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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12:1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 하리라." 안타깝게도 시작은 창대 한데 끝이 미약한 용두사미가 현실입니다. 사업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도 그럴 수 있습니다. 갱신은 오래 걸리지만 변질은 한순간인 것 같아요. 일평생 온전한 신앙을 위해 경성 하고 경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신앙 생활이 좁은 길이고 힘이든 이유는 끝까지 완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천로 역정’이라는 책을 보면 크리스천이 수많은 유혹과 시련의 위험을 만납니다.
"The beginning will be weak, but the end will be great." Unfortunately, the reality is that the beginning is great, but the end is weak. Business and faith in God can be the same. Renewal takes a long time, but it seems that corruption is a moment. What should we be hard witted and vigilant for a full life of faith? The reason why a life of faith is a narrow path and is strength is that you have to complete it until the end. In the book "The Rebellion of Heaven," Christianity encounters numerous temptations and risks of 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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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해보면 바른 길을 가다 가도 낭떠러지에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 무조건 완주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요아스는 7세에 왕이 되어 어머니 시비아와 제사장 여호야다의 교훈 아래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여호야다가 가르치는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하였습니다. 요아스는 왕이 된 후 성전 수리 공사를 주도하였습니다. 필자는 요아스의 생애는 나쁘지도 않았지만 온전하지도 않았다고 보는데 동의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If you live a religious life, you can fall on a cliff even if you go the right way. What is certain, however, is that if the Holy Spirit is with you, you can complete the journey unconditionally. Joas became king at the age of 7 and was raised by his mother Shivia and priest Jehoiada. So, while Jehoiada was teaching, he did well in Jehoiada's eyes. After becoming king, Joas led the repair work of the temple. I don't know if you would agree that Joas' life was not bad, but it was not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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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의 처음은 좋았는데 끝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는 동안은 정직히 행했지만 산당들은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여호야다가 죽자 그의 아들 스가랴가 전한 말씀을 거절하고 그를 죽여 버립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은 요아스도 두 신복의 배신으로 최후를 마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때 하나님의 길에서도 떠나게 되지요. 내가 ‘주인‘이 되면 하나님은 ’주변‘이 되니까요. 젊은 시절의 요아스는 성전 수리 명령을 듣지 않은 여호야다와 제사장들을 준엄하게 꾸짖을 만큼 멋진 크리스천이었습니다.
The beginning of Joas was good, but it didn't end well. He did it honestly while he was taught the lesson of Jehoiada, but the mountain temples couldn't remove it. When Jehoiada died, he refused the words of his son Zechariah and killed him. Joas, who repaid his kindness as an enemy, also ends with the betrayal of the two blessings. When he does not listen to God, he also leaves the path of God. When I become the 'master,' God becomes the 'peripheral.' In his youth, Joas was a wonderful Christian who severely reprimanded Jehoiada and the priests for not listening to orders to repair the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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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왕으로 세워준 사람이고 스승이지만,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잘못을 방조하지 않았습니다. 성전 수리 작업이 원활하게 되도록 재정 수급과 집행 절차를 바꾸었습니다. 성전 헌물을 다른 용도로 쓸 수 없게 하고, 제사장의 몫은 따로 배려해주었습니다. 제사장들은 순종하였고 따로 회계할 필요가 없이 투명하고 성실하게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하시엘의 침략을 받은 요아스는 하나님의 힘이 아니라 금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He was a teacher and king, but he was driven by personal affection and did not help. To facilitate the repair of the temple, we changed the financial supply and execution procedures. The temple's offerings could not be used for other purposes, and the priest's share was taken into consideration. The priests obeyed, and the construction was carried out transparently and faithfully without having to account for it separately. But Joas, invaded by Hashiel, resolved the problem not by God's power, but by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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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기는 하나님을 떠난 요아스에게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위기의 순간은 나의 현주소를
알게 해주는 기회입니다. 요아스에게 하나님은 믿을만한 대상이었으나, 절대적으로 신뢰할 만한 대상이 아니었을까? 시작도, 끝도 좋은 신앙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It shows that the real crisis began with Joas, who left God. As we know, the moment of crisis is an opportunity to let me know my current state. For Joas, was God a reliable object, but wasn't he absolutely reliable? What does it take to become a believer in a good beginning an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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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왕 요아스의 통치(1-21)
a.요아스의 통치 도입부:1-3
b.요아스의 성전 보수 공사:14-16
c.하사엘의 침입;17-18
요아스의 통치 종결부: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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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의 칠년에(1a)
요아스가 위에 올라(1b)
예루살렘에서(1c)
사십년을 치리하니라(1d)
모친의 이름은(1e)
시비아라 (1f)
브엘세바 사람이더라(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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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가(2a)
제사장 여호야다의(2b)
교훈을 받을 동안에(2c)
여호와 보시기에(2d)
정직히 행하였으되(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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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산당을(3a)
제하지 아니하였으므로(3b)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3c)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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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가(4a)
제사장들에게 이르되(4b)
무릇 여호와의 전에(4c)
거룩하게 하여 드리는 은(4d)
곧 사람의 통용하는 은이나(4e)
