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교회에서 다함께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들었어요!
특별한 강사분이 오셔서 유익하고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셨답니다~
귀 기울여 듣는 우리 친구들의 멋진 모습이랍니다^^
추운날, 바깥놀이를 할때 몸풀기 체조는 필수죠!
체조를 하고 신나게 놀이놀이~
"그림자가 한쪽으로 보여요!"
"내 그림자는 길~고, 선생님 그림자는 더! 길어요~"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하며 그림자 놀이를 해보다가,
"어? 선생님 근데 안에 들어오니까 그림자가 없어져요!"
"아~ 여기 엄청 가까이 손을 가져가니까 그림자가 조금 생겨요~"
그림자 놀이도 하고
교실에서는 자동차로 축구게임도 하고,
선생님 놀이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도미노 놀이도 하고,
아주 빅! 사이즈 비행기를 만들어서 날리기도 했어요^^
"선생님!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따뜻한 모자, 귀마개를 쓰고 오는 친구들이 점점 많아져서
오늘은 다함께 털모자를 만들어보았답니다^^
'겨울'하면 생각나는것을 그려그려그려보아요!
반짝반짝 스팡글도 붙여주면
짜잔! 70% 정도 완성이 되었답니다^^
누구의 모자일까요?
다음주에 100% 완성된 털모자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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