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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04,05-JUN-11 열번째날(마지막날) (2/2)/"알칸타라 다리,소피아 미술관,스페인 광장,마요르 광장..
전영수 추천 0 조회 717 11.06.28 23:5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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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9 10:09

    첫댓글 아~~노래좋고...나의 25번정도 노래인데 .. 이제 무슨 樂으로..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어디갈까 하던중 옐로피시,도도걸등 몇몇이 호주를 노리고 호시탐탐 하는걸 포착.
    스페인이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는듯 ..멀고먼 길 험난한 길 힘들거야 노새들도.

  • 11.06.29 16:53

    같이 가실래요? 우린 10일 정도 추가할 예정인데요..... 아직 어떻게 추가할지는 미정이구요^^ 스페인이 멀어져 가는건 아니고 새로운 곳이 다가오는거예요~~

  • 작성자 11.07.03 08:19

    멋쟁이 이제자유님! 리플 고맙고요 지금의 건강과 행복 오래 오래 간직 하세요.다시 만날날을 기원하며..

  • 11.06.30 14:25

    흐~ 드뎌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건가요 수고하셨습니다^^ 전요 스페인의 여운이 사라져가려고 할 때쯤 메뚜기님의 후기를 보면서 제거 다시 정리하려고 아껴두고 있답니다... 메뚜기님 정리가 너무 잘되어서 하나도 안 잊을 듯해요 감사합니다

  • 11.06.29 19:43

    미-투 ~호주는 지금 겨울이 아닌가요?

  • 11.06.29 21:34

    우리가 갈 땐 봄 되요^^

  • 작성자 11.07.03 07:56

    yellowfish님!리플 감사 합니다.사노라면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고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있는 반면,그냥 그 시간이 그대로 멈추어 지기를 바라는 환희와 기쁨의 시간이 생기게 마련이죠.멈추고 싶었던 스페인 여행 아니였던가요? 또 좋은추억 쌓으려 호주를 꿈꾸신다니 부럽습니다.아무쪼록 지금의 건강 간직하시고 행복하세요.참! 아껴두었던 기록들 올려 주세요.궁금 합니다.나 혼자의 시각으론 무리가 있었습니다.훠이님 설명 듣는것,전개되는 피사체들을 잡는 것...그래서 좀 아쉬웠고 또 여런분이 좋게 격려해 주는 바람에 사명감을 느꼈었지만.오류 지적이나 빈 틈을 메워주면 더욱 짜임새 있는 여행을 맛 본 결과가 될것 같습니다.

  • 11.07.01 06:26

    대장정의 여정이 전선생님에 의해서 마무리가 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1.07.01 09:26

    엥~ 드뎌 떠오르셨네요 바닷속이 얼마나 깊던가요? ^^ 전 요새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에 흠뻑 빠져있답니다.. 너무 맛있어요 좋은 거 소개해줘서 감사해요~~ 다 먹으면 어쩌죠 또 먹고싶을 것 같아요 어젯밤엔 스페인을 다시 여행하는 꿈을 다 꿨지 뭐예요 흐~~

  • 11.07.02 14:00

    전샘님~ 그동안 너무 수고 하셨고 저는 너무 잘 봤습니다... 이제 우리의 여정도 몸과 마음이 정리가 되어가는듯한데... 왠지 음악이 고독한 남자의 아련한 뒷모습을 떠올리게 하여 마음 한편이 저릿하군요..ㅠ.ㅠ 선생님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고 우리는 아직도 청춘이에요!! 힘내자구요... 화이팅!!^^**

  • 작성자 11.07.03 08:09

    저 봄날이네님! 틈틈이 리플 감사했습니다.선곡을 하고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네요.최희준의 "종점".
    그렇게 심각한 의도는 아니였었는데..그래요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들... "一切唯心造"라는 佛家의 말을 늘
    염두에 두고 행복하고 값진 시간으로 꾸며 지기를 기원 하자구요.지금의 건강 OK! 화이팅!!

