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님 꼬리글;;
윤회환생론은 기독교 근본정신이 아닙니다.
천사장의 나팔소리에서는 윤회환생설을 옳지않은것이라고 말하고 잇습니다.
(심판론 참조)
==>답변;;
강촌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제 글(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을 조금이라도 자세히
읽어보셨다면 참 좋았겠습니다.
왜냐면 저 역시 윤회환생론은 기독교(기성교단)의 교리가 아님을 분명히
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기성교단)는 재림주의 새 창조가 아닙니다. 초림주의 처음 창조입니다.
그런데 저는 처음창조를 말함이 아니고 새 창조를 말했던 것입니다.
간단히 그 증거를 제시하면
우선 제가 글 머리에 맨 먼저 인용한 두 성구부터 그러합니다.
그리고 그 두 성구를 중심한 해설이 모두 새 창조를 말했습니다.
즉 예전의 처음 창조를 말함이 아니고 오늘의 새 창조를 말했던 것인데
그 두성구를 다시 여기에 올려놓겠아오니 두 성구만이라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사48:6,7)
*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가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렘31:22)
라는 두 성구를 올려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던 것입니다.
예전의 처음 창조에는 하나님이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창조의 소재일 뿐 하나님이 언제 무엇을 어떻게라는
육하원칙에서 창조의 방법과 창조의 공정들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새 창조에는 예전에 알지 못한 은비한 일이고
그것은 패역한 여자(처음창조의 기성교단)가 방황을 마치고
남자를 안게 되는 새 창조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여자(기독교)가 남자를 안는 오늘의 새 창조에서는 세상의 모든
종교나 학문이나 사상들이나 가르침들을 안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중에 윤회환생설을 수용하게 되어 크신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올린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라는 제목의 글을 다시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꼼꼼히 정독하실 때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실 것입니다.
제 글을 믿으라는 뜻으로 이해하실 거라고 말함이 아니오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제 글의 윤회환생설이 기존의 기독교의 교리를 말함이 아니고
윤회환생설이 오늘의 새 양식이며 새 창조가 된다는 뜻으로 말했음을
이해하실 거라고 한것입니다.
그리고 강촌님 홈피의 "천사장의 나팔소리" 에서는
윤회환생설을 옳지않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것은 오늘의 새 창조가 아니고 예전의 처음 창조이군요.
예전의 처음 창조에서 한번 나고(물로 나는일), 다시 오늘의 새 창조에서
거듭날때(성령으로 나는 일) 그것이 구원이며 영생이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윤회환생설을 수용해야만 성경이 풀리고 크신 하나님이
드러나게 되며 그것이 곧 오늘의 새 창조로써 영생과 구원의
현실화가 된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