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9월 ~ 11월 기러기 소식>
◎ 9, 10월 월례회
인천지부는 9월 27일 단소에서 9명의 단우가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또 10월 29일에 열린 10월 월례회는 대면으로 임원단우 5명, 비대면 단우 13명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월례회에서는 11월 아카데미 행사 추진 및 연말 천사김장담기 행사 일정과 역할, 청협 56주년 기념 표창후보자를 선정하였다.
◎ 5차 10월 임원회의
인천지부는 10월 22일 단소에 5명의 임원, 온라인으로 6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임원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후반기 업무추진 상황보고 및 예·결산 집행내역, 제9차 독도사랑 세미나 개최 방안, 11월 아카데미 활동계획 및 차기 지부장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구성 등을 협의했다.
◎ 제108차 전국 온라인 흥사단대회 줌화상 참가
인천지부는 10월 16일 제108차 전국 온라인 흥사단대회에 총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부 단소에 5명의 단우들이 단체로 참여했으며, 그외 단우와 회원 15명은 자가 온라인 줌화상 중계로 참여할 수 있었다.
◎ 제9회 독도사랑세미나 & 대한제국칙령제41호 반포 121주년 기념식
인천지부는 10월 25일 서울 흥사단 강당 3층에서 제9회 독도사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외빈·단우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줌 화상 중계로 진행했다. 제1부‘대한제국칙령제41호 반포 120주년 기념식’에 이어, 제2부에서 한국보안평론가협회장 이선호 박사님의“독도 사수는 해병대의 사명이다!”, 한국독도연구원 이부균 원장의 “일본의 독도침공 시나리오와 우리의 대응방안”, 윤형덕 흥사단독도수호본부상임대표의 “울릉공항 건설을 통한 독도 방어체계의 구축”, 독도연구포럼대표 정태상 박사의 “일본영역참고도와 덜레스 전문”이란 주제로 발제를 듣고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10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인천지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10월 19일 학익사거리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특별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기감시활동으로 감시단원 17명 중 14명의 감시 단원들이 참여했다.
◎ 지역기반 유관기관 연계 찾아가는“학교평화통일교육”과 “평화통 일공감 여행”
인천지부는 지역기반 유관기관 연계 평화통일교육 사업 일환으로 10월 중 인천미 산초외 7개교에 찾아가는 학교평화통일교육을 진행했다. 또 10월 12일 삼산승영중 3학년, 11월 6일 송천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강화·교동도로 체험형 평화통일공감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실시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역사적인 가치와 중요성을 생동감있게 일깨워주고 평화·통일 공감과 감수성을 길러주었다.
◎ 찾아가는 “독도 아카데미교실 ”
인천지부는 흥사단독도수호본부와의 협력사업인 ‘찾아가는 독도아카데미교실’을 10월 27일~ 29일 3일간 연평초등학교에서 1학년~6학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인천 연평도에 위치한 연평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독도수업은 청소년들의 역사의 올바른 의미와 나라 소중함을 알고, 미래지향적 관리와 생산적이고 역동적인 독도수호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