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역은 모지코역으로부터 0Km 떨어져있죠 가고시마본선의 기점입니다.]
[모지코의 명소안내를 하고있는 안내판입니다.]
[증기기관차의 차륜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크네요]
[민영화이후 JR큐슈의 시작을 기념하여 열차의 안전을 기원하는 목적등 여러의미가 담겨있는 종입니다.]
[모지코역 내부는 여러가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떤 식물을 심어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것은 행복의 샘이라고 동전을 던져놓고 종을 울리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그런 것 같습니다.]
[0Km = 0리(里)를 기념하는 비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옛날에는 Km보다는 리라는 단위를 사용했으니까요]
[역 기둥에 큐슈철도기념관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모지코역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므로 플렛폼에서도 복고풍이 느길 수 있습니다.]
[글씨체만 보아도 옛날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입니다. 내부 세면소에 들어가면 더더욱 그렇네요]
[역 외부에도 차륜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차량기지에는 415계가 주박중에 있습니다. 3대동시에 나란히...]
[큐슈철도 기념관은 역에서 약3분거리에 있습니다.]
[철도기념관 입구에 있는 옛날 모지역 역명판과 선로입니다. 설마 지모라고 읽고계시는분 안계시죠?]
[이미 인터넷이나 많은 분들의 여행기에서 간접경험을 하였기에 내부에 입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이 건물이 적어도 메이지시대에 지어진 건물같습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이곳 패밀리마트는 연두색띠가 아니고 갈색띠네요 주위 건물들과 매치가 되게끔 일부로 해놓은 것 같네요]
-----
[역시 모지코에 오면 야키카레 전문점이 눈에 띕니다.]
-----
[모지코에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오사카쇼센이라는 건물을 한번쯤은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야카키레 전문점입니다. 영업중이긴 한데요 사람이 없어서 분위기가 썰렁합니다.]
[이건 뭐 인가(人家)같은데요 사람이 살고 있으려나요 제대로 둘러보지 않았기에 잘 모르겠습니다.]
[가이쿄 플라자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 고층빌딩은 주변 건물들하고는 분위기부터가 다르네요 모지코에서 유일한 고층건물이 아닐까요, 그래도 저 고층건물에서 모지코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칸몬대교가 보이네요 본토와 큐슈를 잇는 다리입니다.]
[모지세관 바로 옆에있는 야키카레집입니다. 1,100엔 정도로 식사할 수 있지만 배가 불러서 패스했습니다. 꼭 맛집을 찾아갈 때만 배가 부른것 같네요 ㅋㅋ]
[이 길을 쭈욱 따라서 모지코역에 돌아갑니다.]
[모지코역으로 가서 열차예매를 진행합니다. 시간이 조금씩 있을 때 마다 예매해두는게 좋지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모지코의 전면에서 찍은 사진이 없었습니다. 왜 안찍었지...하는 후회도 있네요]
이제 모지코 산책을 마치고 오사카숙소로 열심히 ‘귀환’하는 일정만 남아있습니다.
첫댓글 지금 모지코역 역사 건물이 대보수공사중이라서 가림막 쳐놓았을겁니다.
분수대 앞에서의 인증샷(?)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동의합니다^^
항상 밤에만 가서 그런지 해가 있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모지코역 보수공사가 아직 진행 중인가보네요 제가 갔을때도 공사 중이라 아쉬웠는데 공사끝나면 꼭 가보고 싶은 역 중에 하나예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