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ː 2021.04.16(금)
▶산행지ː 춘복산(320.5m) 옥교산(538.4m) 옥교봉(569.6m)
▶코 스ː 춘복-춘복산-광산터-옥교산-탕건.병풍바위-옥교봉-431-헬기장-포평교-상동역
▶난이도ː B+
▶누구랑ː 벙개팀(나한.망개등.산들로.월광.운지버섯.산다람.창공.청목.열심.하로.강산)
▶시 간ː 09:28∼14:00(휴식.포함 04ː31분)
▶거 리ː약 9.76㎞
▶날 씨ː맑음(구름 조금)
☞들머리(교동)ː 경남 밀양시 교동 1213
☞날머리(상동역)ː 경남 밀양시 상동명 금산리 943-6
옥교산 소개:
경남 밀양과 경북 청도 사이 도 경계 역할을 하는 화악산(930.4m) 줄기가 남동쪽으로 뻗어내려
아래화악산에서 다시 두 줄기로 나뉜다. 하나는 동쪽으로 가던 길을 계속 달려 철마산(627.3m)을
솟구쳐 낸 뒤 청도천과 동창천이 합해져 밀양강을 만드는 유천교 앞 합수지점에서 물속으로 스며들고,
또 다른 하나는 남쪽으로 가지를 뻗어 말치고개를 넘어 옥교봉(玉轎峰·538.4m)을 만든 뒤 밀양시 교동
춘복마을에서 밀양강과 만난다. 구슬 옥(玉), 가마 교(轎)를 써서 '옥가마봉'이라고 불리는 옥교봉은 밀양
시가지에서 봤을 때 동북쪽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밀양 시민들에게는 철마산에 비해 훨씬 더 친숙한
산이기도 하다. 당연히 정상부에서도 밀양 시가지가 훤히 내려다보여 밀양이 고향인 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추억에 젖게 한다.
◈교통편◈
▶갈때: 밀양역-{시내버스 1,1가곡}-춘복아파트 하차(밀양역에서 1. 2번 시내버스 자주있음)
▶올때: 상동역-구포(무궁화 16:06→16:50)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