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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9구간 (순천만~벌교~고흥 사도마을 101km)-자연의 값어치는 과연...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137 21.12.22 06:0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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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2 08:04

    첫댓글 그냥가면 안되겟죠.
    다 읽느라 한시간은 걸린거같아요.
    글솜씨도 어쩜이리좋은지 읽다보면 빠져들어 끊을수가 없어요~
    산행실력만큼 글솜씨도 최고 J3 보물 인증 ~
    동행해준 솜주먹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논산처자 깽이님 찐팬이 되버려서..
    박베낭메고 고생하셧습니다 ~




  • 작성자 21.12.24 19:21

    수미님^^
    남을 행복하게 하는 재주를 가지셨네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요.
    메리크리스마스
    수리수리 마수리~
    미치도록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해용 수미님

  • 21.12.22 09:02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처럼 보인다
    이건
    완전히 한 권의 여행 가드북이다
    깽이님 그리고 저 보다 조금 잘 생긴 남자분의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은 듯

  • 작성자 21.12.24 19:23

    늘 댓글에 위트를 가미해
    즐거움까지 주시는 귀한님^^
    늘 감사드리구요.
    언젠가 또 뵐 날을 고대하며~
    메리메리~ 클수마스~ 밝고 맑은 날 되세용

  • 21.12.22 09:22

    장도의 남해안길의 그 끝이 보이는군요.. 딱 4번만 더가면 끝나것어요..ㅎㅎ
    아~ 그때 야밤에 배는 고푸고 먹을건 없구 찾아가니 식당영업종료ㅠㅠ 여차저차 하니 후딱 맹그러 주는 저녁만찬,,,ㅎㅎ
    짬뽕집 주인이 인심도 좋쿠, 음식도 괜찮았꾸요.ㅎㅎ
    내가 갈때보다 제너럴깽님이 갈때가 복을 안고 가는거 같아요^^
    아름다운 남도해안길 기억나는 풍광은 낮에, 기억 안나는 풍광은 아마도 밤에 걸은듯...ㅎㅎ
    이래저래 끼워 맞추어보니 주구장창 다 본거 가토 제너럴깽님 덕분에...ㅎㅎ
    이제는 북풍한설이 기다릴 터인데 노숙은 쪼꺼 거시기한데...알아서 단디 매매하세요~^^ 홧팅~

  • 작성자 21.12.24 19:25

    이번주 많이 추울낀데 걱정입니다.
    벌교휴게소에서 또 그런 사연이 있으셨었구나^^
    이 얘기 알았으면 가서 그런 얘기도 하면서 더 화기애매^^~~ 했을낀데~ㅎㅎㅎ
    몸도 맘도 건강한 발걸음 되시구요.
    가는 곳마다 축복 함께 하시길요^^
    전국구님 메리크리스마스♡~

  • 21.12.22 09:54

    날씨가 추워지니 짐도 늘고
    배낭속 무게도 더하겠지요 .....
    솜주먹아우 배낭이 깽이님 배낭이
    저리크니 힘도 배로 가중될듯 싶내요 ,...........
    라면한그릇 얻어 먹으로 함 가야겠습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2.24 19:27

    오예~~ 라면 드시러 꼭 오세요~
    그날은 특별히 더 맛있게 대접해드릴께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좋은 날 기해 뵐 수 있길요.
    성탄 주말 베리 행복하세욤^^♡~

  • 21.12.22 17:13

    다행히 밤에 추위를 피할곳 문이라도 열려 있어서 다행이었나 보네요
    본격적인 추위에
    남도 해안길 조심해서 둘러보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 작성자 21.12.24 19:29

    골짝 대장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2021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용
    늘 관심갖고 함께해주여서 고맙습니당~
    늘 응원드려요. 넘사벽 멋찐^^ 골짝 대장님♡~

  • 21.12.22 19:03

    제가 지나간 길 따라 걷는 두 분의 마음이 어떤가 상상해봅니다.
    지루하지 않을겉 같지만 지루해 보이고
    배 고프지 않을것 같지만 배 고픈길
    이제 남은거리는 대략 300km 두 분의 바다를 만들어 보시기 바라겠구요
    아말다말입니다.