  • 11.07.02 23:57

    메뚜기님~~
    사진과 스토리 전개가 참 리얼해요.. 내가 느끼지 못한 거시적인 풍경이 참 많습니다. 멋져요.
    아코디언은 없지만 세계여행을 하고 계시잖아요. ^^ 도니님과 다음은 어디 가시나요? 저도 도니님과 작은 메뚜기님처럼 조금 더 있다가 남편과 여행다녔으면 좋겠어요^^
    다시 두분을 뵐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젠가 어느 여행지에서 다시 만나요^^

  • 작성자 11.07.05 08:59

    그 동안 격려와 칭찬.큰 호박님! 고맙습니다.부군과 함께 여행 하곺은 꿈..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허긴 우리 보다 앞 섰던 문화를 자랑하는 서구 사람들 대부분이 은퇴후 부부가 세계 곳곳을 여행 다니는 것을 여러번 목격하고 부러워 했던 때가 있었답니다."Live with passion!". 기회가 닿으면 우리들 다같이 함께 또 여행가요.이번엔 역활 분담하고 음미하면서..감사 합니다.

  • 11.07.04 18:26

    참, 메뚜기님~ 연재 다 끝나면, 간단히 에필로그 올려주신다고 하셨는데 올려실거죠?
    사실 전 6월1일 사진 정리 중에 있어요... 끝나기는 할건지 모르겠어요. ^^;
    이제 누군가가 사진을 올려주셔야 되는데...다음은 누구신가요?
    저는 사진은 엄청많은데, 거의가 우리 모녀사진이예요. ^^ 서로 찍어주느라 풍경사진도 많이 없더라구요... 아무튼 정리되는대로...스페인방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너무 늦기전에... 이ㅣ 많이 늦었나요

  • 작성자 11.07.05 09:07

    에필로그를 올리려 했습니다.허지만 다시 생각하니 이 공간이..망설여 집니다.
    혹시 낙서를 읽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발송해 드릴 용의는 있습니다.몇 차례에 걸쳐..
    참고로 제 이메일 주소는 "ysoojeon@hanmail.net".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 11.07.05 16:00

    엥 왜요? 올리세요 기다리고 있어영~~~

  • 작성자 11.07.05 16:46

    Yellowfish님! 역시나 화통 하시군요.일단 이메일로 일부를 작성 발송했습니다.가벼운 낙서로 읽어 주세요.읽던중
    오류가 발견되면 알려 주시고요.비교적 긴 글을 이곳에 올리기엔 역시 부담이 갑니다.감사 합니다.

  • 11.07.05 21:02

    좋은데요 못 읽으면 엄정 서운할 듯해요^_^

  • 작성자 11.07.06 21:35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신 큰 호박님!저의 재롱(?)에 관심을 갖여 주어서 감사 합니다.누군가 긍정적으로 관심을 갖여 준다는 것은
    저 개인의 행복이죠.최선을 다해 부응해 드리겠습니다.가볍게 가볍게 스쳐 주세요.일단 Yellowfish 님 한테 보낸 것을 복사해 보냈습니다.흉 볼까 약간 두렵기도 합니다.멜씨보끄!

  • 11.07.07 13:27

    ^^ 메일로 보내주신 에필로그 잘 읽었습니다. 소중한 글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글을 통해서 메뚜기님을 더 많이 알게된 것 같습니다.
    바쁘게 다녔던 여행이지만...저도 메뚜기님처럼 마무리 정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항상 메모하시던 그 모습을 보면서..뭘 적으실까 생각했었는데.. 정확한 장소, 시간 그리고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생생한 느낌이 전달되네요..
    메뚜기님 도니님 늘 건강하셔요.
    년말에 아프리카여행다녀오신 후 후기올려주셔요~~~

  • 11.07.07 13:32

    전 아예 큰호박처럼 엄두도 못 내요~ 그냥 안할래요.. ^^ 메뚜기님 뒤만 따라다니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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