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1일 월요일 아침편지

[정예멤버]

1, 일자	2011년 11월 21일 월요일 05:30
2. 장소	마산제2부두 아이파크 1키로모스
3. 복장	아식스긴팔상의, 하의긴바지, 아식스운동화,
4. 기온	현재기온 2도    체감기온 0도
5. 습도	44%
6. 풍향	동풍
7. 날씨	기온이 뚝 떨어졌다. 그러나 바람이 불지 않아 그렇게 추위를 느끼지는 못했다. 달리기엔 최적의 날씨였다.
8. 운동내용			조깅
9. 오늘의 달린거리			5Km
10. 11월 총운동거리			152Km
11. 오늘의 운동기록정리
오늘의 기록				어제의 기록
1Km	5:12	11Km		1Km		11Km
2KM	5:07	12Km		2KM		12Km
3Km	5:03	13Km		3Km		13Km
4Km	5:00	14Km		4Km		14Km
5KM	4:58	15Km		5KM		15Km
6Km		16Km		6Km		16Km
7Km		17Km		7Km		17Km
8Km		18Km		8Km		18Km
9Km		19Km		9Km		19Km
10Km		20Km		10Km		20Km
평균페이스	5Km 5분 21초/ 5분 04초
12. 기타 프로그램
1) 팔굽혀펴기		50회
2) 스쿼트
3) 무릅올리기
4) 제자리 빨리뛰기
13. 당일 총 운동시간		30분
14. 오늘의 편지 : 5시 시계벨은 울렸지만 몸은 쉬이 일어나질 못했다. 아직 바쁜일들이 많으니 11월은 그냥 보내고 12월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부터 운동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하다. 자꾸 게을러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아이파크로 나갔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는 뉴스의 일기예보보단 바람이 그렇게 없고 포근함이 있는 날씨였다. 몇일을 바쁘업무로 달리지 못했기에 오늘은 가볍게 5키로 조깅으로 몸을 다시 풀고 점점 량을 늘려야 할것 같았다. 어제  창원통일대회를 달리고 바쁜일정을 마무리 하고 창수지영부부가 늦게 하우스를 찾았다. 나랑 아내랑 은석씨 이렇게 셋이석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여 제법 많은 양의 일을 소화해다. 은석씨가 토요일오후 일요일 등산도 포기하고 와서 도와주니 고맙기 짝이없다. 작업이 혼자서는 되는 일이 아니기에 누구라도 와서 거들어주니 나로서는 감사하기 따름이다. 그중 창수부부도 걱정이되니 일요일 늦게나마 찾아 저녁늦게까지 다나 세우는일을 마무리 했다. 오늘은 나 혼자라 어려움이 많을것 같다. 줄을 끼워야하는 작업인데 이건 혼자서는 진척이 없을것 같아 걱정이다. 그나마 배지를 하루 연기해놓았기에 다행이라 여겨진다. 오늘 내일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창원통일 풀코스를 한번 달려 볼려고 했는데 바쁜업무로 뛰지 못했다. 지존이 좋은기록으로 완주하여 기록갱신의 소식을 전해왔다. 반갑고 또한 기분좋은 소식이다. 축하해줘야겠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달렸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너무 기록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아쉬움도 있다. 하기야 나도 아직 풀코스 한판만을 노리고 있으니 ㅎㅎㅎ 지존도 그와 같지 않을까 쉽다. 토요일 찾아준 은석씨 나무님 모두 감사드리고. 토요일 하루종일 고생한 창수야 수고 많았네 그리고 나의 아내 ㅎㅎㅎ 일은 그렇게 못하지만 어제 열심히 고생 많았어요.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조용한미소 / 이은하 내 마음에 당신모습 비칠 때 흐려지는 두눈길이 보일 때 바보처럼 말못하고 웃는 건 사랑하기 때문이라오 *** 향기로운 머리 내음 스쳐 가는 지난 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마음속에 비칠 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에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지난날에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Min Gyu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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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지존]

목표있는 달리기..달리기에 대한 즐거움과 의욕이죠

[나무]

바쁠때는 달리기도 쉬는것도 괜찮을듯 즐기기위한 운동이 구속이 되어선 안되겠죠?
자신과 적당히 타협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