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남 파 두 목 오 종 철 대 부

[샤넬]

범 호 남 파 두 목 -

샤넬추천 0조회 022.10.18 12: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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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파대부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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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1일 롬살롱 칼부림사건과 관련, 피해조직인 서진룸쌀롱 사건의 「맘보파」 의 대부가 오종철씨(45)임을 밝혀내고 오씨를 수배했다. 이들은 수 사에 혼 선을 주려고 다른 조직과의 연 계성을 언 론을 통 해 드러냈지만 실 상 이 조직의 두 목 오종철 호 남 계의 오랫동안 주축이 되어 오면서 상 대 조직의 보복으로 중 상을 입 고 서 일 선으로 은 퇴하면서 이들은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75년 「광주OB파」 두목시절 행동대원으로
거느렸던 오재홍씨 (32· 수배중) 와 손을 잡고 고용수씨(피살) 의 출감을 계기로 82년10월 와해된「맘보파」 를 재건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오종철씨는 7O년대중반 명동을 본거지로 하는 「
광주0B파」 를 이끌다 76년3월 무교동에 진을 친
김태촌씨(37)의 「광주서방파」 와 충돌, 중상을 입고 2선으로 물러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