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고추조림 레시피 (끝물고추 사용)
재료
- 멸치 200g
- 풋고추 500g
- 마늘 3쪽
- 양파 1/2개
- 생강 1/2쪽
- 고춧가루 1큰술
- 들기름 3큰술
- 간장 3큰술
- 설탕 1큰술
- 물엿 1큰술
- 물 200ml
- 참기름 1큰술 (선택)
만드는법
- 멸치는 깨끗이 씻어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손으로 으깬 후 물에 30분 정도 불린다.
- 풋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4등분 정도로 썰어준다.
- 마늘은 잘게 다지고, 양파는 송송 썰어준다. 생강은 갈아서 준비한다.
-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다진 마늘을 볶다가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 생강, 고춧가루를 넣고 볶다가 향이 올라오면 풋고추를 넣고 볶는다.
- 풋고추가 약간 시들어지면 물, 간장, 설탕, 물엿을 넣고 끓인다.
-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10분 정도 끓인다.
- 멸치를 물에서 꺼내 물기를 제거한 후 7번에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 멸치가 익으면 참기름을 넣고 밑반찬 용기로 옮겨 식힌다.
팁
- 맵기를 조절하고 싶다면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하면 된다.
- 참기름 대신 참기름을 넣어도 좋다.
- 멸치 대신 청어나 고등어를 사용해도 좋다.
- 풋고추 대신 꽈리고추를 사용해도 좋다.
후기
이 멸치고추조림 레시피는 끝물고추를 사용해서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멸치와 풋고추가 잘 어우러져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레시피로 멸치고추조림을 만들어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풋고추의 매콤함과 멸치의 짭짤함이 조화를 이루고 달콤한 맛이 더해져서 정말 끌리는 맛이었습니다.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기 때문에 밥도 많이 먹었고, 남은 것은 다음 날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레시피를 보고 멸치고추조림을 만들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의
- 멸치는 깨끗이 씻어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야 합니다.
- 풋고추는 매운 정도를 조절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끓이는 과정에서 물이 부족하면 물을 더 넣어주세요.
기타
- 이 레시피는 참고용이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료와 양념을 조절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 멸치고추조림을 더욱 맛있게 즐기려면 밥과 함께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