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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right;"> </p><p style="text-align: right;"> </p><p style="text-align: right;"> </p><p style="text-align: right;"> </p><p style="text-align: right;">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332" class="txc-image" id="A_2679174C5471E996032E13" style="clear: both; margin-left: 8px; float: right;"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9174C5471E996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32" data-filename="국토정중앙교회.gif" exif="{}" id="A_2679174C5471E996032E13"/></p><p style="text-align: right;"> </p></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AAB4A56B54DF71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60205_100506.jpg" exif="{}" id="A_214AAB4A56B54DF71C2F8D"/></p><p>아담한 졸업식장 모습, 참석하신 내빈들(창문 곁에 앉아 계신분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D414756B54E88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60205_102322.jpg" exif="{}" id="A_226D414756B54E8823F376"/></p><p>전교생 44명 가운데 올해 졸업하는 학생이 6명이랍니다.</p><p>아이들 꿈을 소개하는 영상에는 경찰,군인, 바리스타등 6인6색의 이색 직업이 총 동원됐어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AA74A56B54EF91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60205_111541.jpg" exif="{}" id="A_224AA74A56B54EF91E140C"/></p><p>저희교회에서도 수년째 도촌초등학교에 적지만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어서</p><p>제가 전달했습니다. 국토정중앙교회 봉투를 드렸는데 아직도 도촌교회가 익숙한가봅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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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도촌초등학교 제 60회 졸업식이 5일(금)에 있었어요^^
이도형
추천 0
조회 46
16.02.06 10: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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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국의 농촌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폐교되는 학교가 늘어나네요
본학교는 정말 오랜 전통이 있는 학교인데
앞으로도 계속 존속해 가기를 비는 마음입니다
1950년 6/25전쟁 당시 본학교의 3학년에 재학중
전쟁으로 3~4년을 졸업생 없이 보냈으니
올해가 60회 졸업식이 되는군요
졸업한 학생들의 앞날에 좋은 결과들이
있기를 선배로서 비는 마음입니다
농아리님!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창2리에 사시는 형님께서 한번은 영하13도가 넘은 추운날씨에 양구 읍내를 배회하셔서 내심 깜짝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강권하다시피 차에 타시라해서 댁으로 모셔다 드렸더니 할머니께서 일상있는일이시라며 걱정하지말라시더군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 조심 하셔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