3월 19일)
니이가타 교통(新潟交通)과 후쿠시마 교통(福島交通)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운휴 되고 있던 니이가타-코리야마(郡山) 구간의
고속버스 운행을 19일 토요일부터 재개한다.
편도에서 약 3시간의 운행 시간이 예상되지만, 도로 사정에 따라 더 늦을 가능성도 있다.
1일 2 왕복으로 편도 3000엔, 왕복 5400엔이며, 완전 예약제이다.
◇니이가타 발착 항공 임시편도 운행
전일본공수(ANA)와 에어・두(エア・ドゥ)는 19일부터 5일간 니가타-삿포로(札幌 千歳치토세)와 니가타-나고야(츄부 국제)의
임시편을 운항한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센다이 공항을 이용할 수 없는 가운데, 재해지로의 경유지로서 야마가타(山形),
하나마키(花巻) 공항과 함께 니가타 공항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니이가타 공항도 수요가 높아지네요... 예상못했던 부분입니다
네-저도 예상 못했습니다만, 서쪽 루트에 대해 전에 카시오페이아님께서 글을 올려주신 것 처럼 동시에 니이가타 항공로도 바빠지나 봅니다.
니이가타는 철도가 살아나서 공항수요는 덜할것으로 예상했는데 아니였군요....
하긴 이번에 항공편이 개설된 노선을 보면 삿포로/나고야같은 신칸센으로 한번에 커버가 안되거나 아예 철도로는 갈 수가 없는 도시들이니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부분이네요.
님의 말씀대로 사상 초유의 대규모 다교통기관 작전인 만큼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벤치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