각 사람의 몸값으로 드리는 은이나(4f)
자원하여 여호와의 전에 드리는(4g)
모든 은을(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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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이(5a)
각각 아는 자에게서 받아 들여서(5b)
전의 어느 곳이든지(5c)
퇴락한 것을 보거든(5d)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더니(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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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 왕(6a)
이십 삼년에 이르도록(6b)
제사장들이(6c)
오히려 전의 퇴락한 데를(6d)
수리하지 아니하였는지라(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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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 왕이(7a)
대제사장 여호야다와(7b)
제사장들을 불러서(7c)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7d)
전의 퇴락한 데를(7e)
수리하지 아니하였느냐((7f)
이제부터는(7g)
너희 아는 사람에게서(7h)
은을 받지 말고(7i)
저희로(7j)
전 퇴락한 데를 위하여97k)
드리게 하라(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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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이(8a)
다시는 백성에게(8b)
은을 받지도 아니하고(8c)
전 퇴락한 것을(8d)
수리하지도 아니하기로(8e)
응락하니라(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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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여호야다가(9a)
한 궤를 취하여(9b)
그 뚜껑에 구멍을 뚫어(9c)
여호와의 전문 어귀 우편(9d)
곧 단 옆에 두매(9e)
무릇 여호와의 전에 가져 오는 은을(9f)
다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9g)
그 궤에 넣더라(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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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 궤 가운데(10a)
은이 많은 것을 보면(10b)
왕의 서기와(10c)
대제사장이 올라와서(10d)
여호와의 전에 있는대로(10e)
그 은을 계수하여 봉하고(1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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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달아본 은을(11a)
일하는 자(11b)
곧 여호와의 전을 맡은 자의(11c)
손에 붙이면(11d)
저희는 또 여호와의 전을(11e)
수리하는 목수와(11f)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고(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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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장이와 석수에게 주고(12a)
또 여호와의 전(12b)
퇴락한 데를 수리할 재목과(12c)
다듬은 돌을 사게 하며(12d)
그 전을 수리할(12e)
모든 물건을 위하여(12f)
쓰게 하였으되(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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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전에 드린(13a)
그 은으로(13b)
그 전의 은대접이나(13c)
불집게나 주발이나(13d)
나팔이나 아무 금그릇이나(13e)
은그릇을 만들지 아니하고(1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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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 은(14a)
을 일하는 자에게 주어(14b)
그것으로(14c)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으며(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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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은을 받아(15a)
일군에게 주는 사람들과(15b)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15c)
이는 성실히 일을 하였음이라(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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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건제의 은과(16a)
속죄제의 은은(16b)
여호와의 전에 드리지 아니하고(16c)
제사장에게 돌렸더라(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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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아람 왕 하사엘이(17a)
올라와서 가드를 쳐서 취하고(17b)
예루살렘을 향하여 (17c)
올라오고자 한고로(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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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 요아스가(18a)
그 열조 유다 왕(18b)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18c)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18d)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18e)
여호와의 전 곳간과(18f)
왕궁에 있는 금을(18g)
다 취하여(18h)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내었더니(18i)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18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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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의 남은 사적과(19a)
그 모든 행한 것은(19b)
유다 왕 역대지략에(19c)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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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의 신복들이 일어나서(20a)
모반하여(20b)
실라로 내려가는 길 가의(20c)
밀로 궁에서 저를 죽였고(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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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쳐서 죽인 신복은(21a)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21b)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이었더라(21c)
저는 다윗성에(21d)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21e)
그 아들 아마샤가(21f)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2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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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끝이 다른 왕_a king whose beginning and end are different_
사사로운 인정보다 공적인 처신_public conduct rather than private recognition_
위기 때 드러난 연약한 신앙_ a fragile faith revealed in times of crisi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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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성전 수리 공사도 하고 신앙에 열심을 냈던 요아스 왕이었는데 전쟁이 일어나자 아람 왕 하사엘에게 공물을 바친 요아스를 보았나이다. 주님,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지 않는 한 내 힘으로 살 수밖에 없나이다. 은혜를 망각하고 내 자원을 의지할 때 존재와 삶이 위태해진다는 것을 교훈삼고 지금 당면한 유혹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한 예수그리스도를 붙잡게 하옵소서.
He was the king of Joas, who worked hard in repairing the temple and devoted himself to his faith, but did you see Joas who made offerings to Hasael, king of Aram, when the war broke out. Lord, unless we live in union with God, I have no choice but to live on my own. Let us learn that existence and life are at stake when we forget grace and rely on my resources, and let us hold Jesus Christ, the only Korea that can overcome the temptation at hand.
2024.9.24.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