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읽는 어른⟫ 2024년12월호
*언제 :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
*어디서 : 투썸플레이스 원평점
*누구와 :김지언(아민이),변병숙,신은영,이경희 ,이지혜,임혜미 ,최효정
*나눈 이야기
1.표지
-12월호에 너무나 알맞게 사랑스러운 표지다
-표지만 보고도 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찰칵
-인스타그램 판넬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훌륭했다
-우리도 독서문화축제등 독서행사 포토존을 만들어 활용 할 수 있으면 좋겠다
3.편집자의말
-편집국과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따스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4.이달에 만나는 우리 작가
-강효선작가님의 시선이 참 신기하고 놀라웠다
-김 조각들도 새롭게 탐구해 보는 작가님의 감성이 굉장히 창의적이라 느꼈다
-함께 한 회원이 준비해 와서 읽어준 '남매는 좋다'를 듣고 다른 책에도 호기심이 생겼다
5.내가 찾은 동네 책방
-'평산책방'이라니 너무 부러웠다
-전주지회와 익산,군산지회 회원들까지 함께 할수 있었다니 그 시간이 참 즐거웠으리라 짐작된다
6.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말놀이
-여러 아이들의 귀여운 발음으로 듣는 꼬부랑 할머니가 재밌었다
7.내가 만든 책꾸러미
-정조의 사람들이란 테마로 꾸려진 책꾸러미 너무나 알차서 부서책읽기에서도 이렇게 도전해 보고싶다
-목록위원회 역사팀의 수고가 느껴지는 부분이였다
8.어린이.청소년책 편집자에게 듣는다
-<우리시그림책>이라는 기획이 너무 좋았고,소개된 책들이 너무나 다양하고 좋은책이여서 반갑고 놀라웠다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동시와 그림첵을 읽을때 길라잡이를 만난듯했다
-너무나 좋은 책들이 소개 되어서 꼭 읽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9.옛날이야기 한자락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 무척 새로웠다
-원래 '모기'의 유래설이라서 재밌게 읽었다
-다른 내용으로 알고 있던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듣게 되어 또 신선했다
10.내가 읽은 책
-'추상화,어렵지 않아' 는 너무나 글을 잘 써주셔서 읽는 즐거움이 컸다
-⟪쉼터에 살았다1,2⟫ 를 통해 쉼터 아이들에게 갖고 있던 고정 관념이 깨지는 경험을 할수있었는데 이렇게 소개 되어 좋았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
11.책 너머
-어린이책이 다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마치 그림을 그리듯 아름답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문체가 좋았다
-특히 '미닫이 유리문' 이라는 표현이 좋았다
-좋은 책을 찾는 길잡이가 되었다
-좋은 의도를 느낄수 있었고 쓰여진 말들이 좋아서 글을 읽으며 너무 즐거웠다
-"책이란 읽는 이의 현실을 반영할수 있어야 하고,다른 사람의 삶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독자가 상상의 힘으로 저자가 만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 그 세계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언제나처럼 내용과 구성이 알찬 회보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