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해를 말하다>
자등명 자성불을 잘 사용하면 병을 치료할 수 있고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할 수 있으며
평화롭고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자등명 자성불을 볼 수도 있다.
문제는 자등명 자성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이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의식을 가지고 생각을 가지고 행하여 가느냐의 문제다
업으로 인하여 현재의 내가 있고 현재의 나는 내 업에 맞도록 육체와 모든 기관과 장기들이 있는 것이로되 이는 우주에
흩어져 있는 자기 자신과의 인연들이 모여서 수많은 세포들을 끊임없이 생멸하게 하고 끊임없이 생멸하며 수많은 세포들이
하나의 유기체를 형성하고 하나의 유기체로 형성된 나라고 하는 이 육체는 살과 뼈 각종 장기와 기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여기
에 혈액이 있고 혈액들이 원만하게 흘러가도록 하는 기운이 있으며 기운이 따뜻해야할 곳은 따뜻하고 차가운 곳은 차갑도록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의 업으로 부모님의 형상의 형태를 닮아 태어났고
업으로 살아가고 습으로 살아가며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육체와의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살아가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전지전능한 자성불에 의하여 살아가는 것이로되 우리 저마다 현재의 나는 전지전능한 자성불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자신의 업으로 인하여 습으로 인하여 저마다 각기 달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전지 전능한 자성불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입니다. 지금 현재 자기 자신이 건강하든 병들었던 몸이 불편하든 마음이 좋든 나쁘든 괴롭든 평화롭든 자유롭든 불편
하든... 전지전능한 자성불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창조된 것입니다. 그것이 너무도 미묘하여 다 알 수 없을 뿐 우리들 모두 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자성불에 의하여 지금의 자기 자신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자기 자신이 습으로 인하여 업으로 인하여 인과의 인연에 인하여 법과 진리 속 묘법 의하여 어쩌든 어찌하든 어떠하
든... 지금의 자기 자신은 자성불을 떠나 일어난 것이 아니며 이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등명과 자성불에 의하여
일어난 것이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금의 자기 자신을 만들고 창조하는 것이 자등명이고 자성불이며 우주 삼라만상 역시도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자등명 자성불에
의하여 우주 삼라만상 저마다 창조되어 가는 것이고 창조된 것이다. 우주의 창조자는 우주의 자등명이고 자성불이고 우리 저
마다의 창조자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자등명이고 자성불이다. 우리 모두 저마다 자기 자신에게는 자등명 자성불이지만 우주
자체에서 보면 자등명은 우주의 무량광이고 자성불은 우주의 성품으로 본 성품이다
이것이 우주를 창조한 것이고 이것이 자기 자신을 창조한 것이다 업이 있고 없고 습이 있고 없고 떠나서 한시도 쉼 없이 성주
괴공하며 지금의 자기 자신을 창조하여 지금의 자신이 있게된 것이다.
물건을 만든 사람이 물건이 고장났는데 고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과 같이 핸드폰을 만든 사람이 핸드폰의 고장을
고칠 수 있는 것과 우리 모두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자등명 자성불이 지금의 자기 자신을 만들었으니 자신의 자등명 자성불로
자신의 잘못된 것들을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문제는 자등명 자성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이다 자등명 자성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는 나를 창조하는 자성불을
내가 어떻게 자성불을 창조해 갈 것인가의 문제이니 이는 또한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만큼 자기 자신이 어떤 마음
을 가지고 어떤 의식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하여 가느냐의 문제라 하겠다
마음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의식은 깨어서 전지전능한 자성불을 이용하도록 하고 의식과
생각으로 자성불을 활용하여 자기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이나 곳을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전지전능한 자등명 자성불
로 바르게 고쳐 가는 것이다. 또는 자기 자신이 바라는 대로 바르게 가도록 자신 자신을 수신(修身)하는 것이다.
머리나 몸 오장육부 각종신체부위나 각종조직과 근육 뼈 신경계...등 자기 자신의 나쁜 곳(것)을 전지전능한 자등명이 밝히고
밝힌 그곳을 전지전능한 자성불이 완전하게 치유하도록 마음으로 의식으로 생각으로 완전하게 치유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자기 자신 몸밖의 생명에너지를 받아서 치유하는 곳으로 보내며 치유되고 있다고 한 치의 의심도 없이 굳게 믿는 겁니다.
치유되고 있음에 감사하고 고마워합니다. 이를 하루에도 몇 번씩 적어도 하루에 3번 이상은 해야합니다.
