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정" 일요일아침관광버스를타고 설래이는가슴을안고광주로출발 놀러간건아니구 예식장이있어서 우리영감하고갔다 예식장에도착을해보니그곳에는 벌써친구얼굴보겟다고전날남편하고 설악산가는것도포기하고 남군혼자보내구날반갑게맞아준친구가있었다, 손에는광주에서제일유명하다는떡집에서떡을한아름가득안고 친구준다고무거운걸들고예식장까지찿아온내친구꽃님이 테어나서제일맛있고정성어린떡맛을본것같구나 고향친구가있어.찿아온친구을보구다들부러운얼굴로한마디씩하더구나 꽃님아고맙구반가웠다 그곳광주에서고향향기느끼며재미나게살아가는너에모습이 정말부럽고행복해보여나두영감보고이담에나이먹으면 광주에터잡고 고향여기저기다니며잼나게살아보자고햿다근디잘될 려나? , 꽃님아반가웠구 즐거웠다 언제나친구가있어참행복하다~~~ 정재은 / 모음 항구
첫댓글 나이들면 꼭 광주로 오너라~ 친구 앉을자리 반질반질 잘 닦아 놀테니~~ 그리고 넘 아쉬웠단다 하루저녁이라도 같이 수다떨고 재미나게 보냈어야 했는디 ^^*
첫댓글 나이들면 꼭 광주로 오너라~ 친구 앉을자리 반질반질 잘 닦아 놀테니~~ 그리고 넘 아쉬웠단다 하루저녁이라도 같이 수다떨고 재미나게 보냈어야 했는디 ^^*