  • 작성자 21.12.24 19:34

    신기하죠.
    가기 전에 방장님의 후기와 다녀와서의 방장님 후기 보면 느낌이 확연히 다르니~
    선답자가 있다는건 등대가 늘 있는것 같아요.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많이많이 가르침 주세요.
    방장님 덕분에 참 많이 배우며 삽니다~
    2022년에는 좀더 멋진 모습으로^^
    저만의 그림 그려볼께요^^
    방장님 늘 충성~ 감사드려용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21.12.22 21:43

    벌교갯벌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습니다. 아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사진이 그대로 수묵화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24 19:36

    무등중원님^^ 후기글 함께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한 분 한 분 마다 마음을 엿볼 수 있어서 참 좋고 행복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늘 즐거우시길 빌께요^^ 감사요~

  • 21.12.23 09:11

    깽이님 산행기중에 서울 경기쪽 빼고 웬만한데는 다 다녀본거 같은데 벌교갯벌은 처음들어보내요. 순천만과 견주어도 손색없네요. ~~

  • 작성자 21.12.24 19:38

    기회되시면 추천드립니다~
    벌교쪽 고흥쪽 사람들도 너무 따뜻하고
    걷기 좋은 곳들이 너무 많아요^^

  • 21.12.23 18:49

    남해안 바닷가 많은 곳을 다니셨네요
    의미있는 장소마다 사진과 설명 잘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2.24 19:40

    대대로 대장님^^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구요~ 내년에도 왕성한 발걸음 기대할께요^^ 물론 후기도 기대기대♡~
    성탄 주말 건강한 발길 이어가세용
    메리 크리스마스 대장님^^

  • 21.12.24 07:44

    수고했어요 깽샘~
    이어지는 100키로 행군이
    힘들법도 하건만 즐건일만
    조은일만 예쁘게 치장하셨네요
    오늘부턴 무지 춥답니다
    혹한기는 쉬시고 따스한봄날 남은 남해안길
    이어가시길 빕니다
    수고했어요 ^^

  • 작성자 21.12.24 19:44

    ㅎㅎㅎ쉬긴요^^
    둘이 해도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요.
    서로 사는 곳도 너무 멀어서 ㅎㅎ
    시간 될 때 무리하지 않고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한번씩 바람쐬고 오는게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3번 정도면 남해안 졸업~~
    내년 초 지나면 이제 또 서해안으로^^
    기대되는 앞으로의 발길
    동이님^^ 메리크리스마스~
    제가 늘 많이많이 감사드려용♡~

  • 21.12.24 15:39

    깽이님의 아름다운 남해안길은 솜주먹님의 동행이 있기에 한층 더 아름답게 그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만큼 두분 다 건강 잘 챙기시고 계속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팔영산은 몇달 전에 갔었는데 짧고 굵게 짜릿함을 선사해 준 괜찮은 산으로 각인되었네요

  • 작성자 21.12.24 19:48

    ~ 늘 신경써서 봐주시고
    댓글도 찬찬히 잘 달아주시는 까리하이님^^
    남해쪽 산은 모두 섭렵??
    역시~~
    저는 온통 처음 만나는 것들 뿐인뎅~~~
    건강하고 힘찬 발걸음
    올려주시는 후기들^^
    내년에도 기다리며 기대할께요.
    멋진 까리하이님 홧팅입니당

  • 21.12.26 18:10

    멀리 점점더 멀리 가시네요 그러다 설마 바다 건너 제주도도 가실듯요 ㅋ
    너무 재미지게 즐기면서 걷는듯해서 부럽습니다
    다음 구간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며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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