한 번 할 때마다 하는 곳(것)이 자등명으로 밝아지고 밝아진 곳(것)을 전지전능한 자성불이 완전하게 치유하도록 마음으로
의식으로 생각으로 완전하게 치유된 상태의 상황을 상상하며 치유되었다는 마음 의식 생각에 아니라는 걸림이나 장애가 없이
원만하게 치유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의식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자기 자신의 병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병을 치료할 수도 있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할 수 있으며 또한 다
른 사람의 몸과 마음도 어느 정도 그렇게 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성찰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보고자하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이 보고자 하면 할 수 있으며 자신을 평화롭고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자등명
자성불을 볼 수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의 자등명 자성불도 볼 수도 있게 되고 자등명 자성불을 보게됨으로 보는 사람의 업장을
볼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자기 자신이 자등명 자성불을 어떻게 이용하고 활용하며 자성불을 창조해 가느냐에 따라서 전지전능한 자등명 자성불
은 창조해 갈 것이며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자등명 자성불은 밖으로 드러나 현현한다 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전지전능한 자등명이고 자성불이니 전지전능한 자등명 자성불을 이용하고 활용하며
자등명 자성불이 현현하도록 합시다. 자등명 자성불이 현현하는 삶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삶이겠습니까?
<견해를 말하다>
푸헐. 긍정적 사고등이 질병을 예방하거나 질병을 경감하거나 소멸시키는데 기여할 수는 있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는 겁니다. 적절한 치료와 함께 긍정적 사고등도 해야 하는 겁니다.
불법은 상식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대반열반경에도 부처님께서 병에 걸리신 장면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그게 무슨 문제입니
까? [● ●]님 꼴리는 대로 적으면서 부처님을 운운하지 마세요. 님같이 주장하다가 속된 말로 차후 골 때리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긍정적 사고가 건강등에 기여한다>는 극히 상식적인 말에 왜 헛소리를 붙입니까?
님이 적는 내용은 불법에 비춰 볼 때 어이가 없는 것들입니다. [● ●]님은 말입니다. 처음에 보면...누가 비판을 하면 이치를
따져 보자고 덤볐어요. 근데 이치를 따지는 일에서 재미를 볼 수 없으니까...시시비비를 넘은 흉내를 냈거든요. 님아...그런게
쓰레기 짓거리인거요. 거짓말쟁이다 이거예요. 내용을 적을 때 적당히 하세요. 자칭 깨달았고 불자라고 떠벌리면서... 이게 뭐
하는 짓거리냔 말이지... 어이가 없구만...
[● ●]님은 '전지전능한 자성불' 운운하며 글을 적었는데... 아무래도 스스로 뭘 적는지 모르고 적는 듯... ...
그리고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하는 것으로 족하지... 찾아 다니며 세상 모든 일에 간섭할 수는 없는 겁니다. 솔직히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만 이러한 활동을 하는 일도 실제 여러 제약이 있는 형편입니다. [● ●]님이 무책임한 것은...여러 글
에서...님 스스로 깨달았다고 주장하면서 전지전능한 자성불을 운운하고 그러한 논리를 질병등에 적용한다는 겁니다.
님과 같은 주장의 문제점을 님 스스로도 알거예요. 건전한 상식이 있다면 그럴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제가 적당히 하라고
적었습니다. '적당히'라고 말했습니다.
세상 살며...질병, 불운등등 어려운 일을 종종 만납니다. 그러한 것을 만났을 때 사람은 약해집니다. 귀가 얇아 져요. 그럴 때
님 같은 주장에 혹하게 됩니다.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도 잡듯 그렇습니다. 사실 님의 주장들은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을 주로
대상으로 삼아 기만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러한 행태는...특정 종교인가 아닌가를 떠나...사람이 할 짓이 아닌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저는 님의 개인적 신념에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그건 님의 일이지...저의 일이 아닙니다. 일반인이나 불자에
게 부처님은 일종의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가치가 대단합니다. 최소한 제가 활동하는 곳에서 부처님을 팔아 먹는 짓은 볼 수
없습니다.
<경>에서도 나오듯...마음은 자성이 없습니다. 이러한 '자성 없음'을 '마음의 참본성'이라 이름합니다. 마음이 자성이 없기에
스스로를 의지처로 하여 수행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스스로의 마음도 자성이 없기에 '일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불성'을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어떤 실체가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부처님도 병이 나셨습니다. 몸은 조건지어진 겁니다. 그러니 생로병사가
당연한 겁니다. 상식에 어긋나지 않는 말을 하는 저의 행위가 부처님의 형상에 돈을 바치게 위한 것이라면...불법에 어긋나게
닥치는 대로 자기 상상을 늘어 놓으며 자신을 찾아 오라고 열심히 말하는 님은 뭡니까? 이게 코미디인겁니다.
푸헐. '적당히' 하세요.
2006년 10월 20일[맑은 자유게시판](37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