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에 이어 북한 정권 실세로 부상한 김여정이 지난 건군 제75주년 기념식에 최룡해와 함께 보이지 않더니, 행사장에 참석해서 저 뒤쪽 구석진 곳 벽 앞에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네요.
김정은의 고모 김경회와 김정은에 의해 숙청된 고모부 장성택이 생각납니다. <심삼일>
첫댓글 김여정은 언동이 표독스럽고 경솔하여 통치자 자격이 없지만, 나라를 무슨 혈통주의로 이끄는 북한이란 나라는 20세기의 코메디 이다.
그러게요. 한때 최룡해 둘째 아들이 김여정 남편이라서 최룡해가 숙청되었다는 소문도 떠돌았었는데, 나중에 최룡해도 기관총 세례받고 사라지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ㅎ
첫댓글 김여정은 언동이 표독스럽고 경솔하여 통치자 자격이 없지만, 나라를 무슨 혈통주의로 이끄는 북한이란 나라는 20세기의 코메디 이다.
그러게요. 한때 최룡해 둘째 아들이 김여정 남편이라서 최룡해가 숙청되었다는 소문도 떠돌았었는데, 나중에 최룡해도 기관총 세례받고 사라지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