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뽀/ 마카우(MACAU)에서 홍콩으로~
장윤우,홍문자부부 여행기(旅行記)
2016,11,28(월)~ 1,1(목) 일간 제주항공과 하나투어이용.
제1일- 인천국제공항출발<7C2001-오전11시 출발 약 3시간50분소요,
MACAU도착 시50분.
시내투어(성바울성당,세나도광장,거리/육포및 쿠키상점 구입..
안토니오성당 “꽃의성당. 김대건신부가 18세에 마카오로 건너와서 공부했던 장소로 작은 전신상(像)이 앞에 세워있음, 촬영금지이나 몰래 찍다,나차사원, 1888년 중국 신 나차에게 바쳐진 상(像),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26곳에 지정될정도로 문화유산이 풍부함,
-릴 세나도빌딩,성 도미니크성당, 민정총서,대성당광장,국산영화“도둑들”촬영거리방문, MACAU세계문화유산이 좁은 도시(약 종로구인구와 면적)에 많다,
한식으로 석식(김치찌게)후에 호텔로 이동 741호실에서 3박으로 푹 쉬고 좋았음
*CASA REAL HOTEL. 매일 1달라씩 3일동안 머리맡에 놓다,
제2일- 7시부터 호텔부페 조식(朝食) 매일 풍성해서 만족함. 11시45분 가이드와 러비에서 만나서일정을 시작함 그랑푸리 자동차박람회장 방문(유명한 레이스행사가 매년 성황중)
와인박물관도 관람하나 별로 인기도 없다. 마카오에서 가장 높다는(?) 봉우리90미터정도 기아요새는 1662년 네델란드가 마카오를 공격할 당시 방어시설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 현재는 시내와 멀리 바다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서 예배당도 있는 관광지이다 엘리베이터를 4인승으로 오르내린다, 시내 2충버스로 순회중에 베네시안 리죠트의 장관에 눈이 크게 떠지고 중앙에 호수를 만들고 배를 띄워 흥취를 높힌다, MGM실내정원,카르발르대교 야경 감상, 서택 25달러로 타워 MACAU61층 전망대위에서 전망을 감상 일품. 번지점프로 유명함, 윈호텔 야외 분수쇼가 정기적으로 음악에 맞춰 색깔별로 춤을 춘다,
제3일- 조식후에 오후 홍콩으로 이동- 페리는 크고 아주 현대적이다, 약 1시간을 바다로 항해후에 헝콩 세관을 통해 입경. 홍콩가이드와 먼저 화가들의 소호거리를 오르내리다, 다음 리펄스베이 관광(약 30분간 도심에서 가깝고 아주 맑은 해변가로 집값도 엄청나며 남부 최고의 해수욕장이다 절을 돌며 섬들사이 석양녁의 처의 뒤태도 스냅으로 담아냈다, 다시 트램(2층버스를 탑승하여 도심인 구룡과 센트럴 곳곳을 누비다 석식은 중국식이나 별로이며 여행중에 거의 살망할 식사였다, 빅토리아파크 산정은 예전에 오른적이 있는바 역시 에스컬레이터앞이 초만원이였다, 밤 11시에 다시 쾨속페리호를 타고 MACAU로 1시간동안 돌아오다 피곤이 겹친다,
제3일- 오전엔 자유일정이여서 시내 거닐며 대형 조형물을 감상,촬여해두다,
낮에 MACAU공항으로 이동하여 ㅇ출국수속을 마친후에 면세점등 공항내에서 오래 대기하다. 한국면세점, 안내문자판등 우리 관광객이 많으나 저거 항공기로서 역시 조금 불편했다, 밤 7시 20분 인천 에 도착함, 7C2002제주항공편이였다 12월 1일-. 9호선 전철로 염창역 하차후에 마을버스로 부부 귀가함, 좋은 경험이고 팔순기념나들아였다만 도박의 별천지에서 한번도 게임을 하지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첫댓글 팔순이란 무엇인가 옛말에 인생70고래희라 하였다, 오늘에와서는 70,80세월이 보통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두딸만 둔 어버이로서 덕택에 이번에도 동남아를 도는 관광여해을 잘 다녀왔다. 그간에 나는 출장,전시순례등으로 37개구과,도시를 찾아 돌고 많은걸 얻었다, 이제 여한없는 나이임에도 여행 특히 낯선 지역의 답사와 견문은 의의가 아주 크다, 언제 또 떠나게 될런지 나이보다도 매우 건강하다는 말을 듣지만 글쎄 두고 봐야겠다.
202012. 서울 양천구 공원 분수조형등을 목훈 장윤우 제작 설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