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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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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보후기 10월16일(여행도보) 오대산 선재길
에비앙 추천 0 조회 208 14.10.17 21:5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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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7 22:23

    첫댓글 앙님의 후기로 선재길의 단풍을 이쁘게 보고가요 ㅎㅎ 이뽀요 앙님 처럼요

    스티커
  • 작성자 14.10.17 22:30

    단풍이 정말로 이뻤답니다. 제때 맞춰서 간것 같더군요.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 14.10.17 22:26

    이젠 앙님의 후기까지봐야 도보일정이 마무리된듯 하네요^^
    특히 제가 수고로움을끼친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4.10.17 22:33

    이번 후기는 너무도 고운빛에 장난스럽게 쓰기 거시기 해서...
    묵언 후기를 쓸까하다가..ㅋㅋ
    그래도 마무리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배워야할건 엥엥...콧소리! 히히!!

  • 14.10.17 22:32

    선재길 가는날 아침의 천둥소리는 아마도 우리길고운걸음 회원님들 세상에서 큰소리치며 살라는 하늘의뜻일겁니다. 내가 미팅나갈때도 앙님처럼 저리고왔을까요??ㅎㅎㅎ 하늘도 단풍도 함께한 길벗님들도 행복한 하루를 또하나의 추억으로 아마 기억속에 남아있을겁니다.앙~~~님 나길님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14.10.17 23:43

    자운영님은 앙~보다 더욱 더 고왔겠죠잉~
    저는 그때도 몸은 지금보다야 가늘었지만서도 다리는 굵었다는...ㅋㅋㅋ
    자운영님 덕 많이 봤습니다. 감솨합니다.^^

  • 14.10.18 13:09

    진심으로 어제의 도보여행이 앙님의 후기를 읽고나니 정리가 되는거....맞아요 ^^
    일라님의 정의도...훌륭해요 ^^
    참좋은 길을 걷게 해주신 나길님 에비앙님 풀순님 구린비님...모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0.18 22:43

    빗소리님 스타일의 길이였죠.
    시원한 날씨에 곱디고운 단풍잎이 너무도 눈이 부신 날이었습니다.
    매일 이런날만 있음 ...짱이겠죠?ㅋㅋㅋ^^

  • 14.10.18 06:21

    수고 많았어요.
    부러워 부러워.....
    모두 좋은날 앙님의 후기에서 콧노래가 들려요. ㅎㅎㅎ

    스티커
  • 작성자 14.10.18 22:44

    그날 어찌나 혼자 중얼거리고 노래부르며 다녔는지...
    안가셨음 말을 하지 말란말이쥬...
    참으로 오색찬란한 고운 날이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18 22:45

    다른데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ㅠㅠ
    이곳에서 빛나고 있다고 믿고 있으니...ㅋㅋㅋ
    바쁘신 와중에 모두 참석해 주신것 만으로도 훌륭하죠. 더이상 바랄것이 없사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18 22:46

    이래봬도 저리 고울때가 있었답니다요.
    믿거나 말거나...
    내 비록 늙었어도 맘만은 아직도 20대 아가씨맘이랍니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14.10.18 09:43

    에비앙님 수고많이 하셨어요 날씨 않좋을까 걱정했는데 정말다행이었네요 이쁜 사진 잘봤어요 백담사 단풍은 더이쁘겠죠?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10.18 22:47

    영남 알프스는 멀리 단풍빛이 좋았고요...선재길은 코앞에서 좋았으니...
    그 모든것을 한데 모아모아 백담사에 가져갈거랍니다.
    기대만땅이요~^^

  • 14.10.18 10:18

    가을속으로 성큼 다가가 푹 안기고들 오셨네요. 요즘 넘 바쁘고 몸 여기저기 안좋아 우울했는데 단풍 가을꽃 흐드러진 풍경보니 좀 위로가 됩니다^*^ 후기도 점점 더 멋있어져요~~~

  • 작성자 14.10.18 22:48

    바니님께는 지송하죠. 열심히 가르치시느라 단풍구경도 못하고 계신데...
    그래도 덕수궁 돌담길이라도 걸어 보시와요.
    설레는 맘이 두배일거랍니다.^^

  • 14.10.18 12:07

    날짜 변경, 인원 부족, 차량 변경 등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 의지의 한국인답게 기어코 성공적으로 마치셨군요.
    나길님.에비앙님!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18 22:50

    칼을 뽑았으니...사과라도 깎아야죠잉...
    제가 가는길은 무조건 고고고~
    그길에 함께 안계셔서 서운하긴 하였으나...단풍빛에 취해 잊고 다녔답니다.ㅋㅋㅋ^^

  • 14.10.18 12:55

    이제 좀 지치려나하면 새로운 풍광으로 마음 설레고 다음 발길이 기다려지는 즐거운 비명도 쏟아내는 우리네들이 참으로 행복하지요?
    수고함에 더불어 느끼는 고마움도 깊어만 가는데~~
    갈곳은 많고~ 에고 힘들어.....^~^

  • 작성자 14.10.18 22:51

    딱 그말이 정답입니다.
    지칠때도 되었는데.... 이리도 다른 빛깔과 다른 느낌의 길과 산과 들이 우릴 반겨주니...
    올 겨울까지 내리 고고씽입니다요~^^
    이번 선재길...무리없으셨죠잉!

  • 14.10.18 15:34

    단풍 멋지고 우리님들 표정밝고요. 오대산선재길 즐도보 행복했습니다!!!
    에비앙님덕에 두배로 행복만땅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10.18 22:52

    늘 참석해 주시는 프란이님 덕분에 제가 더 행복만땅...감사드립니다.
    맛난 도토리떡맛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쩜 그리도 건강한 떡을 만드실 수 있는지...재주도 넘 부럽네요.^^

  • 14.10.18 16:37

    좋은계절에 고운길 걷게 해주신 나길님, 에비앙님 너무 너무 수고하셨네요 ~^^
    후기도 고맙고요~~~

  • 작성자 14.10.18 22:54

    지칠 줄 모르시는 건강미에 항상 감탄할 뿐이랍니다.
    버스가 변경되어 불편하셨을 텐데...
    이리 함께 해 주시니 너무도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도와주어 덕분에 한시름 놓았지요.
    감사합니다.^^

  • 14.10.19 08:47

    넘 멋지게 가을을 담으신 에비앙님
    덕분에 선재길의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수 있어 기쁘네요
    감사 감사드리고요~~~^^*
    이쁜가을 사진 담아가요~~~

  • 작성자 14.10.19 09:50

    영아님과 함께 못해 아숩네요.
    단풍이 지기전에 어여 함께 이 가을을 만끽하러 나오셔요~^^

  • 14.10.21 12:12

    에비앙님~~고생만으셧어요..아름다운단풍길,,선재길..우리길..사진 간만에..내눈이호강하네욤...고마워요~~^^*

  • 작성자 14.10.21 20:08

    오랜만에 함께 하였지요.
    눈이 부시게 즐거운 도보였습니다.
    아직도 단풍빛이 눈에 선하답니다.
    감사합니다.^^

  • 14.10.23 13:26

    눈 이 부시게 즐거운 도보
    함께 몾해 안타까웠어요!
    좋은 풍광 앉아서 보니 미안구요^^

  • 작성자 14.10.23 15:47

    별말씀을요~ 이리 방문해 주시는것으로도 행복만땅이옵니다.
    항상 온화한 미소로 즐겁게 다니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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